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안 테마극장 스토리가 교주 중심의 갈등과 신념 등으로 메인스토리 시즌1의 진정한 마지막을 담당 했다면
이번 폴랑 테마극장은 에르핀이 그 중심이 되서 죠안 테마극장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대략 스토리 PV를 보면 단순히 본인 욕심 보다는 요정왕국과 에르핀을 위해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이때의 스토리 중심은 에르핀이 담당
이전보다 정신적인 성장을 한 에르핀을 보여준다든지
서로 간의 같을걸로 신념간의 갈등으로
(폴랑과 네르 모두 에르핀을 소중히 여기나 신념과 행동 방향 때문에 갈등)
요정 왕국 관련의 스토리의 끝맺음을 담당 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동시에 시즌1의 메인스토리의 일부 떡밥들도 해결)
아니면 언제나 처럼 PV의 페이크 스러운 전개를 보여줄수도...
근데 하는말 보면 뭐 국가와 여왕께 충성을 맹세 운운하더니 갑자기 '반란을 일으키자 제국으로 만들자' 같은 소리가 나옴 얘도 그냥 바보과 아닌가 싶던데 ㅋㅋ
그것대로 재밌는 스토리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