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절대반지
운명의 억빠나 작가의 장난질이 의심될정도로
템 자체에 마가 껴있고 나름의 자의식 비슷한거까지 있어서
뭔짓을 해도 아무튼 발견됨 아무튼 되찾아짐 아무튼 들킴 아무튼 원주인한테 돌아감 된다는 설정
대충 바닷속에 처박아놔도 수십수백년후에 갑자기 파도와 해류의 흐름이나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으로 떠올라
하필 바닷새가 그걸 낚아챘고 사람들이 사는 항구에 떨어트려 하필 누군가가 줏어들어....
이따위 말같잖은 전개가 일어날 가능성이 99%라 무조건 완전한 파괴만이 답인 템.
??? : 그걸 그냥 버릴수 있었으면 로라스 당신과 함께했을 거에요!!!
???: 가장 가까운 해안으로 올라오는 원리를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자!
발견한 사람이 그 생각을 떠올릴까 아니면 "나의 보물..." 이라면서 주머니에 넣을까.
역으로 걍 아무데나 대충 묻어놨더니 진짜로 5000년 가까이 아무도 못 찾은 놈 ㅋㅋㅋㅋㅋㅋ
버릴 수 있다면 말이지!
텀이 수백년이면 발견될때마다 버리면 되는거 아닌지?
넌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반지가 가져다 주는 무한한 힘이란 이것이였군(아님)
텀이 수백년이면 발견될때마다 버리면 되는거 아닌지?
괴도 라팡
버릴 수 있다면 말이지!
괴도 라팡
발견한 사람이 그 생각을 떠올릴까 아니면 "나의 보물..." 이라면서 주머니에 넣을까.
그동안 가운데땅이 오크땅이 되면 다음에 줍는게 누구겠음
천재냐구!
그걸 버릴 수 있는 능력과 반지 유혹을 거부 할 사람이 주울 확률이 너무 낮지않을까?
수백년마다 인류 멸망의 위기를 넘길 수 있다면 말이지
발견한 사람이 반지의 유혹을 이겨낼수있다면 말이지
보통 이런애가 젤먼저 안버리고 주머니에 넣음
반지가 자꾸 꼬신다고요 아 ㅋㅋㅋ
빌보급 인물이 매번 주으리란 보장이 없음ㅋㅋㅋㅋ
반지면역자도 가뭄에 콩나듯 나와서 때 되면 다시 버린다는 플랜 자체가 엄청 불안정한거 ㅋㅋㅋㅋ
그 말인즉슨 수백년마다 세계대전, 그걸도 ㄹㅇ 인류의존망을 건 세계대전을 해야 된다는 의미
그걸 버릴수있는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땅에서 솟아나지 않습니다
발견한 사람이 보자마자 와! 위험한 절대반지! 바로 다시 버려야지!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면 말이지
모래사장 거닐다 이쁜 조개껍데기 보면 주워서 구경이라도 하는데 금반지 정도면 어캐버림ㅋㅋ
백색의 간달프조차 반지를 만지지 못 했음. 반지 원정대 회의에서조차 아무도 잡을 수 없었음. 심지어 정말 유일하게 한명이 잡는다고 해도, 반지가 다른 사람에게 가도록 유혹함... 골룸이 너무 오래 가지고 있으니 다른 자에게 갈려고해서 갔던 게 반지의 능력...
근데 어차피 안 버리면 매년 해야할 건데 수백년에 한ㅌ번이면 존버할만하지 않을지?
반지 이 종간나새끼가 하는짓 보면 나도 휴가좀 가자 하면서 자진해서 가라앉는거 아니면 자기 비중 조정해서 몇일만에 해류타고 해안가로 돌아올 가능성도 제법 있음
아랫짤에 수천년간 강이 품고 있다가 튀어나온것도 반지가 그냥 강을 자기 주인으로 섬긴게 아니고 진짜 주인인 사우론이 부활쿨타임 도는 동안 자기도 휴가갔다 돌아온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소금나오는 멧돌일줄...
???: 가장 가까운 해안으로 올라오는 원리를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자!
아미
넌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반지펑크 시발ㅋㅋㅋㅋㅋ
이열 악마가 기립박수 칠 발상 차라리 용암 다이빙이 인도적으로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
아미
반지가 가져다 주는 무한한 힘이란 이것이였군(아님)
사우론 : 그냥 내가 죽고 말지
???: 그 터빈으로 맥주를 더 섞으면 귀쟁이 놈들은 못따라오는 거품을 만든다고
오 괜찮은데?
친환경 에너지!
그녀는 자신이 타락할 각오마저 한 참된 영웅이야
그래서 오크는 인종차별인가요 아닌가요?
레이시스트!
반지의 제왕이 고전 소설이라는 걸 감안하기 이전에 반지의 제왕 글에 굳이 이런 이미지를 저장했다가 가져오는 못되쳐먹은 심보는 어디서 배우셨는지 모르겠네영
옛 몽골의 군대가 유럽을 쓸었던걸 반영한걸까 아니면...
절대반지가 알려줌
??? 댓글쓴이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반지글에 반지작가 짤 올리지 뭔소리 하는거임
아이마스 짤 올라오면 아이마스 사건사고 댓글부터다는게 매너일까 분탕일까
진지한 답변을 원한다면 짤 번역이 악의적으로 되어서 원래는 "몽골인 중에서도 흉측한 외양에서 따온 것" 이라고 썼고, 톨킨이 작성한 모든 저작물과 편지에 적힌 내용에서는 인종차별과 프로파간다, 정치적 메세지 등을 최대한 지양하려 한 것을 피력하기 때문에 그 모든 저작물을 싹 다 무시하고 편지에서 딱 한 단어를 최대한 부풀려서 사람 전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못함
그럼 그냥 개뜨거운 화산에 넣고 녹여버리면 안됨?
그게 영화 결말아녓어?
그 개뜨거운 화산이 저 반지 원주인이랑 휘하 군세가 죽치고 앉은 요새 심장부에 있잖아요
너 천재냐 그래서 개뜨거운 화산에 넣으러 갑니다
그거 하러 가는게 영화 내용이지
못끼게 갈아버리면 안됨?
파괴불가 인챈은 기본이지
호빗을 편도 로켓에 태워 우주로 날려보내면 안 됨?
그 로켓 발사 버튼 누를 놈이 없음
중간계 3기 반지 이야기가 대충 6천년간 벌어진 일이지. 거기에 몇 천년 더 더해지면 골룸화 된 호빗이 스페이스 오크를 끌고 오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지.
호빗들은 요리를 좋아하니까 빵 굽는 오븐 타이머와 연동시키면 자연스럽게 쏠 수 있을 거야
장르가 좀 달라지지 않았니?
그라니까 스튜에 빠뜨려서 절대반지고 지랄이고 사우론이 포기하게해야지
진짜 그냥 잃어버린거 하필 누가 강바닥에서 줍고 하필 누가 주운걸 뺏고 하필 간달프한테 들켜서 위치파악됫던가
근데 수백년뒤에 일이면 나랑 뭔상관인지 어짜피 엘프들도 끝물 아니였나?
생각해보니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 알두인 미래로 보낸 과거인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구나
어차피 바다가 타락해서 함부로 안내줄 거니 안심임
아무리 생각해도 네이렐 엔딩 전에 이미 메피스토한테 홀린듯
절대 반지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일어났단거지?
역으로 걍 아무데나 대충 묻어놨더니 진짜로 5000년 가까이 아무도 못 찾은 놈 ㅋㅋㅋ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반지의 제왕이었나? 왜 이건 기억이 잘 안나지?
DC 확장 유니버스 마더박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영화 저스티스 리그
이거 마더박스 아님?? 저스티스에 나오는
우리 존나 중요한거 보관하고있음!!!! 티내는 ㅂㅅ들보다 그냥 땅에묻고 잊을랍니더 하는게 정답이었음 ㅋㅋㅋㅋ
근데 반지는 우연찬게 두더쥐나 지렁이가 땅파는데 걸려서 표면으로 튀어나와 사람이 발견하도록 만들 놈이라
ㅇㅇ 반지는 그게 맞는데 반지처럼 무조건 발견되게 만든다 이런 설정 안 붙어 있으면 마더박스처럼 아무데나 버렸더니 수천년간 안 발견 되었다 이런 설정 넣어도 된다는거 ㅋㅋㅋㅋㅋ
반지에게 최악의 운명은 자기가 가진 거대한 힘을 골룸과 빌보라는 좀만한 새키들이 수백년 동안 귀한 금가락지 내꺼야 수준으로 대했다는 거
빌보도 난놈이긴 한데 골룸이라는 놈도 호빗 아종쯤 되는 놈이다보니 타락해봤자 거기서 거기인 놈이라 수백년이 홀랑 날아간게 진짜 개억까지ㅋㅋㅋ
바닥드러날 걱정없는 마리아나 해구를 소개하빈다
거기까지 가져가서 버릴 행동력이 있는 자한테 타락죽 제대로 먹여서 바다에 떨구기 전에 호주머니에 집어넣게 만들 정도의 능력은 있음
비슷하게 워해머의 안트웨르의 검이라는 마검은 블랙홀에 던져버렸더니 얼마안가 공간을 찢어버리고 돌아왔다
참고로 디골 역으로 나온 배우는 호빗 1편에서 소린의 아버지 스라인 역으로 나왔었습니다. (2편 확장판에서는 다른 배우로 바뀌었지만...)
우주로 발사.
??? : 어 이게 뭐지?
그래봤자 고작 용암 정도에 녹는 거 보면 걍 녹여 없애면 되는거 아닌가? 용암 온도보다 철의 녹는점이 높은 시점에서 제철 기술만 있으면 파괴 십가능인데
드워프들도 같이 연합한 상황에서 간달프가 대안으로 생각한게 1시대 최강의 화룡의 불꽃 그수준인거 보면 화력이고 뭐고 이전에 근본적으로 신(마이아)급의 아우라가 담긴 힘이 아니면 안녹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진지빨자면 용암이라서 녹은게 아니라 반지가 만들어진 곳이라 녹은것
그게 보통 용암이 아니라 신화적 뭐시기가 가미된 세계관 최고온의 용암인가 그런 설정이라..
판타지 세계인걸 감안해야지 저동네 운명의 산의 용암이 그냥 물리적인 뜨거움 때문에 반지 파괴 선택지로 제시된게 아니라 마법적으로 반지를 탄생시킨 곳이기 때문에 파괴도 시킬 수 있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겠음?
반지의 제왕 안봤지? 불에 넣어도 온도가 안올라감.
걍 엘프들이 프로도째 발리노르로 배타고 가버리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