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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 반복이더라 지루하고 현타오고 허무하고 공허하고 그러다 어느순간 또 즐길거생겨서 한참 즐기다 이것도 지루하네 하다가 뭐 폰게임잡다가 걍 그게 인생이더라
ㄹㅇㅋㅋ
이렇게 큰 빵댕이는 포니가 아닙니다!!최소 알리콘임
당연히 심해지지 주변은 결혼해서 애도낳고 뭔가 알콩달콩 사는데 나는 혼자 불꺼진 집에 들어와서 사는게,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어지는 나이고 새로 사귀는것도 어려우니까
그럴 때에는 월드오브탱크를 추천함 병원에서 나올 때 삶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거든 지금 살아가는 오늘은, 어제 숨이 끊어진 이들이 그토록 살고자했던 내일이니.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값진 오늘을 낭비해야지
사랑과 우정을 소중함을 알려주는 마이리틀포니면 마음의 공허함이 치료될만하지
30대쯤 되면 남들이 가치있다 말하는 거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뭐가 가치 있는지 찾을 나이가 됐는데 그걸 못찾으면 공허해지는거임
사랑과 우정을 소중함을 알려주는 마이리틀포니면 마음의 공허함이 치료될만하지
ㄹㅇㅋㅋ
이렇게 큰 빵댕이는 포니가 아닙니다!!최소 알리콘임
알리콘 winking...
딸딸이 연속해서 3번치면 나음 한번만 치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꼭 3번쳐야 함
우리 아버지 30대 때는 졸라 개쩔었는데 나는 뭐지
울아버지 30대 시절 차 그랜저 XG 내 30대 지금 차 투싼 가솔린 아버지....존나 열심히 사셨군요...
걱정마 나는 차 없어!
새끼 ㅜㅜ 이번주 로또 1등 당첨 되라 ㅜㅜ
차 있어도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출근은 걸어서 5분이고 어디 나가면 버스 지하철로 다녀서
어차피 그 반복이더라 지루하고 현타오고 허무하고 공허하고 그러다 어느순간 또 즐길거생겨서 한참 즐기다 이것도 지루하네 하다가 뭐 폰게임잡다가 걍 그게 인생이더라
이게 결혼 안하면 나중 가서 더 심해진다던데...흑흑
부모님도 애있어서 버텼지 애없으면 이벤트는 이제 스스로만들어야할 나이야.....동반자가 없으면 더 그렇고
리틀리리컬보육원장
당연히 심해지지 주변은 결혼해서 애도낳고 뭔가 알콩달콩 사는데 나는 혼자 불꺼진 집에 들어와서 사는게,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어지는 나이고 새로 사귀는것도 어려우니까
거기서 조금 더 긍정적이고 의욕적이면 조금이라도 나아질라고 발버둥 조금(대신 자주) 치면 그게 쌓여서 조금 나아진 인생. 머 그런거더라...
30대는 아니지만 포니 대신 말딸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말 들어갔죠?
옛날부터 그래서 잘 모르겠음 그냥 짬짬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같음
살면 살수록 굳이 살 이유가 있나 싶어진다.
키웠으니 아끼라
그럴 때에는 월드오브탱크를 추천함 병원에서 나올 때 삶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거든 지금 살아가는 오늘은, 어제 숨이 끊어진 이들이 그토록 살고자했던 내일이니.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값진 오늘을 낭비해야지
그거하는사람들 죄다 홧병으로 응급실가던데여...
월오탱은 삶의 이유를 끊게하는 이유를 제공하잖아?!!!
거 응급실 서너번 갔다 와야 아 저새끼 월탱 좀 열심히 했구나? 함 안 갔다오면 섭섭해해
그릏가? 그럼 이참에 월드오브워쉽 하쉴?
그래서 난 하루빨리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가 되길 바라고 있어 늙어서 추하고 비참하게 병들어서 사느니 차라리 젊고 내의지가 있을때 원할때 고통없이 영면하고 싶어
그래서 포니 2d를 추구하지 않고 현실의 말을 좋아해서 다행이야 두껍고 검게 튀어나온 곳에 숨겨진 안쪽 핑크살 최고야
님...
그럴 땐 허긋또 프리큐어를 보면 된다
딸 한번 치고나면 좋아짐
포니? 말딸 보고 오면 되나요?
30대쯤 되면 남들이 가치있다 말하는 거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뭐가 가치 있는지 찾을 나이가 됐는데 그걸 못찾으면 공허해지는거임
포니 망... 뭐요???
아파보면 안아픈걸로 감사하고 살게 될거야...ㅠ
돈을 아무리 모아봤자 집 사는게 불가능하고 차타고 다니기엔 그러고싶은 이유나 생각도 돈도 없으니 진짜 그냥 살던 대로 사는 느낌 가끔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친구들이랑 히히덕 거리면서 사는거지 뭐 내가 무슨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챠에서 비틱질 하면 오 개꿀 하는게 유일한 낙인듯
다들 그렇게 살아
먼가 공허하다 느껴질 때 괜찮은 취미 생활 하나 잡으면 좀 나아지더만...
크리살리스 샤이닝아머 케이던스 트왈라 4P 보면 조금 행복해질 것 같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인생 ↗망한 사람들 유튜브 찾아서봄
딱히 뭐 거창한 목표가 있어야하나? 라는 생각인데 나는. 그냥 적당히 일하면서 시간나면 이런저런 재미난거 해보고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사는거. 이정도 평범한 먹표만 해도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 말야
그래서 결혼하는건가봐 혼자서는 뭘해도 별로 재미가 없어짐
결혼해도 비슷함..둘이 일하면 저녁때에 보는대 저녁 같이 먹고 씻고 각자 핸폰이나 겜이나 딴짓 하다가 자고..일하러가고..주말이나 연휴때만 어디 놀러가거나 갔다오면 청소하고 빨래하고.. 가장 많이하는 말은 오늘저녁은 머 먹지??? 애가 있음 달라지겠지만..애 없음..비슷함..
마치 복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인생과 비슷함. 목표에 도달하거나, 목표를 이룰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 이후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됨.
포니를 찾으시나요?
플러프 퍼프...4세대 팬덤 르네상스의 산물...
단순 욕구불만일수도 있을듯 5대욕구 중 몇개가 억눌려서 그런걸수도
살다가 어느 시기에 진지하게 고민할 문제이고 긴 고민끝에 스스로 답을 만들어둬야 할 문제 30대쯤 되니 저런 고민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많았음
난 행복해!
큰 불행이 없기를 바라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다녀야지
먹고 사는데 가장 좋은 걸 찾다 보니 막상 가장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게 되나 봄.
저런 이유때매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한다는데 내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애를 낳으려한다는기 돈을 떠나서 애한테 미안하고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서 못하겠음
애가 무슨 심심풀이해소용 땅콩도 아니고 그런말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
그럴때면 스스로 생각하면 됨 날 낳은 부모님이 원망스러운지 맞다면 안낳으면 되고 그래도 태어나서 인생이 비교적 즐거웠으면 낳는거
그래서 그냥 인생편하게사는걸 목표로잡음
쫓고 있는게 아님 30대면 살아가기 위해서 움직이는거임 의외로 새로운 취미를 발견해서 이거 하는 재미로 살아가기도 함
나 그래서 이번에 일렉기타도 배워보고 아이스스케이트도 배워보려고 저 생각에 잠겨 있다가 더 늙으면 진짜 못하겠다싶어서
저러다가 피규어 쭈쭈빤스 함 후려주면 사라짐
원래 사춘기 때 저런 고민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야 하는데 ... * 내가 뭐를 잘하고 뭐를 못한다. *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한다. * 위의 결과를 종합해서 무슨 일을 하고 싶다. 사춘기 때 고민없이 지나가면 나이들어 40 전후로 인생의 현타온다고 함.
애초에그러면 뭐 어릴떄부터 확고하게 만화가나 짤쟁이가 되겠다는 에고가 강한사람이 아니면 인간은 인생의 현타가 오는게 정상인건가 ㅋㅋ
NO NO. 가정교육 공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성립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입시교육으로 몰입되어 버린 한국의 현상. 단순히 실패해서 현타오는게 아니라 본문처럼 무엇을 할 지 몰라서 오는 현타는 유럽 북미에서 저런 경우는 오히려 드물죠.
인생에 원대한 계획과 목표가 있으면 좋긴한데 당장 눈앞에 있는 행복에 집중하면 행복할수있음
다들 지금이라도 몬헌 월드를 시작하는거야
내가 요즘 느끼는건데 한편으론 일이나해서 돈버는것만해도 다행이라 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