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 사설입니다. DeepL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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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유럽연합 규제 당국은 마이크로소프트의 687억 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승인했고, 영국과 미국만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월 말, 경쟁 및 시장 당국(CMA)은 경쟁에 대한 피해를 이유로 합병을 막기로 결정했습니다. 1년 전에 발표된 인수 제안에 따라 Microsoft는 "Call of Duty" 및 "World of Warcraft"와 같은 인기 타이틀의 소유권을 갖게 되며, 소비자는 원하는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이러한 게임 및 기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신흥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대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의 우려를 반영하여 CMA는 인수를 막기 위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게임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한 인수로 인해 소비자가 어떤 피해를 입게 될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418페이지에 달하는 CMA의 보고서는 영국 규제 당국이 클라우드 게임의 현실이 아닌 추측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렸음을 시사합니다.
Microsoft는 이번 거래가 다양한 유형의 디바이스, 운영 체제 및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게임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일반적인 비디오 게임은 개별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480파운드의 PlayStation 5와 같은 고가의 콘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반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넷플릭스나 훌루와 비슷한 기능을 하며, 구독과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소니, 닌텐도 등의 기업이 클라우드 게임 산업에 뛰어들면서 클라우드 게임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CMA는 보고서에서 Microsoft와 액티비전의 거래가 진행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로 구글의 수명이 짧은 스타디아를 꼽았습니다. 규제 당국은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진입과 확장에 상당한 장벽이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거래는 이러한 장벽을 더욱 강화할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스타디아의 성공은 경쟁사의 상대적 약점 때문이 아니며, 시장 장벽 때문에 억눌린 것도 아닙니다. 사실 구글은 자사의 서비스가 "기대했던 만큼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이 기술 기업은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몇 년만 운영하면 제품 및 서비스를 중단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영국 규제 당국은 "Microsoft는 이미 제한된 경쟁 제약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서 Activision의 콘텐츠를 보류하는 것은 특히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경쟁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Microsoft가 Activision의 콘텐츠를 게이트키핑할 의도가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 몇 달 동안 Microsoft는 유비투스, 부스트로이드, 엔비디아, 닌텐도 등 경쟁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인기 타이틀을 다른 플랫폼에서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국 영국 소비자는 CMA의 조치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CMA의 요구를 준수하기 위해 Microsoft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수정된 버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영국에 거주하는 게이머는 다른 지역 소비자에 비해 열등하고 제한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의 거래를 막는 결정이 내려진다면, 다른 기업들은 영국에서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기술 경쟁 및 지적 재산권 전문가인 플로리안 뮬러는 "규제 당국이 초기 시장에 대한 완전히 투기적인 우려만으로 거래를 차단할 수 있다면 더 많은 합병이 차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CMA의 이번 조치가 혁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CMA가 주목할 만한 기술 합병을 금지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Activision이 정당하게 언급했듯이, CMA는 "기술 비즈니스를 구축하기에 매력적인 국가가 되고자 하는 영국의 야망"과 모순되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EU가 일본, 브라질, 칠레와 함께 이번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영국 반독점 당국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궁극적으로 CMA는 무분별한 규제 권한의 위험성과 그 과정에서 영국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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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플스유저가 액블 인수될까봐 걱정하는게 더 많은듯
다 가지고 있으니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얻고 싶은 것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엔 콜옵 멀티는 관심없고 싱글은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니 하는 꼬라지가 꼴배기 싫을 뿐이지 게임기를 왜 미워함.
저 논리를 그대로 따르면 MS의 곤경 = 게이머의 곤경이 되는데 언제부터 엑박이 전체 게이머를 대표하는 플랫폼이 된 건지...
저도 3종 다있고, 여기도 플스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그럴수록, 한쪽 콘솔이 시장장악을 해버렸을때 갑질을 십년이상 봐왔기 때문에, 서로 경쟁할만큼 비비길 바랄뿐입니다. 둘다 반반가는게 베스트고, 적어도 7대3은 안넘겨서 경쟁구도는 유지해야 소비자가 갑질당하는 일이 안일어 납니다. 어느쪽이던, 승자가 생겨버리면 요즘 엔비디아가 하는 꼴 그대로들 할겁니다
뉴턴 다윈 셰익스피어의 나라 위대한 영국을 지지합니다
미국을 만든 마더 잉글랜드 지지합니다
대처의 나라
게이머?가 아니라 마소가 곤경에 빠진거 아님?
ㅎㅈㄷ3
저 논리를 그대로 따르면 MS의 곤경 = 게이머의 곤경이 되는데 언제부터 엑박이 전체 게이머를 대표하는 플랫폼이 된 건지...
게이머가 왜 전체 게이머가 된건지.. 글 논리를 따르면 소비자(소비할 사람)들이 피해, (서비스 이용할)게이머는..제한된 서비스 이용
윈도우 없으면 현존하는 게임의 99.6%가 구동불가임 ㅋㅋ
그런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엑박진영에서 툭하면 나오는 소리가 ...엑박있는 사람이 플스가 없겠냐 라는 소리를 하는데... 왜 이렇게 플스를 싫어 하는 거임 ? 짐라이언 때문에 ?
초딩VS필스펜서
다 가지고 있으니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얻고 싶은 것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엔 콜옵 멀티는 관심없고 싱글은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플스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플스가 인격체도 아니고. 게임 질 나오는 재밌는 게임기인데 누가 플스를 싫어합니까. 기종 싸움 때문에 사람들끼리 싸우는 건 자주 봤지만 기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 봤는걸요.
초딩VS필스펜서
국내는 플스유저가 액블 인수될까봐 걱정하는게 더 많은듯
초딩VS필스펜서
소니 하는 꼬라지가 꼴배기 싫을 뿐이지 게임기를 왜 미워함.
초딩VS필스펜서
저도 3종 다있고, 여기도 플스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그럴수록, 한쪽 콘솔이 시장장악을 해버렸을때 갑질을 십년이상 봐왔기 때문에, 서로 경쟁할만큼 비비길 바랄뿐입니다. 둘다 반반가는게 베스트고, 적어도 7대3은 안넘겨서 경쟁구도는 유지해야 소비자가 갑질당하는 일이 안일어 납니다. 어느쪽이던, 승자가 생겨버리면 요즘 엔비디아가 하는 꼴 그대로들 할겁니다
엑박은 하는 꼬라지가 좋아나 보면... 엑스박스 키넥트 재고처리, 중고거래 금지(철외), SSD가격, 가격 인상 없다 하더니 인상, 한국 기준 영어로 문의해라 등등 이상할 정도로 여긴 마소가 하면 무조건 착하고 괜찮은 일이라 하는데 마소도 정상은 아님
스타필드 플스로 출시안한다고 망하라도 고사지내는 그 팬덤보다는 정상인듯 심지어 나는 고사양pc 유저라 엑박은 필요도없고 순수 스타필드 하나만을 기다리는 유저인데 엑빠라고 욕쳐먹고 관리자 댓삭당함 ㅋㅋ
플스를 왜 싫어해요???? 이게 도데체 무슨 사고 방식이지?
하긴 소니는 항상 친유저 정책을 잘 펼쳐왔죠 이번 듀센엣지와 VR2의 가격만 봐도 정말 잘 느껴집니다 ^^
ㅇㅁ ㅇㄱ ㅂㅅ ㅎㄴ ㅊㄱㅇ
기사와 아무상관없는 질문이네요. 이번인수는 영국에서조차 소니때문에 막힌게 아니니까요. 물론 결론이 이런데도 소니를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문제가 있죠.
그런 애들은 걍 엑박자체도없음 콘솔도없고 피시도 어중간한사양인애들이 ㅂㄷ거린는거임 ㅋㅋ
저도 플스는 좋아하는데 플스가 종교인 사람들은 싫네요; 위에도 보임
플스 싫어하지 않고 좋아합니다. 플스로도 좋은 게임 많이 하고 싶고, 엑박으로도 좋은 게임 많이 하고 싶습니다. 하나만 이용하는 이들은 아무래도 편협한 사고를 할 수밖에 없고 그쪽으로 치중하게 됩니다. 다 이용하는 이들은 폭넓은 사고를 하게되고 어디가 되었든 게이머들에게 유리한 쪽을 지지하면 됩니다. 오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배포하는 게임시장관련 보고서를 보았습니다. 콘솔시장에서는 영국이 2위이지만 전체플랫폼시장에서는 6위에 불과합니다. 콘솔시장에서 한국은 9위밖에 안되지만 전체 플랫폼에서는 4위입니다. 즉 단순히 콘솔에서 시작헸던 엑스박스지만 이제는 모바일과 PC 콘솔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갔고, 모바일을 통해서 더 고품질의 게임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 비해서 엑박쪽 성적은 저조하고 또 괜찮은 킬러타이틀도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북미와 유럽은 PC게임보다는 콘솔게임시장이 컸습니다. 하지만 모바일로 눈을 돌리면 이제 모바일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 플랫폼중에서 콘솔은 작은 조각에 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더욱 많은 플랫폼에서 기간독점이라는 제약과 특정플랫폼의 제약을 안받고 액블킹의 게임을 즐길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플스유저가 압도적이라기엔. 얼마전까지도 한마음한뜻으오 플스 조리돌림하던곳이 여기임. 윗댓글들 보고서 얼마전까지만해도 플스라면 쌍욕과 조롱해대던 루리웹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헛웃음만 나오네. 이사람들 단체로 치매라도 걸린건지. 엑박유저들이 언제부터 그리 신사적이셨을까
플스가 아니라 플스 말고는 다죽어야함 하고 자빠진 플빠들이 싫은거지
북미에선 같은 가격인 플스와 엑박이 국내에선 차이가 생기는데 그게 친유저 정책인가요? 63에 59 플스는 거기에 한번 올린거 같든데...
엑박 유저들 기본적으로 플스 스위치 없는 사람 드물어요. 유튜버를 봐도 플스유튜바는 스위치는 있어도 엑박은 없어서 언급을 안하지만 엑박 유튜버는 드물어도 플스 다 있고 언급함
유튜버는 말 그대로 그걸 컨텐츠화 하는 사람들이니 일반 게이머라고 보기 어렵구요. 엑박 게시판만 가봐도 엑박만 쓰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당얀히 플스만 쓰는 사람은 더 많을테구요. 여기선 너도나도 “멀티” 유저라고들 하지만 그정도로 게임에 진심인 진짜 멀티 유저들이 오히려 소수라고 봅니다.
플스 가격 정책 비꼰거에요.... ㅎㅎ
ㅎㅎㅎ 곧이 곧대로 봤네요.. 다시보니..ㅋㅋ
“영국에 거주하는 게이머는 다른 지역 소비자에 비해 열등하고 제한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게 여론 플레이임. 실제 곤경에 빠진건 인수승인 거절당한 마소지, 영국이 아님. 진짜 초딩같은 상상력이지만 마소가 영국에서 철수한다? 그럼 영국은 플스와 닌텐도의 나라가 되는거지.
절묘함이..
ㄹㄹㅇ 에서 게이는 중대사항임!
곤경에 안처함
얼마전에는 마소 어용 변호사가 영국의회에서 CMA잡을거라는 둥 인수 통과 낙관적이라는 둥 영국이 악의 축이라는 둥 별 웃기는 블로그 글 가져오더니 오늘은 또 뭔 듣보잡 글까지 가져와서 이러네. 인수 발표전에도 그리 별별 찌라시 글 가져오면서 언플 선동을 하다가 역관광 당했으면서 영국이 문제라는 뉘향스의 글이 올라오면 뭔 블로그 글까지 싹 긁어오는거 보면 참나. 인수 심사 전에는 그나마 가능성이 실제로 높게 보는 주요 언론지들도 있어서 그거라도 있었지만 저런 찌라시들만 가지고 희망고문하는거 참 볼만하네요. 영국이 곤경을 처하길 바라는 맘이겠지만 망하는건 마소지 영국이 아님 인수 거부했다고 영국이 어떻게 망함? 인수 안됐다고 영국 이제 큰일났다는 헛소리 덧글들 보는것도 이제 좀 식상하던데
이사람은 문장 하나하나가 증오에 차있는게 느껴지네. 국가 중대사도 아니고 고작 게임기에 이렇게 감정이입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그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와 제품을 이렇게 증오할 수 있다니
니 아이디 꼬라지부터 혐임
ㄹㅇㅋㅋ 반대쪽가지고 저딴 닉 만들었으면 바로 신고 줄줄이 쏘세지 넣고 죄수번호 만들텐데 ㅋㅋㅋㅋㅋㅋ
CMA의 판단이나 절차에 중대한 오류라 있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항소 절차 밟아서 승인받음 되는거지 왜 영국 철수니 위기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런기사나 나오니 22년 노퍼스트 AAA 사태부터 70달러 게임인 레드폴로 인한 브랜드 몰락에 필스펜서의 이상한 인터뷰로 스타필드에 사실상 모든걸 올인할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한 엑스박스가 위기죠. 마소는 굳이 국가적 분쟁을 감수하지 않고도 회사를 키울 아이템 천지입니다. ㅋ
인수가 불발되면 그돈으로 게임패스에 넣어버리면 되는거 아닌가?
그걸 비용으로 투입하고도 이익이 거대하게 나면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액블 인수 실패시 위약금만 엑박사업부 분기 매출이고 인수금액은 역시 매출로만 2-3년치는 되요. 자산이 될 돈을 비용으로 집행하려면 그만큼 이익을 회수할 근거가 필요한데 SIE가 무너져서 그 매출 통으로 가져오지 못하는 한 어림도 없죠. 게다가 인수막힌걸 굳이 라이벌 기업을 귀책으로 꼽자면 소니가 아니라 구글인 상황인데 소니를 잡는다? 유머가 따로 없죠.
제가 보기엔 지금의 마소는 소니랑 다른길을 간다고 봐야죠 마소는 클라우드 구독형 게임에 진심인듯 하니 콜옵시리즈 게임패스에 넣어버리면 크게 방향성 틀어질거 같지 않은데요 마소가 소니랑 다른길을 가기로 맘 먹는 시점부터 소니와는 예전처럼 경쟁관계는 아니게 되었다 봅니다.
콜옵을 데이원으로 놓음 북미의 소니의 매출와 이익에 그 영향이 직결될텐데 경쟁관계가 아니라뇨. 클라우드는 유통수단의 하나지 컨텐츠의 유통면에서 엑박과 소니는 매우 유사한데 이걸 부정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말이 안되는 전제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소니도 지금은 라이브게임도 신경 쓰면서 가겠다고 하지만 싱글게임 위주의 패키지 시장의 늘 봐왔던 전통 방식으로 승부를 보고 마소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 중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예전과 같은 경쟁관계는 아니라는 거죠 닌텐도와 소니가 완전 노선 다르듯이 마소와 소니도 나중에 가면 유저층 성향이 나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면 말고요 그냥 저의 생각 입니다.
클라우드든 콘솔이든 취급하든 콘텐츠의 유사성이 매우 높은데 경쟁관계가 아니라고 하는 거 부터가 님만의 생각이죠. 그리고 엑원과 유사한 결과로 몰락이 가시화 되고 있긴하지만 마소가 콘솔 사업을 접은것도 아니구요. 애초에 경쟁관계가 아니라면 인수관련글은 어디 다른데가서 써야죠. 경쟁관계가 아니라면 빅테크 중에서도 맏형급인 마소의 계열사 팬덤이 플머와 다투고 있나요 ㅋ
제가 경쟁관계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예전과 같은 경쟁관계가 아니라고 했지 서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다는 거지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고 소장하고 즐기는 방식이 좋은 게이머와 구독형 서비스에 익숙해서 넷플릭스처럼 하고싶은 게임이 많이 나오는 때만 결제하고 잠깐 즐기거나 꾸준히 즐기거나 하는 방식이 좋은 게이머로 나눠 질겁니다. 어느게 더 좋다 나쁘다가 아닌 본인 편한 방식으로 간다는 거죠.
그 점에서 소니도 구독제를 강화 하는 상황에서 역시 무의미하죠. pc게임패스와 스팀이라면 모를까. sie와 엑박은 엑박이 후발주자로서 새로운 아이템에 집중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여전히 사업방향성이 유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인수합병에서 둘은 클라우드니 뭐니가 아니라 유통하는 컨텐츠를 놓고 다투는 경우구요. 그런데 정작 인수가 다른데서 막히니 루리웹 상당수 과격 엑박 유저들의 아무말 대잔치가 열리는거죠 뭐.
인수 불발되면, 마소 경영진이 그 돈 게임 사업부 쓰라고 다시 안 줍니다. 90조가 애 이름도 아니고 어마어미한 돈인데ㅡ미쳤다고 실적도 개떡 같이 내고, 20년째 꼴등하면서, 타 사업부에서 일으킨 이익은 이익대로 갉아 먹고 있고, 회사 이름에 먹칠은 먹칠대로(솔직히 1분전까지 당연히 무조건 승인될 것처럼 언론플레이 했는데 불승인 받는 꼴이 뭔가요?ㅋㅋㅋ)시키고 있는 게임사업부한테 90조를 줍니까? 행여나 경영진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주주들이 그냥 안 둡니다. 행복 회로도 적당히..
내용중에 스태디아가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 클라우드로 제약된 상황인데 게임을 따로 사야 하는 서비스를 누가 좋아 하냐고 어쩔 수 없는 사람들 말고. 같은 값 내고 게임 할거면 콘솔이나 PC를 사서 그걸로 딜레이도 없고 화질도 좋게 하고 말지
마소는 게임이 중심이 아님. 엑박도 그냥 일본 게임기 보면서 우리도 뭘 할수 있을까 하면서 나온것
ㅋㅋㅋ 그래서 일본 게임기가 원조니까 그거 빼곤 다 죽어라?
누가 죽어라라고 했음? 마소 스탠스가 그렇다는 거지? 그럼 님 말은 액블 인수 못하면 마소 죽는 다는 거임??
여긴 둘러보러 올때마다 이제는 중년이된 사람들이 게임기를 유일신 대하듯 하네 캡쳐해놓고 사진 퍼오고 참 정성스레 싸운다 누가 시켜도 이렇게 까진 못하겠다 미쳤구나
글을 누가 가져왔다 글 쓴 곳이 마소 어용이다 듣보잡이다 할게 아니라 글 내용이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를 가지고 얘기하면 될 것을. 본문에서 지적하듯이 이번 CMA 결정에 모순 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라고 봅니다. "규제 당국이 초기 시장에 대한 완전히 투기적인 우려만으로 거래를 차단할 수 있다면 더 많은 합병이 차단되어야 할 것" 클라우드 게이밍이란게 영국에서 동시접속 5천명도 안되는, 시장 형성조차 안되고 있는 부문인데 장래에 커질 수 있고 독점으로 인해 다른 사업자 진입을 막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만으로 그냥 인수를 차단해버렸죠.
어용 기사 = 그냥 어느 한 쪽에 편향된 팬보이인데 과연 중립적으로 서술할까요? 말이 되는 소릴 좀..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여론몰이 시작되는듯 기사니 사설이니 한쪽에 치우친 주장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거 보니 저쪽도 입금완료인가
EU 탈퇴한 나라 수준이지. 무슨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기대할 수 있겠나.
한 회사가 한 나라를 망하게 하는 광경 무섭다 ㄷㄷ
미친 뻥글랜드 최소 10년은 월드컵 본선진출 무산되길
일단 양측 빠들의 병림픽은 꿀잼이긴 하다
어후 무서워라 옹호하는 사람들이 마소가 이렇게 무서운 기업이다 영향력있고 독식하고 있다고 설명을 해주네 불허 했다고 국가를 곤경에 처하게 하는 기업 이런게 여기저기 인수해서 몸집 불리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해도 끔찍함
XT1
세계 게임시장 판도 정리된 보고서 봐보세요. 그렇게 간단하고 단순하게 판단하면 잘 못 보고 계신겁니다. 게임시장 파이가 아케이드, PC, 콘솔 에서 이제 모바일쪽으로 엄청나게 이동했더군요. 되려 콘솔시장만 놓고보면 전체 게임시장에서 비중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입니다.(시장성장의 한계성이랄까 둔화되어 성장이 더뎌지요) 반면 모바일쪽이 굉장히 폭발적입니다. ABK의 강점은 콘솔에서도 유명한 회사지만 이회사의 가치는 PC와 모바일까지 아우른다는 부분입니다. 당장의 매출을 MS에 합쳐봐야 소니나 닌텐도에 비빌수준이 안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둘의 시너지가 합쳐진다면 어떨지...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이나 많은 투자자들이 ABK주식을 대략 매수한 이유가 그들 세계적인 투자 싱크탱크와 네트워크로 뭔가 확신한 분석이 있었지 않나 추정해야 될 부분입니다.
XT1
그 많은 fps 중에 콜옵 배틀필드 말고 콘솔로 할만한거 세개 정도만 나열해보십쇼
액블 uk해산하고 uk를 원래 abk us 가 자산인수하고 마소는 게임사업부분 영국철수하고 대신 영국의 퍼블리셔에게 유통하게 하면 되지 그리고 영국이 유통못하게 하면 FTA미국에서 USTR이 걸어버리면 누가 더 손해일 까 FTA 최혜국대우도 모르나.
플스 사랑하지만 경쟁은 항상 환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