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순애로 결혼했고 결혼한 가문을 위해 자기 재능과 지식을 최대한 살려서 세상 바꾸려 노력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아내는 아 질렸다 딴남자 찾아야지 하고 가출해버림
그래도 자신을 이해해주고 세상을 바꾸려고 합법적으로 노력해서
우주 이민법 개정을 주장하는 등 과격하다 평가받지만 등장인물들중에선 가장 온건한 개혁을 꿈꿨고
그런 행보에 시민들도 정치 참여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등 개념 있던 처남 하우제리는 암살당해서
합법적 개혁같은건 절망적이고 인류의 종으로서의 위기감까지 느끼고
아버지, 남성으로서의 무력함에 빠져있던 그는 자신을 기계로 바꾸고 가면을 씀으로서
무자비한 개혁가 철가면이 되버렸다..
아무로 빠돌이로서 카라바부터 시작해서 론도벨까지 연방에 남아서 내부 개혁을 꿈꾸고 있었고
하우제리의 부하로서도 일했지만
Z~F90 전까지 건담 파일럿들의 말로도 봤고
하우제리 암살도 본 그가 택한건 지온 잔당+코스모 바빌로니아 세력인 올즈모빌..
결론: 그러게 왜 개혁가 하나 암살해서 ㅁㅊㄴ들 각성시킨거냐 연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