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시기하거나 죽인적이 없다
당시에도 담당의가 불쾌해하는 등 다 알고 있었지만
그냥 질투하는게 서사적으로 맛있다고 생까고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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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르는 모차르트의 아들도 제자로 삼을만큼 모차르트에겐 딱히 열등감같은거 가지지도 않았다. 하기사 후대에 재능격차가 어쩌구 한들 현실은 당시 살리에르는 음악계 저명인사이자 궁정음악가였고 그의 제자들도 훗날 쟁쟁한 음악가들이 되었으니 졸라 성공했지.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트 싫어한건 팩트지만 그건 그냥 모차르트가 싸가지 없기로 유명해서 그랬던거고 살리에리말고 딴 사람들도 다 모차르트 싫어했음 ㅋㅋ
그리고 신도 누명 씀
음악성으로야 살리에리가 모짜르트에게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건 모짜르트가 미쳐버린 세기의 천재라 그런 거지 살리에리가 딱히 못나서는 아니고 사회적인 출세를 기준으로는 살리에리가 모짜르트보다 더 출세하면 했지 결코 못하지 않음 ㅋㅋ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를 싫어했다 -> 사람이면 그 인성개쓰레기를 좋아할 이유가 없음.
질투심도 안주고 바른 인성도 줬음 ㅋㅋㅋㅋ
신:재능 줬잖아! 궁정 음악가 됐잖아! ㅅㅂ 다 해줬잖아!
그리고 신도 누명 씀
brengun
신:재능 줬잖아! 궁정 음악가 됐잖아! ㅅㅂ 다 해줬잖아!
타로 봐드림
질투심도 안주고 바른 인성도 줬음 ㅋㅋㅋㅋ
왜 하늘은!
다해줬는데 욕먹는가!!
살리에르는 모차르트의 아들도 제자로 삼을만큼 모차르트에겐 딱히 열등감같은거 가지지도 않았다. 하기사 후대에 재능격차가 어쩌구 한들 현실은 당시 살리에르는 음악계 저명인사이자 궁정음악가였고 그의 제자들도 훗날 쟁쟁한 음악가들이 되었으니 졸라 성공했지.
끈적한포도죽
음악성으로야 살리에리가 모짜르트에게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건 모짜르트가 미쳐버린 세기의 천재라 그런 거지 살리에리가 딱히 못나서는 아니고 사회적인 출세를 기준으로는 살리에리가 모짜르트보다 더 출세하면 했지 결코 못하지 않음 ㅋㅋ
그리고 모차르트는 스캇러이다
둘이 같이 작곡한 곡도 있다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트 싫어한건 팩트지만 그건 그냥 모차르트가 싸가지 없기로 유명해서 그랬던거고 살리에리말고 딴 사람들도 다 모차르트 싫어했음 ㅋㅋ
접었는데또하네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를 싫어했다 -> 사람이면 그 인성개쓰레기를 좋아할 이유가 없음.
영화에서도 걍 음악 잘하는 또1라이였음ㅋㅋ
인성 쓰래기면 그나마 사람이..... 그 정도를 넘어서 문제지.. 음악적 재능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도 궁금함 ㅋㅋ
영화에서도 차마 실드 못 쳐주는 인성 ㅋㅋㅋ
뭔짓을 한거냐 모차르트
오히려 도와주기는 잘 도와줬다던데
모차르트가 훗날 대음악가로 칭송받아봐야 결국 요절한 사람이지만 살리에르는 생전에 당대 저명한 음악가로서 누릴 수 있는 명예는 다 누리고 제자들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등 누릴 거 다 누리고 갔지.
사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보다 훨씬 유명해진 것도 후대의 일이고... 당대엔 살리에리가 업계 탑으로 대우받았다니까, 싸가지없는 젊은 유망주 모차르트에게 열등감씩이나 느낄 것 같진 않아
살리에리: 에휴 왜 쟤는 조금만 더 성실하면 잘먹고 잘살텐데데 저러고 사나 재능이 아깝네
모차르트가 워낙 천재라서 당대의 일이긴 했어. 문제는 워낙 개차반으로 살아서 건강관리도 안 된 모차르트가 그 당대의 일도 못 보고 요절한 것 뿐이지.ㅋ
오히려 모차르트가 방탕하게 살면서 요절하지 않았나 그냥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하고 쯧쯧하고 말았을듯
살리에리는 명예도 지위도 재산도 다 갖고있어서 후진양성에 힘써서 가난한 음악가에게 수업료 한푼 안받고 가르쳤다지...
https://youtu.be/7Fc2_w9HPmc?si=1lnC1Z_J-LTVop_H 그런김에 모짜르트 선생님의 2024년 채신곡 듣고가
오히려 요즘 분위기는 둘이 동성연예 커플이란 말도 있는거 보면 재미남
동양에서는 그나마 재갈량과 주유 이야기가 있지만 서양쪽에서는 잘 모를테니 후손들이 있다면 기분 좀 상할찌도
사실 그 부분도 실제 당시 유비랑 손권 상황 보면 주유가 제갈량 질투 할 이유가 없지
그건도 연의때매 수정된거지 주유아말로 삼국지 인물중에 엄친아중에 엄친아라던데
생각해보면 유비가 살아 있으니까 제갈량은 아예 전장에 설 일 없이 내정만 하고 주유랑 얼굴 마주칠 일도 거의 없었겠네.ㅋㅋㅋ
실제 성격은 띠껍다 못해 쌍놈에 가까운 모짜르트와 사교성과 위상이 뛰어난 살리에리였다지. 그러면서도 서로 존중이나 인정은 해서 모짜르트 자식을 살리에리가 가르친건 유명한 일화고. 참고로 살리에리가 음악계의 대스승인데 제자들 이름값이 장난아님. 모짜르트 아님 나오는 이름인 베토벤을 제자로 두는 수준이 살리에리였음.
오히려 모짜르트가 "나는 존나 개 쩌는 재능이 있는데 왜 저놈이 더 성공하고 있는거냐"라고 시기했다는 카더라도 있음
모차르트보다 살리에리가 더 잘 나갔다 궁정악장을 거의 종신직으로 살았을 정도 궁정악장은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지위도 아니고 유지하는 것도 힘든 직책이었다 인품도 좋았고 서로의 불화가 아니라 모차르트의 성격 문제로 사이가 안 좋아진 것일 뿐이다
아마데우스 영화 보고 모차르트 개인일화보면 짜치는 부분이 많음 의외로 소심하고 남 공격하는게 모차르트발인 경우가 90%임 거진 재능적인 부분에서 시기인데 영화가 많은걸 망쳤지
드레퓌스 사건인줄...
네로, 마리 앙투아네트: ㅋㅋ
네로는 로마에 불만 안질렀지 못된짓 한건 맞음
감독: 왜곡해야 사람들이 관심 가지거든요ㅋㅋㅋ
사실 사마의도 자신은 계속 충성을 바쳤으니 조씨들의 끝없는 의심과 중상모략에 시달려 참다참다 폭발해 정변을 일으킨 것도 아님 하지만 임금과 백성들이 모두 존경하고 사랑해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과 충성을 다하는 공명과 자신이 충성을 다해 온갖 공을 다 세워도 끝없는 임금과 중신들의 의심을 받는 사마의라는 두 거물의 대조적인 상황 설정은 참 매력적이지
모차르트가 살리에리의 사회적 지위를 오히려 질투했고,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한게 아니라 저놈 진짜 개쩌는 재능인데 왜 저리 개차반으로 살면서 재능을 죽이지? 하고 싫어하면서 안타까워했음 ㅋㅋ
천하제일인은 아니더라도 무림맹주쯤 되는 인물이라 딱히 질투같은거 한적없다고 한다 모짜르트가 방탕하게 살고 있으니 저새끼 왜저러나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