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술 담배 김치맛 아무것도 안 중요함 다 그럴 수 있음
중요한 거래처 손님이 "음식이 좀 ○○ 하군요" 라고 말하면
대접하는 담당자가 화들짝 놀라면서 "아이고 사장님 저희가 부족해서 ○○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봐 주방장 불러와!" 라고 오두방정을 떨며 그랜절 박는 시늉이라도 해주는 게 예의인데
헤? 그 음식 원래 ○○한 거 아님?(직접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다 들리는 혼잣말로, 담배에 붙붙이면서)
이건 싸우자는 거예요
손님네 나라 담배예절 모름 : (모르면 안되는 직책이지만) 모를 수 있음
손님네 나라 음주예절 모름 : (모르면 안되는 직책이지만) 모를 수 있음
김치가 너무 맛없고 매움 : 맛없고 매울 수 있음
거래처 손님이 김치가 너무 맵군요 라고 했을 때 짤과 같은 반응 : 이 새.끼가?
더 킹받는 포인트
저 자리는 그냥 평범한 업체 간부간 식사 자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일하는 유명 신문사(설정상 규모와 사회적 영향력이 상당한) 주도로 출판 준비 중인
시대배경상 거의 최초의 제대로 된 한국 문화 관련 서적에 대한
발표회? 조약식? 하여튼 뭐 그런 굉장히 중요한 자리였다.
거기서 지금 -아무리 씨다바리로 따라간거라 해도-신문사 대표격으로 뽑혀간 인원이 저러고 있는거.
저게 이야기가 당시 상황과 일본과 한국의 예절 차이를 알아야하는데
일본은 저런 거래처 식사자리에서 담배를 피거나 건배없이 윗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술을 마시는건 그렇게 이상한 결례는 아니었다고 함.
다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 일본 일행들이 일본 음식을 다루는 신문사 부서인데, 한국 음식 관련 업체랑 협업을 하기위해 마련한 회식 자리인데
한국의 예절과 문화를 먼저 파악하지 않고 한국에선 결례인것들만 반복한것도 있고 김치는 매운게 당연한거 아냐?하고 하니까(나중에 저 작중에 김치는 맵기만 한게 아니라고 나옴) 저 거래처 사람이 빡쳐서 나간것
저 장면에서 작가가 제대로 알고 그렸다는 전제 하에 더 음습함과 무례함이 들어나는데
해당 장면 상대 손님은 "일본식 예법에 맞게" 수저를 가로로 내려놨음.
한국의 전통 예법은 세로로 수저를 놓는단거 생각해보면 상대에 대한 제대로 된 예의를 지키고 있는 중이었는데 저 꼴을 본거
긁을줄아는군
일부러 트롤 캐릭터로 만든거긴 하지만 실제로 저당시 우리나라 갑 업체가 외국에서 저런 대접 받았으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날 내용이긴 하다
이걸 눈앞에서 직접 당하고도 험한소리가 안나온걸 보면 사장이 부처다
그 나라 식문화 존중하는척 모독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담배 피면서 투덜거림 ㅋㅋㅋ
김치 매운거 이해할수 있음 식사중 담배빵을? 이색기가?
한국업체라 문화 잘 몰랐다고 하기 전에 그냥 일본업체끼리 가서 저랬다 생각해도 충분히 모욕적이었음
식사자리에서 담배는 좀...
일부러 트롤 캐릭터로 만든거긴 하지만 실제로 저당시 우리나라 갑 업체가 외국에서 저런 대접 받았으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날 내용이긴 하다
긁을줄아는군
같이 밥먹는데서 담배피는 이게 정점이라 생각함 ㅋㅋㅋ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그 나라 식문화 존중하는척 모독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담배 피면서 투덜거림 ㅋㅋㅋ
심지어 저거 식문화 교류로 업무진행중이었음
시원한 맛 식빵아
그냥 스파이시 배추 샐러드잖아 ㅋㅋㅋㅋ
그 시절 갬성일수도
그 시절에서도 기업간 거래 만찬에서 담배피면 파토였어
귀빈자리에서 담배부터 태운거부터가 이미 역린임...
김치 알못까진 봐줘도 저건 못참것다
저당시 일본인에게는 자연스런 행동 저당시 한국인에게는 버르낭머리 없는 행동. 한국식으로 접대하는 거면 예절도 한국식으로 해야지.
" 아 시원한 맛을 원하신거였구나,..다음번엔 김치를 냉동실에서 얼려서 대접하면 되겠네! "
난 담배보다도 혼잣말을 저따구로 다 들리게 하는 짓거리가 더 무례하다고 보는데. 일본에서는 저런게 예의없는걸로 생각 안하나?
식사자리에서 담배는 좀...
한국업체라 문화 잘 몰랐다고 하기 전에 그냥 일본업체끼리 가서 저랬다 생각해도 충분히 모욕적이었음
ㅇㅇ 술 담배 김치맛 아무것도 안 중요함 다 그럴 수 있음 중요한 거래처 손님이 "음식이 좀 ○○ 하군요" 라고 말하면 대접하는 담당자가 화들짝 놀라면서 "아이고 사장님 저희가 부족해서 ○○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봐 주방장 불러와!" 라고 오두방정을 떨며 그랜절 박는 시늉이라도 해주는 게 예의인데 헤? 그 음식 원래 ○○한 거 아님?(직접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다 들리는 혼잣말로, 담배에 붙붙이면서) 이건 싸우자는 거예요
사실 저것도 한국문화 소개를 위해서 신문사끼리 협업이라서ㅋㅋㅋ다른 일이라면 모를까 한국문화 소개인데 이런식이면 못 믿는다고 하는 대사도 나옴ㅋㅋㅋ
김치 매운거 이해할수 있음 식사중 담배빵을? 이색기가?
저시대면 우리나라도 식당흡연 되던시절 아냐?
문제는 손님을 모신 격식있는 식사자리에서 담배를 폈다는거...
그렇다고 밥 먹는 도중에 담배 피면 무례한건 맞음
되더라도 연장자 앞에서 말도없이 그냥 담배 불 붙이면 보기 그렇지
식당이 문제가 아니라 미팅중에, 그것도 식사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담배피는건 그때기준으로도 무례한거니까
된다 해도 일단 얼마나 친하다고 면전에서 담배 태우는 것부터가
아무히 그래도 업무자리에선 안하겠지
식당 흡연은 되지만... 어른이 있는 자리에서 감히 누가 담배를 물어.. 우리나라에서...
식당흡연 된다 해도 격식있는 자리에선 담배 안피는게 예절이었음 불가피하게 필 경우에도 최대한 담배피는 모습 손으로 가리고 피었음
식당 흡연이 가능한 거랑은 별개 문제 한쪽이 일방적으로 높은 관계가 아니라면 양해를 구하고 피는게 예의지
연장자 식사 하는 식탁에서 양해도 안 구하고 흡연 하는건 어느 시대건 용납이 안 되는 상황임 그것도 상대를 업신여기면서 한다? 전세계에서도 저런게 용납되는 자리는 없을거임
맞담배잖아
음식은 이해하기 어려울수있으니 맛을 못냈을수 있다해도 담배는 아니지 담배만큼은
담배야 뭐 문화차이니 그렇다쳐도 상대가 맵다는데 김치는 원래 매운 거 아냐? ㅇㅈㄹ하는 거 미친 거 아니냐 ㅋㅋㅋ
김치 매운건 취향차이니까 그럴수있는데 식사자리에서 담배?!?!?
이걸 눈앞에서 직접 당하고도 험한소리가 안나온걸 보면 사장이 부처다
심지어 와인을 벌컥벌컥까지
손 윗 사람이 먼저 수저도 안들엇는데...
손님네 나라 담배예절 모름 : (모르면 안되는 직책이지만) 모를 수 있음 손님네 나라 음주예절 모름 : (모르면 안되는 직책이지만) 모를 수 있음 김치가 너무 맛없고 매움 : 맛없고 매울 수 있음 거래처 손님이 김치가 너무 맵군요 라고 했을 때 짤과 같은 반응 : 이 새.끼가?
김치가 맛없고 맵기만 했음 외국이니 그려려니 했을거임 근데 태도가 ㅋㅋ
저시절이면 담배를 필 수는 있는데 밥 다먹고 끽연하는 게 정상아님?
정상이면 저런 장면이 나올 리가 없잖아 ㅋㅋ
까놓고 말해서 김치는 그렇다 치지만 담배는 선 넘었다.
다른 건 뭐 문화가 다르니까로 이해하겠는데 다먹고도 아니고 식사중에 흡연은 일본에서도 본적 없는 거 같은데
담배 막 꼴아물고 술 그냥 대놓고 마시고..
클럽 말랑말랑
일본음식이 최고 라고 하는 만화가 아닌데
쟤는 주인공 아니었으면 진작에 짤렸을 캐릭터임 실제로 짤릴뻔 한 적도 몇번이고
사실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은 아니고 그냥 주인공 동료 위치지만
작중 저게 문제가 된 가장 큰 이유가 일본 출판사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한국 출판사 사장 일행을 초대한 상황이라서.
더 킹받는 포인트 저 자리는 그냥 평범한 업체 간부간 식사 자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일하는 유명 신문사(설정상 규모와 사회적 영향력이 상당한) 주도로 출판 준비 중인 시대배경상 거의 최초의 제대로 된 한국 문화 관련 서적에 대한 발표회? 조약식? 하여튼 뭐 그런 굉장히 중요한 자리였다. 거기서 지금 -아무리 씨다바리로 따라간거라 해도-신문사 대표격으로 뽑혀간 인원이 저러고 있는거.
저게 이야기가 당시 상황과 일본과 한국의 예절 차이를 알아야하는데 일본은 저런 거래처 식사자리에서 담배를 피거나 건배없이 윗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술을 마시는건 그렇게 이상한 결례는 아니었다고 함. 다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 일본 일행들이 일본 음식을 다루는 신문사 부서인데, 한국 음식 관련 업체랑 협업을 하기위해 마련한 회식 자리인데 한국의 예절과 문화를 먼저 파악하지 않고 한국에선 결례인것들만 반복한것도 있고 김치는 매운게 당연한거 아냐?하고 하니까(나중에 저 작중에 김치는 맵기만 한게 아니라고 나옴) 저 거래처 사람이 빡쳐서 나간것
일본은 식당에서 담배피는건 알고 있는데 자기보다 윗사람 있어도 저리 당당히필수있냐??저나라도 우리나라보다 더 꼰대스러움이있잔어.
맞담배가 결례인 나라 우리나라 말고는 잘 없음.
한국도 맞담배 결례 아니잖아 식사자리가 아니라면
오이소박이는 오이에 고춧가루만 뿌렸나?
고추가루만 넣은걸 김치라고 내놓은건가?
저 장면에서 작가가 제대로 알고 그렸다는 전제 하에 더 음습함과 무례함이 들어나는데 해당 장면 상대 손님은 "일본식 예법에 맞게" 수저를 가로로 내려놨음. 한국의 전통 예법은 세로로 수저를 놓는단거 생각해보면 상대에 대한 제대로 된 예의를 지키고 있는 중이었는데 저 꼴을 본거
한스 란다같은 놈...
김치는 그렇다 치는데 담배는 좀 ㅋㅋㅋㅋㅋ
근데 경상도김치는 젓갈 안넣고 맵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