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기품있는 척 하는 아가씨가
인생 파탄나서 여기밖에 숨쉴 곳 없는 아저씨에게 최면 조교당해서
"흑인."
이런 식으로
특정한 키워드 살짝 흘리면 갑자기 동공 풀리고 인격이 변함
평소에 점잖은 풍기위원이 갑자기 눈 뒤집혀서
순식간에 억압된 성욕으로 단련되고 조교된 자기 나신을 보여주며 분노의 매춘부로 영락해버림.
평소에 그렇게 고고하던 자기 이성과 중립도 내던진채,
스스로 목줄을 차고 핵핵거리며 앞으로 자기 만족을 위해
자기가 경험해 보지도 않은 가상의 기억으로 조교되서
특정 키워드에 거친 숨을 내쉬는 세뇌조교녀라니
흥분된다 씻팔
슈에링
병원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