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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쪽지 쓰고 토낀 개씨1발롬은 길다가 차에 치여서 눈깔빼고 사지가 영원히 작살났답니다 짠짠
"꼭 필요할 때만 팔려무나..."
니가 말하니까 뭔가 잘못된것같잖아..
달다 달아
정상적인 작품이 어색한 작가
이오시프 쓰탈린
니가 말하니까 뭔가 잘못된것같잖아..
종이만 넣고 튄 놈은 쓰딸린 동지가 숙청시켰으니 인민들은 안심하시고 업무에 집중하시오!
스피커가 빨갛네요 체인지해주세요
지금 인민의 혁명으로 끓어오르는 피로 칠해진 스피커를 교체하라는 말인가요?
전 님을 구해드리는 겁니다. 다음 차례는 그대 차례라고 들었거든요 자 어서 바꿔주세요
달다 달아
할머니가 팔라고 한 그림은 그래서 얼마짜릴까
도토도코
"꼭 필요할 때만 팔려무나..."
엗
할머니 : 진짜로 필요할때 팔려무나 평소에는 즐기고
마지막에 눈 뜨면서 사실은 당신의 동정을 얻기 위해 장님인 척 한거에요라고 할 때 소름이.... 물론 그 동정 말이야.
저딴 쪽지 쓰고 토낀 개씨1발롬은 길다가 차에 치여서 눈깔빼고 사지가 영원히 작살났답니다 짠짠
장님녀: ㅋㅋ 사실 내가한건데
갑자기 조커 생각나네 조커는 진짜 이거였는데 존나 시원했어 근데 찜찜함
정상적인 작품이 어색한 작가
매일 이런 단 것만 보고 싶다
아 맛있다
감동깨서 미안한데 그래도 안보이는데 서빙은 좀 위험하지않..
그럴때는 저 여자가 안 보이는데 그림을 가져와 시장에 나올 수 있었다는 걸 떠올립시다
종이 넣은놈을 산채로 잡아오라!
이거 중간에 딸 낳았을때 감동하는컷 가져와! 가져와라고! 아아아아아앙아야가
아니 이 작가한테서 이런 정상적인 내용이 ㅋㅋ
귀인을 만나게 해주는 그림이었구만
아이고 달아서 이가 아프네
"어 이건 다른 남자의 자지인데"
.
순애라고? 틀렸다 이런건 가족애 라고 하는것이다
이 작가 그 말딸만화 많이 그리는 작가 아냐? 세계의 라이스 시리즈같은거
나타 센세
순! 애! 좋! 아!
시각 혹은 청각 장애인 분과 연애하려면 준비를 진짜 단단히 하고 마음 굳게 먹고 해야함... 이건 농담이 아니고 진짜... 나에겐 너무 당연하거나 신경쓰지않던 것들 모두를 상대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해야하기 때문에 이게 진짜 쉽지 않음. 시각 장애인은 소소한 작은 물건 하나라도 손에닫는 모든 것들이 항상 같은 위치에 있지 않으면 뭐가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으니 함께하는 사람이 주의하지 않으면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됨. 청각또한 듣지 못하지만 진동으로 어느정도 감지는 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언갈 한다거나 하면 엄청 놀라거나 당황할 수 있고 멀리 있더라도 입모양을 통해 대화를 읽을 수 있다는 부분도 계속 생각해야함. 이런 것들이 단순히 좋다는 감정만으로 잠깐 지속하다 그만두게 될 것 같으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절대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걸 추천함. 일반인도 연애하기 어려운 시대에 저분들은 한명이 다가오면 진짜 인생의 귀인이고 운명이 내려준 사람처럼 느껴질 거임. 혹은 없는 살림 사기쳐서 거덜내려는 나쁜사람은 아닐까 의심부터 할 수 밖에 없음. 거기서 오는 무게감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진짜 수십년을 그사람에 맞춰서 살 자신이 있는 사람만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접근해주기를 간절히 바람. 어린 마음의 치기에 쉽게 훅하고 들어갔다가 질겁하고 사라지면 나는 잠깐의 경험이지만 그사람에겐 평생의 고통이 될 수도 있음.
시각장애인 여자와 결혼한 사람 썰이 생각나네요. 만화같은 일은 순전히 만화니까 현실에는 절대 없을겁니다.
주인공 동정을 여자에게 팔려고 그랬구나...
동정의 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