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즈음 신형s 블루 패드를 as보냈습니다. 후다닥 우체국택배 오더군요. 이틀후에 받았습니다. 근데 2세대 파란색 패드를 보낸겁니다. 하아.
as에 전화했습니다. 이게 뭐냐 왜 2세대 보냈냐. 그러더니 죄송하다고 다시 배송하겠다 합니다. 근데 이게 웬걸 안옵니다.
ㅎㅎ 전화도 없고 이메일도 없이 그냥 시간만 끕니다.
다시 전화했지요. 빨리 보내라. 보내겠다고 합니다. 근데 안옵니다. ㅎㅎ 다시 전화합니다. 재고 있는거 맞냐? 없으면 왜 진작에 재고 없다고 하지 있다고 했냐. 아무말 없습니다.
빠르 처리 한다고 또 발린 말 합니다.
며칠 더 기다립니다. 전화합니다. 보내겠다고합니다. 근데 안옵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전화만 열통은 한 거 같네요.
이게 무슨 조화인가요? 지금 한 달 넘은 상태입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지금은 소보원 거쳐 환불 접수한 상태인데요. 처음엔 환불도 불가하다고 헛소리 하더군요.ㅎㅎ
결국 상담직원들이 환불건에 대해 본사에 접수했다고 말은 하는데 구라인지 뭔지 믿음이 안갑니다.
보면 상담 직원들은 아예 책임감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보면 알겠지만 재고 파악은 완전 가라 같더군요.
AS 신청할 분들은 잘 참고 하세요. AS 말은 다 그럴싸하게 합니다. 근데 위와 같이 말 따로 행동 따로이니. 모든 말 믿지 마세요.
저도 한정판 블루투스 패드 구입했는데, 불량으로 as 보냈더니 재고가 없다고 준비중이라고만 하다가 거의 한달 다되서 보낼 예정이라네요..;; 패드 구입하고 일주일 사용하고 보낸건데 좀 심해요. 일주일도 긴데 한달이라니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팔 물건은 있는데 수리재고는 없다 ㅁㅊ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