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늦게 인터넷에 주문했는데 안와서 개사료 간식 파는 펫샵?에서 사갖고 갔습니다
친구한테는 인터넷에 주문했는데 안와서 가게 가서 아무거나 삿다고 햇습니다 근데 자꾸 친구가 그 인터넷에서 산걸 택배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산건 다른 개 키우시는 분께 드리기로 했는데 그러면 인터넷으로 다른거라도 주문해서 택배로 붙여달라고합니다
간식값이 얼마안되지만 마음이 안 좋고ᆢ가게 가서 사다줫더니 우리개는 이거보다 길이가 긴걸 좋아한다 그러고 저번에 인터넷에 사다줫을때는 양이 적다그러고ᆢ사줘서 고맙다면서 항상 불만입니다
친구가 저녁을 사줫는데 차라리 저녁값 반을 보내달라고햇으면 이렇게 글도 안올렷을건데ᆢ
어쨋든 이 경우에 주문해서 보내줘야할까요? 자꾸 택배로 보내달라는거 자체가 어이없고 황당해서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어이없고 황당하시죠? 그거 맞습니다.
거지새끼와 호구
친구 맞나요? 흑우취급당하시는 거 같은데… 손절하세요.
호구도 이런 호구가 있나..
빵셔틀은 들어봤는데 강아지 간식셔틀은 첨이군요. ㅁㅊㄴ이네요.
어이없고 황당하시죠? 그거 맞습니다.
친구 맞나요? 흑우취급당하시는 거 같은데… 손절하세요.
회를 낼때 가만히 있지마시고 한판붙고 정리하시죠 왜 가만히있습니까 님도 성질내보면 이놈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거고 화낼때님도 화내세요
이정도면 그냥 간식 셔틀인데...
그 친구가 먹을 간식을 사다드리세요. 친구 : 이걸 개ㅅㄲ가 먹을까? 님 : 응 니가 먹을거잖아
???: (아 진짜 그만 오라고!!!!)
한두번 그러는거보고도 계속 친구집에 간 님 잘못이 크죠
뭐지 이 당황스러운글은..
친구가 비싼 저녁으로 개 간식산걸 넘을 정도로 쐈으면 뭐.. 인터넷 잘 못해서 그런가 보다 할수 있는데. 아니면 좀. 돈으로 비교해서 좀 그렇긴 한데. 친구가 어느정도 신경써 준다 싶었으면 저녁사줄때 신경을 썼겠죠. 아니라면 뭐....
거지새끼와 호구
호의가계속되니 호구가되는과정
친절한답변 한번 해보겠습니다. 친구가 밥산거 수고비구요 그분은 글쓴이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신거 같은데 그거 맞으니 손절하시기를 ...
호구도 이런 호구가 있나..
어디 커뮤에 올려도 개 쌍 욕먹을 새끼네요 뭐라하면 커뮤에 올리고 반응 보여주심 될듯
도대체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하고 왜 친구를 하는거에요?
ㅋㅋ 호구세요? 그 친구보다 글쓴이가 더 이해안되네
친구의 요구가 이상한데, 그 이상한 요구를 들어 주는 것도 이상하네요. 이상하다 싶으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친구 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심이... 이건 호구잡힌거에요 그냥.. 표면적으로만 친구인거지
안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구라도 불공정한 요구나 무리한 요구나 일방적인 요구를 하면 분명하게 거절하세요. 터무니없는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은 악한 행동이고 거절하는 것은 선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저런 인간과는 상종하지 말아요.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빵셔틀은 들어봤는데 강아지 간식셔틀은 첨이군요. ㅁㅊㄴ이네요.
뭐, 처음에야 개간식을 사다달라고 농담 식으로 삥(?) 뜯을 수 있긴 한데, 지속적으로 요구하는건 오지 말라는거죠. 매 번 그 집에서 자고가고 얻어먹고 그러는거 아니라면요. 구지 놀러가실 필요 없는거잖아요? 근데 글 중간에 "저녁밥을 사줬는데" 라고 달았는데.. 매 번 밥값을 친구(또는 친구의 부모님)이 지불한건가요? 그건 좀 생각해볼 법한 부분이네요. 만약, 매 번 놀러갈 때마다 밥값을 친구 측에서 지불했다면, 차라리 밥값을 내겠다 하세요.
나도 보내줘
개소리 하지 말라 해요.
상대바이 빚보증서줌??
개밥셔틀이라니 진짜 놀랍다. 80년대에 한집에 사는 사장님 아들과 사장님 운전사 아들 뭐 이런 스토리 생각나네 애초에 왜 사주는건지 부터가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