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살아생전 엄청난 갑부집안이었음
울엄마가 아주 어렸을 적까지만 하더라도 문전성시 그 자체
그런데 외할아버지가 도박을 좋아한 까닭에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고 국민학교 다닐 당시에
음식물 쓰레기통 뒤지고 다녔을 정도로 몰락함.
그 이후 외할머니는 도박의 ㄷ 자도 싫어했는데
끔찍히 아끼는 손주(나)가 도박에 빠질까봐
"내가 죽으면 우리 손주 지켜줘야지" 를
입버릇처럼 말하셨다고 함.
외할머니의 가호덕에
난 솔직히 노름 존나 좋아하는데
딴 적이 없어서 하고 싶지 않더라.
그래서 비트코인도, 주식단타도 못함
로또마저 5만원이상 된 적이 없음.
엄마는 내가 도박으로 뭘 따 본적이 없다고
할 때마다 외할머니가 날 보살피고 계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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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황 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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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이 없는거야
로또로 5만원 땄으면 할머니 가드 그거 구라네
외손자 맞네
로또 5만원 당첨된 적이 있는 분이 이런 말씀 하시면 안 됩니다 ...
로또 5만원이 당첨된다고?
근데 로또를 막으면 그건 그거대로...
도박이 안되면 할아버지가 지켜주는거 아님?
그냥 운이 없는거야
근데 로또를 막으면 그건 그거대로...
외손자 맞네
로또로 5만원 땄으면 할머니 가드 그거 구라네
옆에서 외할아버지가 짤짤이 넣어주시는중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
이상, 이니까 5만원도 당첨 안 된다는 게 문맥상 맞지 않나 싶은데.
로또 5만원이 당첨된다고?
도박이 안되면 할아버지가 지켜주는거 아님?
도박 좋아하면 모두가 불행해져
로또 5만원 당첨된 적이 있는 분이 이런 말씀 하시면 안 됩니다 ...
운이 저렇게 없는것도 행운이야
할머니 덕분에 잘 살고있는거구만
그런건 있어 그런류 게임하면서 따는거보다 잃는거 많으면 난 도박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끊는 사람들. 포인트 걸고 승부예측도 틀리고 게임내의 블랙잭이나 포커도 젬병이고
그렇긴 해. 생전 처음 한 도박에서 딴 사람과 잃은 사람 어느쪽이 도박 중독에 걸릴 확율이 높을까 생각해보면 뭐.ㅋㅋ
앞으로 도박안할테니 복권당첨되게해달라는 기도를 드려봐
난 로또 5만원 한번 당첨해봄.... 뭘해도 안되더라고 걍 직장 열심히 다닐래....😥
로또는 보통 5만원 이상 잘 안됨
음...할머니가 지키고 계셔서 도박에 관심을 가지지않은것 같은데 못딴건 할아버지도 같이 지키고 계신게 아닐까?
뭐임? 우리집 이야기인지 알았내 ㅋ 유전자가 ...좀 무서운거 같은게 나도 주식이든 도박이든 무조건 전재산+풀대출 들어갈거 같음 딱 그런 느낌이 옴 그래서 애초에 한번도 안함
안되면 조상탓...에혀 조상들은 니가 태어나게 만든게 죄라면 죄다 이 화상아
내친구는 작년에 3등만 두번 난 줄곧 45등만
외할아버지 유전자가 내려와서 도박에 소질이 없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