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개되었던 스크린샷과 인게임동영상을 보며 맘껏 기대에 부풀며 드디어 오늘 포르자4 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란5를 만렙찍고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이며 포르자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선 그래픽적으로 참 신선합니다. 360이 나온지 오래된기계가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차량소개모드나 포토모드에서 입이 벌어질 정도의 그래픽을보여주더군요.
인게임 그래픽에서도 훌륭합니다. 특히 배경그래픽이 상당히 뛰어나 로딩후에 펼쳐질 서킷의 모습에 기대를 하게될정도로요..
그래도 아주 약간은 게임그래픽이다란 느낌이 아주조금은 있습니다.
광원효과도 뛰어나나 실제 모습의 차량 광원이나 빛반사부분 조금은 아쉽다고 할수 있습니다.
허나 이런생각은 다른게임에서는 가지지않습니다. 그저 게임으로 바로볼 뿐이지요.
포르자는 패드로 실제 그립감이나 차량의 이동및 운동성향을훌륭하게 표현했다고 느낌니다.
그래서 더 실제와 가깝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픽적으로 보이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차량그래픽은 정말 그란5가 발군이라 할수 있지만요. 물론 프리미엄차량에만 한해서요.
배경그래픽이나 볼거리는 포르자4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에프터마켓 튜닝이라던지 다양한 차량종과 추가DLC로 돈이 아깝지 않은.. 오랜만에 파고들수 있는 레이싱게임 발견같습니다.
한동안 트레이에서 포르자4를 뺄일이 없을것 같네요.
강추입니다. 이상 소감^^
이번작은 정말 잘 만든것 같아요^^
차량그래픽은 이미 포르자4가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