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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 큰 성인의 손가락 빨거나 손톱물어뜯는 습관을 어떻게 교정시킬수 있을까요.

일시 추천 조회 6787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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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대 입니다. 손톱 아직도 물어 뜯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자제는 가능 합니다만.. 뭐 결국엔.. 아무것도 안하게 하는건 불가능 할겁니다. 다른 습관을 강제로 만들던지 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라베르시엘 | (IP보기클릭)121.135.***.*** | 17.08.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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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에 습관이라는 앱을 깔아서 매일 저녁에 손톱물어뜯었냐고 물어보는 창을 뜨게 만들었습니다. 신경을 자주 쓰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진 것 같습니다.
루리웹-0616494466 | (IP보기클릭)218.155.***.*** | 17.08.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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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증상 평생 못 고치는 버릇 제 아는 친구는 군대가서 고참한테 개박살 나고 고쳤습니다 그녀석은 잘떄 손 빨고 자는건데 개머리판으로 맞고 고쳤습니다
통장에1조있다 | (IP보기클릭)220.119.***.*** | 17.08.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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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기라고 유아때 이나 입술 혀같은 구강 주위의 자극으로 성격이 발달되는 시기가있는데 이때 충분한 쾌감을 느끼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구강에 자극을 받으면 쾌감이 형성되면서 긴장감이 해소되는데 유아기때 이를 충분하게 느끼지 못하면 이런점에 뇌에 남아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당장에는 손톱을 물어뜯는것 보다는 다른 물어뜯을것을 주는것이 좋구요 이미 유아때 충분한 쾌감을 제공받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고착되기때문에 평생 고치기 어려운것으로 진짜로 고칠생각이라면 전문 적인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22세기의전설 | (IP보기클릭)180.70.***.*** | 17.08.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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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뭔가 충격요법이 있던지 아니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거네요. 한번 진지하게 권해보겠습니다.
눈물나는 사람 | (IP보기클릭)222.96.***.*** | 17.08.29 06:23

손톱 옆에 굳은살 뜯는건데 걔네들 손 보면 ㅁㅁ나있죠. 흉측하게. 저도 어릴때 눈 크게뜨기, 입 크게 벌리기, 코 찡그리기 등 나쁜습관 있었는데 성인이 되기전에 다 고쳤습니다. 친구가 왜 안고치려고 하냐면 현재 고칠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나중에 다 알아서 고칩니다. 아직 안고쳐도 아쉬운게 없어서 그래요. 회사생활 하다가 이것때문에 거래처 관리하다 욕쳐먹어보고, 기름밥 먹는일하면 손에 기름 들어가서 덧나서 썪어봐야 고쳐집니다. 걍 냅두세요.

㈜햄스터 | (IP보기클릭)112.161.***.*** | 17.08.28 17:16

피젯스피너 같은거 줘보세요

루리웹-2350982781 | (IP보기클릭)61.78.***.*** | 17.08.28 17:49

제 여자친구가 그동안 손톱을 많이 물어뜯어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여친의 지인이 네일을 하는데 코팅을 해주고 저도 같이 있는동안에 계속 주의주고 신경써서 3주정도 지난 지금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본인도 그 지인과 제가 신경을 쓰니까 그런 습관이 많이 줄었다고 하고요.. 무엇보다 주변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Introutro | (IP보기클릭)223.39.***.*** | 17.08.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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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대 입니다. 손톱 아직도 물어 뜯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자제는 가능 합니다만.. 뭐 결국엔.. 아무것도 안하게 하는건 불가능 할겁니다. 다른 습관을 강제로 만들던지 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라베르시엘 | (IP보기클릭)121.135.***.*** | 17.08.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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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에 습관이라는 앱을 깔아서 매일 저녁에 손톱물어뜯었냐고 물어보는 창을 뜨게 만들었습니다. 신경을 자주 쓰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진 것 같습니다.

루리웹-0616494466 | (IP보기클릭)218.155.***.*** | 17.08.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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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증상 평생 못 고치는 버릇 제 아는 친구는 군대가서 고참한테 개박살 나고 고쳤습니다 그녀석은 잘떄 손 빨고 자는건데 개머리판으로 맞고 고쳤습니다

통장에1조있다 | (IP보기클릭)220.119.***.*** | 17.08.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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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기라고 유아때 이나 입술 혀같은 구강 주위의 자극으로 성격이 발달되는 시기가있는데 이때 충분한 쾌감을 느끼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구강에 자극을 받으면 쾌감이 형성되면서 긴장감이 해소되는데 유아기때 이를 충분하게 느끼지 못하면 이런점에 뇌에 남아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당장에는 손톱을 물어뜯는것 보다는 다른 물어뜯을것을 주는것이 좋구요 이미 유아때 충분한 쾌감을 제공받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고착되기때문에 평생 고치기 어려운것으로 진짜로 고칠생각이라면 전문 적인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22세기의전설 | (IP보기클릭)180.70.***.*** | 17.08.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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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뭔가 충격요법이 있던지 아니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거네요. 한번 진지하게 권해보겠습니다.

눈물나는 사람 | (IP보기클릭)222.96.***.*** | 17.08.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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