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4시 성남시에서 술에 취한채 운전하다 갓길에 주행중이던 전기자전거를 들이받은 A씨
자전거 운전자 B씨가 쓰러졌지만 A씨는 그대로 도주
이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목격자 신고가 있어 다행이 오전 7시에 긴급체포
A씨는 집에서 술마셨다라며 거짓말을 했지만
경찰이 집안에 있던 A씨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발견
이후 증거를 근거로 수사하니 A씨가 자백
참고로 A씨는 21년도에도 음주운전을 해서 면허취소가 되었고 천만원의 벌금도 냈던 전적이 있었다.
사고 이후 군대를 다녀와 24년 초 운전면허를 땃는데 올해 또 사고를 낸것
피해자 B씨는 온라인 쇼핑몰과 무인빨래방을 운영하던 사람으로 새벽에도 무인빨래방을 가다가 사고당했다고
에휴 벌금 냈어도 정신 못차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