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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페 직원들이 자기가 주문한 커피와 음료수를 망치는 모습을 지켜보는 손님들 근황
내가 카페 매니저였을때 어떤 커플중 여자가 우리 이제 그만해야할거같아 하는 순간 모든 직원들 온 신경 집중되고 난 그 테이블 바로 옆 셀프바 정리만 10분 함
카페 직원도 조용히 몰래 음악 볼륨 줄이겠다
나 예전에 스벅 2층에서 "그래도 그사람은 니 형부라고!!!"란 소리가 들렸는데 순간 정적 흐르고, 그렇게 막 싸우더니 20분뒤에 결국엔 직원이랑 경찰 달려옴.
343길티스파크
한편 카페 직원들이 자기가 주문한 커피와 음료수를 망치는 모습을 지켜보는 손님들 근황
진짜 이거보다 저 상황을 마주하는 주변인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가 없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직원도 조용히 몰래 음악 볼륨 줄이겠다
내가 카페 매니저였을때 어떤 커플중 여자가 우리 이제 그만해야할거같아 하는 순간 모든 직원들 온 신경 집중되고 난 그 테이블 바로 옆 셀프바 정리만 10분 함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결벽증이 있어서요
어케 됌?
여자가 진짜 차분히 당신이랑 함께해서 즐거운 기억이 없던거 같아 라고 얘기하더하 남자얼굴 진짜 울거같았고 난 일하러 사무실 드갔다오니까 둘 다 나갔더라고... 직원 말로는 커피는 거의 남아있었대
와우
나 예전에 스벅 2층에서 "그래도 그사람은 니 형부라고!!!"란 소리가 들렸는데 순간 정적 흐르고, 그렇게 막 싸우더니 20분뒤에 결국엔 직원이랑 경찰 달려옴.
캬.. 역시 카페의 색다른 유희거리 ㄷㄷ
이거 무슨 드라마더라?
말콤네 좀 말려줘인듯? 하도 궁금해서 뒤져보다 나왔네
ㄱㅅ
너흰 고기집에서 갑자기 고기굽는 소리 멈춘 경험 있냐 개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