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보게시물에 Palworld가 ID@XBOX 지원 게임이라고 댓글로 이야기 주셔서 알았네요.
정작 해당 내용은 2022년 도쿄게임쇼 정보에 있더군요.
xbox.com의 22년 9월 15일 게시물이군요.
https://news.xbox.com/en-us/2022/09/15/tokyo-game-show-xbox-stream-2022-recap/
정보게시판에도 Palworld 정보는 23년 5월에 올라온 정보가 처음 입니다... (한글로 검색해도 마찬가지)
갑툭튀인 게임은 아니고 Xbox가 인기가 없는 한국에서 당연한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ㅎㅎ
그래도 ID@XBOX의 개발 지원금을 받은 게임인데 마찬가지로 정보게시판에서 해당 이야기를 하니까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비난 받는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ID@XBOX 게임들은 대부분 게임패스에 출시 된다고 하는데 콘솔 플랫폼 독점이 필수인지는 모르겠네요.
ID@XBOX 게임 중 가장 유명한 게임은 '컵헤드'인데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는게 가장 늦긴 했습니다만
(Xbox 출시 후 4년 후 발매)
'전장의 푸가' 같은 경우는 또 아니더라구요.
참고로 ID@XBOX를 지원 받으면 개발자금 및 Xbox 개발툴 2대를 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았는데 '할로우 나이트 : 실크송'도 ID@XBOX 지원 받은 게임이더군요.
실크송도 PS4/5로 나오는거 보면 지원 받은 게임마다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항상 신비로운건 세트가 항상 같다는거;;;
대신 컵헤드는 게임패스엔 안 들어왔던걸 보면 다 케바케인가 봅니다.
오늘 패치 안되면 마소는 게임산업 관심없다는 뜻이다,
개발비 지원은 금시초문이네요.... +_+ ID@XBOX를 통과하면 개발키드 두대를 무상으로 받고 엔진제공(유니티나 언리얼) + 마케팅 지원을 좀 해주는게 됩니다. (물론 개발키트가 비싸니 두대를 무상으로 주고 엔진 라이센스도 지원해주면 개발비 지원으로 받아드릴수도 있습니다만 ㅎㅎ)
아...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해주는건 아닌가보군요. 그래도 개발킷이랑 마케팅에 돈이 들어가니까 그런 의미에서 비용이 들어가고 있다고 하는가 봅니다
항상 신비로운건 세트가 항상 같다는거;;;
독점 계약처럼 지원금 얼마당 콘솔 독점기간 얼마, 게임패스 입점여부 이런거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