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에 그런게 한두개가 아님.
셀게임에 나온 지구의 국왕은 '개'인데 아무런 배경설명도 없음. 뭔가 세계대통령급 지위인데 말이지.
피콜로 대마왕->마주니어(피콜로)의 기원이 나메크 성인으로 밝혀지는 것처럼 나름 배경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긴한데
다수의 이상한 괴물들이 왜 등장하고, 어떤 존재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드물어.
뭔가 말하는데 익룡같이 생긴놈들도 있고......
잘짜놓은 설정을 토리야마가 그냥 까먹어버린 케이스도 너무 많음.
중국=인민복으로 대충그려놨지만 딱히 아무런 설명이 없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님.
저때 중국캐나 중국관련캐에 인민복 입히는 경우가 좀 있었던 걸로 란마도 인민복 패션으로 나온 경우가 종종 있었고
80년대에 중국얘기를 하는데 어느 작품이 안하겠냐 이거지!!!!
드래곤볼 특 : 나중가면 ㅈ도 의미없어지지만 일단은 서유기 패러디로 시작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초반부 복식은 중화풍 복장이 많았고 음식은 아예 후반부까지 중화요리 중심으로 먹고있고
가장 황당한 것은 만화 못 보게 하던 양반들이 드래곤볼 애들 못 보게 하려던 핑계로 쓰던 것이 저거. ㅋ 드래곤볼 연재 당시의 드래곤볼은 문화 이상의 뭔가라서 그런 개드립은 힘을 못 냈지만.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홍콩영화 붐같은거 생각하면... 네오 오리엔탈리즘(?) 시대
1984년의 중국이다. 그 뿐이다.
서유기를 모르는 중국인..?
서유기를 모르는 중국인..?
저때 중국캐나 중국관련캐에 인민복 입히는 경우가 좀 있었던 걸로 란마도 인민복 패션으로 나온 경우가 종종 있었고
80년대에 중국얘기를 하는데 어느 작품이 안하겠냐 이거지!!!!
주요 등장 인물 중 하나인 주천향 안내 가이드
탱크 3대 출격!
서유기에서 모티브 따 옴 -> 연재 당시(80년대) 중국의 현대상을 그림이구나
드래곤볼 특 : 나중가면 ㅈ도 의미없어지지만 일단은 서유기 패러디로 시작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초반부 복식은 중화풍 복장이 많았고 음식은 아예 후반부까지 중화요리 중심으로 먹고있고
생각해보니 그렇네
주인공 손오공이 그 원숭이 손오공이라는 사실을 37년만에 깨닫다니
구판단행본 뒤에 서유기원전이라고 적혀있었던거 같다
난 사오정이 야무차인거 보고 놀랐음. 어떻게 야무차가 사오정이야 ㅋㅋㅋ.
부르마가 삼장 포지션인 부분에서 아 그렇구나 하고 대부분은 넘어가게됨 ㅋㅋㅋ
가장 황당한 것은 만화 못 보게 하던 양반들이 드래곤볼 애들 못 보게 하려던 핑계로 쓰던 것이 저거. ㅋ 드래곤볼 연재 당시의 드래곤볼은 문화 이상의 뭔가라서 그런 개드립은 힘을 못 냈지만. 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손오공이였지
1984년의 중국이다. 그 뿐이다.
이게 그렇게 오래된 만화였지 참 ㅋㅋㅋ
우마왕도 나오는데 서유기 맞지
부르마는 정말로 삼장법사
부르마와 야무차 삼장법사와 사오정이 사귀는 내용이었을 줄이야 ㄷㄷ
이 만화에 그런게 한두개가 아님. 셀게임에 나온 지구의 국왕은 '개'인데 아무런 배경설명도 없음. 뭔가 세계대통령급 지위인데 말이지. 피콜로 대마왕->마주니어(피콜로)의 기원이 나메크 성인으로 밝혀지는 것처럼 나름 배경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긴한데 다수의 이상한 괴물들이 왜 등장하고, 어떤 존재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드물어. 뭔가 말하는데 익룡같이 생긴놈들도 있고...... 잘짜놓은 설정을 토리야마가 그냥 까먹어버린 케이스도 너무 많음. 중국=인민복으로 대충그려놨지만 딱히 아무런 설명이 없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님.
뭐 전작이 닥터슬럼프인걸 생각하면 딱히 이상하지 않.....
셀게임 나온 개왕은 피콜로대마왕 편에도 나왔어
'아무 이유가 없다'는 게 중국풍을 지칭한 게 아니라 인민복 지칭한 거면 맞는 말이지. 근데 엄밀히 따지면 저 시절에 중국풍이면 인민복 가져다 쓰는 게 보편적이어서 이유가 아예 없는 건 아님. 제대로 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저 시절 액션 관련 만화는 다 중국관련 모티브로 시작했음. 란마, 드래곤볼, 남자훈련소에서 죽은애들 뻑하면 다 중국 5000년 비술로 다 부활 ㅋㅋㅋ
우리나라 홍콩영화 붐같은거 생각하면... 네오 오리엔탈리즘(?) 시대
드래곤볼 세계관 탐험하는 느낌 나서 좋았는 데 아쉬움
작중 설정으로 손오공이 쓰는 무술은 쿵푸이다
원래 학선류, 거북선류 말고도 유파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다른 유파들 다 어떻게 됐을까.
저쯤 아시아쪽 창작물은 중국,홍콩영화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던시기기도 하고
특히나 액션이나 느와르는 눈돌아가버릴정도로 미친 명작들이 나오고
원래 서유기 패러디한 코미디로 시작하는 건 맞는데, 애니에서는 거기서 좀 더 나아가서 결혼 전 파초선 구하러 가기까지의 여정이 개인적으로 재밌었다. 그 만년설 구하러 가는 것도 괜찮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