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라는게 책을 읽는 행위도 있지만 글을 읽는 행위로도 볼 수 있음.
그 말은 독서를 하는데 굳이 책일 필요가 없고 잘 쓰여진 커뮤글이나 블로그같은곳에 올라온 잘 쓰여진 글들도 있을꺼임.
글쓰기에 최적화된 커뮤는 모르겠고 블로그는 카카오 브런치정도가 있음.
아마추어 작가들은 몰론 전문 작가들이 책내는거 대신 인터넷 공간에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경우를 생각하면..
근데 그 이전에 이미 유튜브로도 이런저런 자신의 이야기를 하자나 ㅋㅋ
'도서'정가제야 도서, 책
책이 아닌거에도 돈을 매기려는데 커뮤에 똥글을 쓰는것도 돈을 매길까 걱정됨..
웹소설도 도서정가제 먹일라고 했던게 출판사 아닌가?
ㄹㅇ
책을 팔때 정가에만 팔라고 하는건데 온라인 게시글에 어케 매길려고
그들은 그걸 실천할지도 모름..
설레발 뇌절도 이쯤되면 노벨상감
..
유튜브는 그런 방식으로 구독 유도하거나 광고료를 받고 블로그는 아니지만 네이버도 일부 투고글은 구독이나 유료 형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있더라(그걸 누가 돈주고 읽겠냐마는)
전자책 비스므리 한거 같음.
님이 유게에 쓴 글을 파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