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은
지금 당장 눈앞에 나타나줬으면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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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적이 무엇이죠?
집에 어떻게 가는지 궁금해서
차타고 감.
성인되고 처음 만났던 여친
미련의 감정으로 만나고 싶은거야? 아니면 안부를 묻거나 결자해지 감정으로 만나고 싶은거야?
장거리가 되서 자연스럽게 헤어진거라서 그냥 한번 다시 보고싶다 정도?
여전히 각자 인연이 없는 상태라면, 다시 만나고(사귀고) 싶은거야? 아니면 진짜 인사 정도만 하고 싶은거야?
만나봐야 알지 그건 근데 1년 반 정도 사겼어서 다시 마음이 생길지도?
보통 이 질문들이 영화라면 짜잔! 하고 원하던 상황이 나타날텐데, 그런 상황 못만들어줘서 미안함. 대신 그정도의 깔끔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연락해볼 용기는 가져도 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