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일하는데
딸하고 같이온 여자 손님이 있었고
젤리를 손님이 사갔는데
한 30초 있다가 다시 와서 젤리가 이빨 자국이 있다고 바꿔 가겠다는거임
그래서 그러냐고 일단 주고 보냈는데
계산할땐 저런거 없어서 cctv 돌려 봤는데
가면서 딸이 물면서 가더라
ㅅㅂ 어이 없어서
교육을 잘 못 시킨걸까 그냥 몰랐던걸까
열받아서 욕 안하고 싶은데 후...
그냥 하소연 하려고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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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맛 없다고 해서 바꾼 걸 수도
몰랐겠지..
딸이 맛 없다고 해서 바꾼 걸 수도
알고 그랬으면 실질적 고아고
진짜 장사하면 생각보다 미친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라게 됨. 직장생활이 진짜 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