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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영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덕분에 자영업 비율도 높은 편이고
권리금이란것도 참..
권리금 개념도 결국은 돌려막기..
그냥 국민 대부분을 마른 오징어 쥐어짜듯 하고 있는 거임.
많은경우에 안쉽게 생각한다고 달리 선택지가 있지도 않음...
그러게 참 이해가 안가는 풍습이야
자영업을 만만히 보고 쉽게 성공할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하는 사람은 소수임. 대부분은 떠밀려서 하는거임
그냥 자영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덕분에 자영업 비율도 높은 편이고
ㄹㅇ재료값만 생각하고 무조건 이득! 거리는데 계산할게 그거만있는게 아니에여;;
루리웹-3096984951
많은경우에 안쉽게 생각한다고 달리 선택지가 있지도 않음...
근데 자영업 하던사람이 취업하려해도 하기 힘들어서 그럼
쉽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은퇴 후 노후 시스템을 자영업이 책임졌음 사람들이 더이상 취업이 안되니 자영업을 하는거지
근데 실제로 내가 지금 이 나이에 누구 밑에서 눈치보며 일 해야되냐?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임.
프리미엄 회원
자영업을 만만히 보고 쉽게 성공할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하는 사람은 소수임. 대부분은 떠밀려서 하는거임
자영업을 안하면 돈들어올 구석이 없으니까 울면서 그거하는거지 하고싶어하는 사람뿐이라고 보나
전혀. 아예 써주질 않는데 그런 감성 들 겨를이 없음
권리금이란것도 참..
루리웹-7979797979
그러게 참 이해가 안가는 풍습이야
권리금 개념도 결국은 돌려막기..
헐...넘 고통스러울 듯...세상이 어째 이래...
아 위약금 문제도 있구나...
그냥 국민 대부분을 마른 오징어 쥐어짜듯 하고 있는 거임.
헉 나라에서 자영업 강제하고 대출강제시키는거였구나 몰랐네
권리금, 원상복구비, 위약금 나라에 내는 게 하나도 없는데 국민을 쥐어짠다는 게 무슨 뜻임?
난 주체가 나라라고 한 적은 없는데... 네가 회사원이면 회사가 널 쥐어짤 것이고 네가 가맹점 점주라면 가맹본사가 너를 쥐어짤 것이고 네가 그 외 자영업자면 건물주가 너를 쥐어짤 것임.
이걸 설명해줘야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부분이 공포임
권리금이라는게 참..
편의점 2년 운영으로 퇴직금 날라갈 정도면....매달 적자가 얼마야.;;
대기업 퇴직아니면 애초에 얼마안됨 ㅋㅋ 근데 오픈하면서 대출받으면 뭐 거기다 알바쓰면 매출 어지간히 안나오면 한달에 2~3백 가져가야 잘가져가는건데 망할망함
할 것 없으면 편의점이나 할까? 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편의점 하는 사람들이 질색하고 말리고 계실 정도니.
진짜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존나 맛있는 음식 만들수있는게 아닌 이상 그냥 월급 타먹는게 제일임
진짜 더럽더라도 직원으로 욕먹고 9 to 6하고 지내는게 마음은 편할거 같은게 나보고 하루 매출 얼마인지 볼래? 하면 정신병 걸릴지도?? 직거래 할때 연락없을때도 갑갑한데 저거는 생계라;;
하루 장사할꺼 장다보고 재료 손질 다해놧는데 손님 하나도 안와서 그거 싹 버려야하면 진짜 정신병 걸릴듯
맞음. 아무리 안 좋다지만 그래도 회사 취직에 몰리는 게.
근데 나이 차서 퇴직하면 들어갈수 있는 회사 거의 없음 건물시설이나 아파트경비 이런거나 쿠팡뛰고 그럼 대부분.. 자영업을 우습게 보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 떠밀려서 하는 사람도 많아서..
50살 가까워지면 회사 인생은 끝났다고 보면 돼죠. 한국에서는. 아파트 경비만 해도 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양원에 퇴직하고 자격증따서 들어오는 분들 많음, 노인은 갈수록 늘어나고 이건 ai 대체도 안되는 영역이어서 일자리는 계속 늘면 늘지 줄어들 곳도 아니여서
자영업은 진짜 한번에 기생충 주인공 가족 되는 길이야. 실제 극중에서도 주인공 가족이 대만카스테라 하다가 망해서 반지하 신세.
저래서 카페하는 비중이 좀 높음 실패해도 가게 치우는 비용이 그리 크게 안든다고 기계도 카페 개점 비율이 높아서 말짱하게 잘썼음 중고값 괜찮게 받아낼수있다고 하더라고
편의점은 말이 사장이지. 사납제 그런거랑 다를게없지
일단 자영업 구도가 가면 갈수록 많이 바뀌었지 우리가 아는 문구점만 해도 알파 같이 대형화하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공구하거나 하는 식으로 되었고 대다수의 잡화는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철물점 같은 곳은 판매 겸 수리나 서비스도 같이 뛰고 과일이나 농식품은 마트로 혹은 식당 다이렉트 이발소도 미용실로 바뀌고 두피케어 같이하고 음식점은 뭐 진짜 오랜 단골 장사거나 아님 인터넷에 홍보 잘 때리는 집으로 가는 중 그외에 전기상도 전자마트나 인터넷 설치 화장품은 올리브 영이나 인터넷 옷가게는 아울렛, 인터넷, 백화점이니 소규모 가게들을 가기 꺼리거나 안가게 됨 진짜 신기하긴 함. 암튼 유통서비스 구조가 바뀜
요즘 자영업 쉽다생각하는사람이 있나..? 자영업말고 할수있는게 많지가않아서 하는거지 회사다니다가 퇴직해서 돈은있음. 재취업은 빡샘 결국 가진돈으로 할수있는게 자영업테크..
그중에서도 저자본으로 할수있는게 편의점 ㅋㅋㅋ
여기 겁나 많아... 그래서 내가 굳이 이런 글까지 쓰는거고..
권리금은 솔직히 그냥 나만 낼 순 없지 ㅅㅂ 같음. 까놓고 말해 막 가게가 존나 잘해서 손님 엄청 끌어모았을 수는 있는데 그게 그 돈 낼만큼 손님이 다음 가게로 이어진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간판 유지하고 주인만 바꾸는거면 몰라도 그냥 업종만 다른걸로 바뀌어도 이전 가게가 모은 손님은 그냥 가게 바뀐줄 모르고 처음 오는거말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데
우리아파트만 해도 작년에 동별 노인 경비원들 열몇명 싹쳐냬고 cctv랑 9to6하는 젊은 경비 몇으로 싹 바꿈.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은 선택이 아녀. 준비안된 자영업자들이 많은 이유? 유독 자영업자들이 남말듣기싫고 뻗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걍 물리적으로 수가 많음. 그래서 많이 보일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