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뭔가 엄청 눈치 보면서 일 구하는 중인데 이런거 또 어차피 일 구하고 나면 다 잊을 거잖아?
그래서 지금 생기는 긴장감 같은거 다 잊어 버리고 일 구하자 라는 마인드인데 음... 쉽지 않네 ㅋㅋㅋㅋ
뭔가 면접 보러 사람 눈 앞에 있을 때보다 사람 만나기 전 통화, 문자할 때가 제일 긴장되요
직접 눈에 보기 전에는 제가 자꾸 안 좋은 상상을 하게 되서 그런 것 같아요...
사회 상식, 경험이 빈약한 유게이라 살면서 조심은 해야 되는데 구체적으로 아는 건 없으니까
막연하게 다 긴장하고 무서워 하면서 대하는 것 같음 남들한테 잘 할려고 하는 짓이
역으로 악수가 됐을 때는 참으로 수치스럽네요
모르는일에 겁이나는건 당연한거지 자책하지마 너무 생각이 많으면 우울해진다더라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연습하자 나도 연습하고있어
화이팅!
모르는일에 겁이나는건 당연한거지 자책하지마 너무 생각이 많으면 우울해진다더라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연습하자 나도 연습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