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일런트힐 3 마네킹 이벤트

[PuppleStorm]

첫 플레이는 해본지 5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이 이벤트를 처음 느꼈을 때의 충격은 잊지못하고있습니다.

[Revelations]

이거 마네킹의 상태보다는 소리때문에 깜짝 놀래죠ㅎㅎ

밤에 한번 듣고 엄청놀래가지고 또 깰때 이부분은 뮤트하고 플레이합니다;;;

[참새]

아~앍

[rhkstla78]

와

제가 놀래키는 종류의 무서움은 별로 안 무서워서 하는데

이런 분위기타는 진짜 무서움은

진짜 무섭네요 ㅎㄷㄷㄷ

[HDD불량]

와 생생히 기억나네요 ㅋㅋ
진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만 따지면 사힐3가 갠적으로 제일이었음..;

[이토준지]

헐...............이런게 진정한 공포군요;;
갑자기 팍 티어나오는것 보다 더 큰 충격을 주네요 ㄷㄷ;;

[Thomasss]

잘봐네요

[리치왕]

전 그 놀이동산에서 흔들의자있는데서 퐉티어나오는거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소리질러본듯 -ㅂ-

[EPR]

2만 해봐서 그런데 2는 애절감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푹 빠졌는데
3는 무슨 내용쪽인가요 ?

[저게뭘까...]

ㄴ 1편 이랑 내용이 좀 이어집니다. (2편과도 이어질지도?) 대충 기억찾고 복수 이런것도 있고..

[쓰리세븐]

알고보는데도 무섭다.. 이장면만 세번 플레이했는데..

[마간지치프]

데드스페이스도 이런 비슷한 씬이 있어었던것 같은데...

[킬러 조]

사힐3에서 거울 점점 변해가는것도 레알 개쩜..

[사하시 미나토]

무섭다기보단 찜찜하고 더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