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로 커뮤에서 나오는 파벨이라는 계념의 기준을 주로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은 느낌인데.
주로 전자는 캐릭터들간의 설정된 강함의 서열을 잘 맞추고 그걸 작중에서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가고.
후자는 주로 각 적 아군간 공평하게 싸울수 있게 전력을 조절하게 하는걸 파벨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파벨의 기준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함? 일단 난 전자라고 생각되지만 몇몇은 후자를 파벨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일단 주로 커뮤에서 나오는 파벨이라는 계념의 기준을 주로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은 느낌인데.
주로 전자는 캐릭터들간의 설정된 강함의 서열을 잘 맞추고 그걸 작중에서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가고.
후자는 주로 각 적 아군간 공평하게 싸울수 있게 전력을 조절하게 하는걸 파벨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파벨의 기준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함? 일단 난 전자라고 생각되지만 몇몇은 후자를 파벨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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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어떻게 쓰느냐 문제지?
파워 밸런스 묘사가 좋다. 망가졌다. 어느쪽을 쓰냐 문제니까
후자 전자가 너무 철저하면 노잼임
독자에게 설득이 안된다면 파워밸런스가 망가졌다고 난 보고 있음. 에스컬레이터식으로 파워인플레가 터진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이럴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라도 덧붙여야함.
근데 귀멸 파벨은 어떻다고 생각함? 일단 적어도 전자 기준으로는 파벨 잘 지켰다고 생각되는데 후자 기준으로는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귀멸은 초반의 계급설정이 의미없어졌다 이거 말고는, 파벨은 잘 된 편임. 하현 나머지 처치하는 전개가 개노잼될까봐 무잔이 초고속으로 4명 숙청하고, 하현치곤 계급 낮은 루이가 왤케 세게 나왔냐도 설득 잘 된 편이고. 그래서 루이가 오니치곤 이레귤러라고 설정 덧붙였는데, 실제로 이후엔 루이처럼 생전 이름 유지하거나 집단을 이룬 오니집단은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