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작진들은 평범한 요리경연 정도를 생각했는데
갑자기 출연진들 사이에선 요리 무협지를 찍고있고
백종원과 안성제 쉪은 미친 고퀄리티 논검을 펼치고 있음
그리고 (진짜 의도하지 않았다고 함) 기적같이 11:11 구도 딱 나오고
첫번째 팀 미션 뽝!
심지어 여기서도 각 라운드별 미친 메시와 호날두, 욕은 내가 다 먹을 겁니다 최현석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미친 활약을 보여줌
아마 제작진은 이걸 예상 못했을 꺼임
평범한 요리경연이 갑자기 천하제일요리대회로 변하고 있음
그런데 미리 짜놓은 틀은 진행해야함
그러다 보니 갑자기 짜치는 편의점 미션
->쓰읍.. 이게 맞아? 의문이 드는 순간 밤 티라미수 뽝!
->캬! 이게 흑백 요리사다!
그리고 두번째 팀미션도 원래 짜놓은 틀대로 진행한거임
평범한 마셰코 올리브쇼 무슨 나는 요리사다 이런 프로였으면 거기선 그저그런 라운드 정도였을꺼임
그런데 어느순간 흑백요리사는 미친 고퀄리티 천하제일요리대회쇼가 된 상태였고
틀은 여전히 그저그랬던 요리서바이벌 과제였던거고
이렇게 어긋나니까
->이게 맞아?
이렇게 된거지
편의점까진 그럴수 있음 근데 먹방 유튜버 불러놓고 밥먹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