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켓몬] 레지기가스는 ㅈ밥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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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슬로스타터만 없었어도 아르세우스 죽였는데 ㄲㅂ
그럼 레지기가스도 아르세우스랑 맞다이 깔 때 응애라는거 아님?
껍질들이 거인으로 변해서 공격했다는데 이게 다구리로 봐서, 껍질들이 뭉쳐서 거인으로 변한걸로 볼수있지만 보통은 껍질들이 각각 거인으로 변해서 싸웠다로 보지않나?
기라티나는 초기 설정에서는 레쿠자의 그림자임
신화상으로는 아르세우스나 나오고 남은 껍질이 거인이 되었다임
그러니까 레지시리즈 = 껍데기 아르세우스 = 내용물 이라고 보면 되는건가?
이거 슬로 스타트 때문에 껍질에서 깬 다른 거인들 아르세우스에게 덤비다 죽을때 5턴간 예열 가진다고 행동 안해서 혼자 살아남은거 아님? ㅋㅋㅋㅋㅋ
오 레지기가스가 아르세우스보다 먼저 있던 존재구나 카오스 같은 느낌인가
신화상으로는 아르세우스나 나오고 남은 껍질이 거인이 되었다임
카오브
그럼 레지기가스도 아르세우스랑 맞다이 깔 때 응애라는거 아님?
껍질들이 거인으로 변해서 공격했다는데 이게 다구리로 봐서, 껍질들이 뭉쳐서 거인으로 변한걸로 볼수있지만 보통은 껍질들이 각각 거인으로 변해서 싸웠다로 보지않나?
내가 내용을 잘못 이해했구만
시발 슬로스타터만 없었어도 아르세우스 죽였는데 ㄲㅂ
아르세우스의 좌우분신이 디아루가 펄기아면 기라티나는 뭐지? 아르세우스의 그림자에서 태어나기라도 했나
기라티나는 초기 설정에서는 레쿠자의 그림자임
갑자기 레쿠쟈? 아니 오리진폼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디아루가랑 펄기아가 서로 사랑해서 낳은 자기 세 자식신(유크시, 아그놈, 엠라이트)에게 생명의 씨앗을 넘김. 세 자식신이 생명의 씨앗을 가꿔 생명의 나무가 되었는데 너무 커져서 생명의 나무만으로 세계가 가득차니 슬퍼하면서 벌목. 쪼개진 생명의 나무의 조각을 세 자식신이 애도하자 세 명의 신이 강림. 대지의 신 그란돈, 바다의 신 가이오가, 하늘의 신 레쿠자. 그리고 이들이 각자 울부짖자 생명의 나무 파편은 각각 바다, 하늘, 육지가 됨. 레쿠자는 하늘을 떠받이는 기둥이 되고 그 그림자로 언급되는게 아마 기라티나로 추정되는데 확실한건 아님.
즉 초창기 설정에서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자는 단순한 초고대 원시의 포켓몬이 아니라 원시의 자연 그 자체를 담당하는 3세대 신임. 1세대 원초신 - 아르세우스 & 레지 시리즈(껍질) 2세대 창세신 - 디아루가, 펄기아(아르세우스 + 레지 시리즈) 3세대 창조신 - 유크니, 아그놈, 엠라이트(아르세우스 직계) &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자(생명의 나무의 분신 혹은 거기에 강림한 별 계통의 신)
그러니까 레지시리즈 = 껍데기 아르세우스 = 내용물 이라고 보면 되는건가?
저 설정 자체는 플레이트에도 남아있으니 맞을뜻?
꽁기깅깅깅강꽁깅 꽁기기기깅강
슬로스타트는 족쇄같은 느낌인가 설정들 보면 인겜에 왜 안넣었나 싶은것도 있고 안 넣어서 다행이다 싶은것도 있네
거인들의 몸들을 모으고 거기에 자신의 피를 부어서 펄기아 디아루가를 만들었다고 나오니 개인적으로는 부상으로 인해서 미쳐 모으지 못한 껍질 조각들이 레지 시리즈가 되었다고 생각함
슬로우스타트때문에 졌네
이거 슬로 스타트 때문에 껍질에서 깬 다른 거인들 아르세우스에게 덤비다 죽을때 5턴간 예열 가진다고 행동 안해서 혼자 살아남은거 아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