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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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가 어때서!
양갱 ㅋㅋ
여기 좋네
비지부터는 쉽지않아
할머니가 키웠네
돼지고기 들어간 뜨끈한비지찌개 무바라 쥑인다
비지부터는 쉽지않아
따뜻한 비
비지가 어때서!
콩비지에 양념간장 처서 무봐라 즥인다
따뜻한 비
돼지고기 들어간 뜨끈한비지찌개 무바라 쥑인다
곧 뜨끈한 비지가 생각나는 계절이 올거야..
와 이걸 안먹는 애들이 있구나ㄷ
할머니가 키웠네
옥수수양갱 괜찮더라 밤은 팥이랑 별차이 안나던데
비지찌개 먹고싶다
아이스크림은 바밤바나 비비빅이겠군
비지찌개까지 맛잘알이라 생각했는데 홍삼양갱...?
양갱 ㅋㅋ
와 미쳤다
이제 저걸 숟가락으로 퍼먹나?
이거 비스무레한거는 먹어봤는데 예쁘긴 한데 그래봤자 양갱이라 생각보다 먹을때 너무 달아서 고역이었음...
뭐하는거지?싶었는데 와 개쩐다
전부 죽도록 맛있는 것들.
홍삼 양갱은 딥 한데...
소화 잘 안되는 마라 떡볶이에 망고 빙수 먹으러 가는 것보다는 뜨끈한 비지 정식에 옛날 팥빙수가 더 호감이긴 해...
여기 좋네
은단이랑 건빵은 좀
애들도 문짝 정도는 먹지 않나
카스테라 사이에 연유 바르고 양갱 끼워 먹으면 극락이다. 간이 감당하지 못해 극락 갈 것 같거든
그거 일본 화과자 시베리아! 심지어 거기에 연유까지? 아이큐가 200은 되나보군!
맛의 달인에서 그렇게 먹는 거 보고 만들었음. 실제로 시베리아 언급도 나오고 ㅋㅋㅋㅋㅋ
악! 양갱이 너무 좋아!
양갱 비지 맛있지 했는데 홍삼 ㅋㅋ
맛있게 먹고 스스로도 부끄러워 하는 저 모습.....귀여워!!!
올해 봄이었으면 유행이라고 우길 수 있었는데...
리본 교복은 왜 입히는거임?
할머니가 젊은 여자에 빙의했거나 반로환동인가
홍삼이라니... 야간 알바라도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