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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부모님이 게임기 사주던 집안

일시 추천 조회 167 댓글수 7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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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우리 부모님 자녀한테 지르는 거 생각해보면 진짜 나 복 받기는 했음.

Sieg Choys | (IP보기클릭)121.140.***.*** | 24.10.12 19:11

그러게. 우리 아부지 고지식한 분이었는데 또 신기하게 게임기는 사주셨어. 제믹스 사주셨었고 게임보이도 있었어 초등학생 때 반장 되따고 세가세턴도 사주셨어.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4.10.12 19:11

돈도 남고 마인드도 열려있었다는거라 진짜 축복받았던거..

삼손 빅 | (IP보기클릭)121.167.***.*** | 24.10.12 19:11

난 남의집 버리는거 물려받아서 했었는데.. 그래서 팩 사는게 거의 불가능했지 그런데 지금은

V_solves_everything | (IP보기클릭)123.214.***.*** | 24.10.12 19:12

우리 집은 축복받은 집안이었지..

루리웹-9618843361 | (IP보기클릭)112.162.***.*** | 24.10.12 19:12

우리집은 게임하는건 상관없는데, 게임기 사줄 돈른 없다고해서 중딩때 용돈 모아서 중고 플스2 용산에서 직접 사옴

나츠미쨩 | (IP보기클릭)61.39.***.*** | 24.10.12 19:14

난 대가족 환경에서 살았는데, 나이차이 별로 안 나는 삼촌친구가 게임하라고 이것저것 빌려줘서 했어

아돈 | (IP보기클릭)27.35.***.*** | 24.10.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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