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야....
유비밑에 들어가선 나름 벼슬 하면서도 높이 쓰이고 싶다는 야망과 그렇지 못한 출신성분 그리고 몸 사려야 된다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꽤나 일찍 죽었고, '마대는 제발 써달라'는 유언 편지를 보낼 정도로 절박했던 모양이더라.
이새긴 진짜 유비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세탁 제대로 된 케이스
마조...
마조.....
마조....
마조....
마대는 써달라는게 아니라 가문을 잇게해달라였을거임 마초가문이 지가 한짓떄문에 싹 사라져서 남은 남자가 마대라...
마조...
마초 마초맨!
마조.....
마조....
유비밑에 들어가선 나름 벼슬 하면서도 높이 쓰이고 싶다는 야망과 그렇지 못한 출신성분 그리고 몸 사려야 된다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꽤나 일찍 죽었고, '마대는 제발 써달라'는 유언 편지를 보낼 정도로 절박했던 모양이더라.
그래서 제갈량이 마대를 그렇게 유용하게 썻지
룻벼
마대는 써달라는게 아니라 가문을 잇게해달라였을거임 마초가문이 지가 한짓떄문에 싹 사라져서 남은 남자가 마대라...
가문의 대를 이어야 한다 으랴앗!
굳이 가문 얘기를 꺼낸거는 자기가 못하는거 마대라도 하게 해달라 뭐 그런 뜻 아니었나 싶더라 딱히 장군 일이든 뭐든 안 해도 마대는 집안 잇는거야 문제 없었는데 굳이 편지에다 이름 거론한거 보면 말이지...
정사에서는 위연 배신 처리할때나 등장함
반대지. 마대끌고 전장갔다가 전사하면 마씨집안 끝나는건데 잘챙겨달라는게 어떻게 제발 써달라로 해석되냐
오 멋잇네
그리보 몸 사려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일찍 죽었다는 해석도 신박하네. 정사에 떡하니 자기 업보로 일족 몰살당한 스트레스때문에 피를 토했다고 적혀있는데
이새긴 진짜 유비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세탁 제대로 된 케이스
마조....
연의 보다가 정사 보면 가장 깨는 인물 순위권에 들 새끼.... 연의에서나 충의지사고 사실 개호로쉐끼에 병1신이 따로없는 미친 군벌 새끼... 그 새끼...
애비가 조조만나러 가있는데 깽판친 럭키여포
나도 충격받음 금마초 이래서 멋진놈인 줄 알앗는 데
조마 떠오른다..
마카오~
마초 마초맨
반란중독자. 진짜 반골의 상
마초. 이름값 그대로 산 새끼. 그래서 뒤진 새끼...
유비 밑에 가긴 했지만 한중왕 이후 다시는 큰 전쟁이나 전투는 참여하지 못하고 초라하게 남은 혈육인 마대를 잘 챙겨달라는 유언만 남길 수밖에 없었음
일단은 영향력 있어 우대는 해줬는데 조조 목도 딸뻔한 군벌에게 군대 주는게 힘들지 ㅋㅋㅋ
참여하고 말고가 아니라 한중공방전 이후 3년만에 죽었음. 나이가 48살 밖에 안되서 이전부터 병치레했을거라고 짐작하면 쓸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지.
망한 거래처 사장을 거기 옛날 거래처들 영업하는데에 얼굴마담 쓰려고 이사로 데려온건데, 상식적으로 걔한테 실무를 맡기진 않쥬
이게 맞는데 최훈이 이릉대전 도중 죽은 사람한테 데려가면 뭔일 생길줄 아냐고 해석해버려서 그거만 보고 결론 내리는 사람 많음. 심지어 그 뒤로 안쓰였다고 더 산거처럼 묘사까지해서
관서 군벌로 이미 쬬랑 수차례 싸웠고 그 명성이 강족뿐만 아니라 저족에게도 미쳤고 주유가 천하이분계책 짤때도 형주 이후 파촉 정벌하고 마초랑 동맹 맺고 조조를 친다고 할 정도로 존재감 있었음 뭐 조조에게 최종적으로 지고 쪼그라들었다해도 그거 나름대로 필요성이 있으니 유비가 관우 장비급으로 대우해준거고 거기에 마초도 늘 긴장하며 살았고
아쉽다
연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 했던 풍운아 정사: 아버지 죽게 냅두고 깽판치던 럭키여포
럭키 여포. 일타강사! 딱 맞는 평가로다.
마조?
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이게 끝도 아님 조조랑 싸우다가 가족 한번 더 날려먹고 장로한테 의탁하다 유비한테 항복하면서 장로 밑에있던 아들 또 죽어서...
와
서량 군벌인데 조조한테 털리고 유비한테 들어간 사람이니까 딱히 좋은 평가 나오긴 힘들꺼임
마초가 저럴 이유가 있긴했지 혼혈이라는 출생에 마등과 사이도 안좋았다던데
치킨을 좋아하나... 닭도 안 남기다니.
촉나라 장수들 때몰살당하고 나서 까지 살아있었음 어떨 수없이 썼을텐데
오 진짜 ㅋㅋㅋ 이릉 후에
마조마조야
조마...
마쬬
마초가 ㅈ망하긴 했지만 제후출신이라 어찌보면 유비랑 동급이었던 사람이 밑에 들어간거라 중하게 쓸수가 없었지
그건 최훈 해석이고 유비군 내에서 관위랑 직책보면 어떻게든 써볼 생각은 있었는데 유비 밑으로 가서는 쬬랑 엘리전 뜨던 똘갱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쭈그러진걸봐서는 쬬랑 싸우고 본인 업보로 마대빼고 일가족 몰살당해서 내상 쎄게입는 바람에 써먹을수 없는 상태였을거임
조조랑 싸우면서 서로 혈육 엘리전을 해버린 미칞놈
macho야..
진삼 오리진에서 삭제된 이유 알겠네
마초는 당시 문명인이라기 보다는 유목민에 가까웠음. 때문에 오만하고 잔인했으며 강할 수 있었음. 하지만 초원을 떠나 서량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자 약해짐. 마치 달릴 수 없는 말처럼.
실제로 마등은 조상이 강족쪽 혼혈인가 그랬다니깐
마초는 유비가 미치지 않고선 절대 군권 줄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하더라 막말로 서량 정복하면 왕하겠다고 독립해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이거든
글쎄. 팽양이란 인물 기록보면 마초와 이야기하며 반역하려했는데 마초는 바로 유비한테 일러바칠 정도로 조심하며 살았음
견제하고 군권 안 주니까 조심한 거 아님?
관우 죽고 유비가 이릉으로 쳐 들어가기전에 마초가 받은게 표기장군 영양주목인데? 나중에 위연이나 북벌하는 강유조차 양주목 자리는 못가고 양주자사였는데? 표기장군이 실권없는 명예직이 아님.
그럼 내가 틀렸군
안되겠다 마초야 기다려라 내가 삼국지13pk 로 조조 복수 해주고 너 천하통일 시켜줄꼐 딱기다려
군벌이라 군권 못줬다기 보단 이미 일가족 거의 몰살상태라 정상이 아니었을꺼임. 그래서 얼마 못가서 죽었고
마초 마조히스트 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