7화까지는 전체적으로 리스펙 하면서 존중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최선을 다했다는게 보이는데
8화까진 괜찮음 다들 생각하는게 좀 뻔해서 실력보다 화제성으로 올린 기분이긴했어도
9화는 진짜 제작진이 사팬가 싶음
5vs5vs5로 진행하고
5명 붙고 5명 떨어지고 남은 5명중에 합격자 두명을 붙이겠거니 했음
근데 거기서 갑자기 급드리프트를...
내가 만약 PD나 작가였으면 절대 이렇게 안하고
대표 세분 나와주세요.
(엥 갑자기 뭐야)
여러분 세분은 이제 새로운 레스토랑을 개시하여야합니다.
이래야 형평성이 맞지.
진짜 그 억지 반전 넣고싶은거라면 차라리 헤드쉪 3명을 빼서 묶어버려야해
그리고 남은 12명이 서로 갑작스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보는게 꿀잼이지
그냥 맘에 안드는놈 추방시키고 낙오자클럽만들어서 요리시키면
남들보다 시간도 적고 마트갔다올 시간도 안되는데 형평성이 맞나?? 심지어 사람도 한명 모자란데?
제작진 최소 문과임
헤드쉪 3명이 뭉치면 누가 대표를 할까? 하는것도 재밌고
만약 정말 가게 운영하다가 헤드쉪이 몸져누우면 빨리 그자리 누가 채울지 보는거도 재밌지
쟨 필요없어 하고 보내는걸 누가 보고싶어함. 바로 몇 시간전에 와달라도 부탁했는데
거기에 가격측정식 경영은 진짜 맛이 의미가 없었다.
100만원씩이면 총 2000만원인데 도합 1000만원도 못썼어.
즉, 사실상 무제한 레이스인데 당연히 그냥 가격 제일 비싸게 잡은 팀이 이기는거지
결과도 사실상 가격비싼 순으로 나와버렸고
많이 먹고싶은 음식이 아니라
그냥 SNS자랑하는 허세가득한 요리대회가 되어버림
그래서 심사위원은 거의 힘을 못쓰고 구경만 해야되고
거기 간 사람들은 당연히 한번씩은 다 먹어보고싶을테니 맘에들고말고가 아니라 그냥 재료 비싼놈이 2번시킨거보다 나은 쓰레기 경연대회
오늘 문제많다고 글올라오더라 .
흑백로리사로 봤네
마지막에 망치는게 진짜 요즘 트렌드인가봐..
문과는 왜?
중간에 나온 3명이 4명보다 유리할거라는 정신나간 기획을 함
문과가 정신나간 사람들이라는 거?
뭔 또 까고싶어서 헛소리야 작가들은 원래 문과야 정신차려
그거 말고도 예산 백만원주고 반도 못쓴거면 계산 못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