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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영화였는데 왜.... 왜.... 택시 총출동 씬을.....
실제로 검문 당했고 실제로 그냥 통과시켰다고 ㄷㄷ
갑자기 뜬금포 추격씬을 넣어서 마지막 장면을 망친 거 같음.. 나는 잔잔한 음악 나오며 공항으로 가는 걸 기대했는데
근데 저 부분이 실화라니...!
즐길 부분이 없으니 오락 요소로 넣은 거 아닌가 함
주인공도 고생할 정도로 철저하게 막았는데 그걸 단체로 우째 뚫고 왔냐 생각들더라 ㅋㅋㅋㅋ
엄태구 목소리 때문에 더 무서웠어
참 좋은 영화였는데 왜.... 왜.... 택시 총출동 씬을.....
寿司侍
즐길 부분이 없으니 오락 요소로 넣은 거 아닌가 함
아 다시 생각나잖아 개 졷같은 장면이었음
寿司侍
주인공도 고생할 정도로 철저하게 막았는데 그걸 단체로 우째 뚫고 왔냐 생각들더라 ㅋㅋㅋㅋ
이 씬이 투자자가 넣자 한것도 아니고 감독이 넣자고 한거였던가???
ㅇㅇ 감독이 너무 보여주는 장면이 없어서 망할까봐 노파심에 넣었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말렸는데도 넣었다던데
나중에서야 감독도 자기 실수라고 했다는 그 씬
근데 저 부분이 실화라니...!
실제로 검문 당했고 실제로 그냥 통과시켰다고 ㄷㄷ
그렇다면 택시 어셈블 씬도...?
엄태구 목소리 때문에 더 무서웠어
ㅇㅇ 목소리가.. 너무..
ㄹㅇ 병사한테 "서울 택시인데 검문해서 뭐 어쩌게? 보내줘 보내라고" 했을때 와 압도감이
"여기 이 택시는 우리가 찾는 택시와 참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6oZFNoPFkCQ?feature=shared
갑자기 뜬금포 추격씬을 넣어서 마지막 장면을 망친 거 같음.. 나는 잔잔한 음악 나오며 공항으로 가는 걸 기대했는데
그렇게 끝났어야 진짜 레전드인데 좀 아쉬웠어
아 예 육군참모총장님이십니다
???:너네 몇 사단이야
모든 문들을 검문했을테고...택시들도 검문빡세게 하느라 못나올텐데....대체 왜....그아앙아
일단 내리십쇼 어서내리십쇼
받아랏..! 분노의 질주!
무사히 지나갈건 알고 있는데 그래도 긴장감잌ㅋㅋㅋㅋㅋ
안에 시체있는거야?
광주사태 촬영한 필름하고 서울택시 번호판. 광주택시로 위장해서 탈출하는 과정임 위르겐 힌츠페터의 기록에선 실제로 저 검문한 장교가 발견한건 촬영필름이었다고함 근데 그냥 트렁크 닫고 보내줘버림
그리고 저 장면은 실화임 실제로 검문했는데 보내줌
목소리 걸걸한게 개무서웠음
인상도 쌔신 배우여서 진짜 심장 쥐어짜는 느낌 나더라
실제로는 말도 없고 낯 엄청 가리고 촬영있다그러면 며칠전부터 심장 쿵쾅대고 땀나는 샤이보이라더라
영화들보면 갑자기 이상한거 넣을때있어 한산대첩인가 끝나고 "후손놈들은 우리의 덕을 알것제?" "아따 모르면 납놈들이제~"넣어서 B급 갬성나버림 그런 잡놈들은 애당초 그장면봐도 감흥이 안오고 대다수는 이미 느끼는 감정을 굳이 막바지에 넣어서 아쉬웠지. 이번 행복의 나라인가도 뭔가 잔잔하게 흐르다가 이상한 추격씬삘나는 B급 신파나 개그요소넣어서 아쉬웠음
굳이 대사와 말로 전하지 않아도 느껴지게 하는게 연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굳이 한번 더 대사쳐서 장면으로 넣어버리니 뇌절하는 느낌이 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