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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1주일 만이네요 ㅎㅎ

일시 추천 조회 1835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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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누워서 눈감고 아무생각없이 잠깐 눕는것도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큰움직임없이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푸는 법은 있으니 찾아보시길... 머리가 빠질정도면 몸안의 상태가 크게 안좋아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해외에 혼자있을때 더 자신의 몸건강에 관심을 주지않으면 몇배로 힘들지않습니까ㅋ 매니큐어의 컬러 변화정도를 알아봐주는것도 좋죠. 너무 콕집어서 "매니큐어 바꼈네요!??" 라고하기보다 슬적 넘어가듯 "매니큐어 색 바꼈네요~"말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 립스틱은 어렵긴하지만, 목걸이나 귀걸이 - 헤어밴드 - 팔찌..등등을 보면 될거라 봅니다. 안타깝게도 휴무바뀐다 말을 해도 바뀌는건 없을 관계이라고 봐요.^^;;;; 그말을 하는건 약간의 오버일수도 있지만, 휴무가 바껴서 아예 오랫동안 보지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혹여나 영수증을 준다면 작게 포스트잇이라도 붙여서 "이번주부터 휴무일이 주말로 바껴서 간혹 뵈었던 님을 볼수없어서 아쉽습네요^^;" 라는 뉘앙스로 써서 전해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ㅋㅋ 모아니면 도인데, 진짜로 뭐 어떻게든 자신의 근황을 알려주고 싶다면, 말보단 쪽지가 나을거라 봅니다. 아니면 그 손님에게만 특별히 주는 서비스라고하면서 진열된 포장된 쿠키같은거 주면서 안에 넣어서 줘도 되고요. [님의 개인정보는 적지 마시고...ㅋㅋ;] 길지않고 짧고 간결하게...적으시면 될거같네요. 이주노동자인게 뭐 어떻습니까? 주어진 삶의 환경에 상관없이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됩니다 ㅋㅋ
루리웹-1069827856 | (IP보기클릭)220.80.***.*** | 17.1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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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답을 쓰셨네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여자고 뭐고 스트레스부터 푸셔서 마음의 평화부터 찾으시는게 시급해보이네요. 가게에 자주오는 그 여자분은 지금처럼 그렇게 지내면서 서비스도 몰래 건내주고 그러면서 친해지면 되지않나 보는데요.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관심주는거, 그 여자도 눈치깠을거라 보는데,[여자의 촉은...ㄷㄷ] 너무 들이대는거보다 자연스럽게 일단 더 친해지시길..;;; 그러다 보면 뭔가 이벤트도 생기고 그러지않겠슴까? [근데 가게 점원이 자신에게 잘해주는건 일종의 상술이라 생각할수있는 여지도 크니....뭐.. "뭔가 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런거 전혀 없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 근데 뭐 저도 일이니까 이것저것 이야기는 잘 했는데, 많이 웃어주셔서 진짜 행복했네요 허허허......"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된다봅니다. 혹시 그 손님이 머리관리를 잘하는 스타일이면 님의 머리빠지는사건?관련으로 헤어제품 뭐쓰는지 넌지시 물어봐도 될거같고..]
루리웹-1069827856 | (IP보기클릭)220.80.***.*** | 17.1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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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자신의 세심한 외형변화에 관심을 가져주는거에 호감을 느낀다 하더군요. 올때마다의 모습을 기억했다가 메니큐어나 립스틱이나 악세사리, 헤어스타일을 넘어가는 질문으로 말을 건내도 좋지않나 생각해봄.
루리웹-1069827856 | (IP보기클릭)220.80.***.*** | 17.11.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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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치 깠을까봐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ㅜㅜ 말씀드린대로 이주노동자라서 ㅜㅜㅜ 뭔가 일 때문에 오히려 말은 많이 하는 편인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적인 대화를 많이 못해서 좋은 일 있었는지 물어본게 최대한 사적인 일이었네요 엄청 떨렸는데 웃어줘서 다행 ㅜㅜㅜㅜㅜ 지난번에 한 1달만에 처음 보고 1주일만에 다시 봤는데 다음주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딴에는 사석에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고 싶을 정도이지만 말도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니까.. 사는 없어도 공이 없어지면 굶어죽어서 ㅋㅋㅋ ㅜㅜ 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home364 | (IP보기클릭)210.155.***.*** | 17.1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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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영향이 커서 그런지 자신의 스트레스를 건전한 여가로 푸는 방법을 잘 모르네요 두분다 일 중독이라서...ㅜ 역시 스트레스가 풀려야 하는데 현재 자신의 처지가 너무 힘든 주제에 용기가 없어서 바꾸지도 못하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home364 | (IP보기클릭)210.155.***.*** | 17.11.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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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답을 쓰셨네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여자고 뭐고 스트레스부터 푸셔서 마음의 평화부터 찾으시는게 시급해보이네요. 가게에 자주오는 그 여자분은 지금처럼 그렇게 지내면서 서비스도 몰래 건내주고 그러면서 친해지면 되지않나 보는데요.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관심주는거, 그 여자도 눈치깠을거라 보는데,[여자의 촉은...ㄷㄷ] 너무 들이대는거보다 자연스럽게 일단 더 친해지시길..;;; 그러다 보면 뭔가 이벤트도 생기고 그러지않겠슴까? [근데 가게 점원이 자신에게 잘해주는건 일종의 상술이라 생각할수있는 여지도 크니....뭐.. "뭔가 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런거 전혀 없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 근데 뭐 저도 일이니까 이것저것 이야기는 잘 했는데, 많이 웃어주셔서 진짜 행복했네요 허허허......"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된다봅니다. 혹시 그 손님이 머리관리를 잘하는 스타일이면 님의 머리빠지는사건?관련으로 헤어제품 뭐쓰는지 넌지시 물어봐도 될거같고..]

루리웹-1069827856 | (IP보기클릭)220.80.***.*** | 17.1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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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자신의 세심한 외형변화에 관심을 가져주는거에 호감을 느낀다 하더군요. 올때마다의 모습을 기억했다가 메니큐어나 립스틱이나 악세사리, 헤어스타일을 넘어가는 질문으로 말을 건내도 좋지않나 생각해봄.

루리웹-1069827856 | (IP보기클릭)220.80.***.*** | 17.11.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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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치 깠을까봐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ㅜㅜ 말씀드린대로 이주노동자라서 ㅜㅜㅜ 뭔가 일 때문에 오히려 말은 많이 하는 편인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적인 대화를 많이 못해서 좋은 일 있었는지 물어본게 최대한 사적인 일이었네요 엄청 떨렸는데 웃어줘서 다행 ㅜㅜㅜㅜㅜ 지난번에 한 1달만에 처음 보고 1주일만에 다시 봤는데 다음주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딴에는 사석에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고 싶을 정도이지만 말도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니까.. 사는 없어도 공이 없어지면 굶어죽어서 ㅋㅋㅋ ㅜㅜ 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home364 | (IP보기클릭)210.155.***.*** | 17.1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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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영향이 커서 그런지 자신의 스트레스를 건전한 여가로 푸는 방법을 잘 모르네요 두분다 일 중독이라서...ㅜ 역시 스트레스가 풀려야 하는데 현재 자신의 처지가 너무 힘든 주제에 용기가 없어서 바꾸지도 못하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home364 | (IP보기클릭)210.155.***.*** | 17.11.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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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머리 모양은 가능한데 진짜 립스틱이나 악세사리는 너무 알아채기 어렵네요...ㄷㄷㄷㄷㄷ 아 근데 일단 반지는 안 하고 있었어요! 머리 정도는 바로 알아챌 수 있으니까 괜찮을거 같은데 매니큐어도 괜찮을까요?! 너무 대놓고 관심있는걸로 보일까봐 큰 걱정이 드네요 ㅋㅋㅋㅋ ㅠㅜ 우선은 1주일에 한 번씩인데 그것도 만날수 있을런지 모르는 상황이고 12월 부터는 휴무가 일요일로 바뀌어서 ㅜㅜ 11월 마지막 쯤에 휴무 바뀐다고 얘기 하고 싶지만 해봐야.. 라는 생각도 하면서 방구석 뒹굴뒹굴 해요 ㅋㅋㅋㅋ ㅠ ㅠ

home364 | (IP보기클릭)210.155.***.*** | 17.1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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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누워서 눈감고 아무생각없이 잠깐 눕는것도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큰움직임없이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푸는 법은 있으니 찾아보시길... 머리가 빠질정도면 몸안의 상태가 크게 안좋아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해외에 혼자있을때 더 자신의 몸건강에 관심을 주지않으면 몇배로 힘들지않습니까ㅋ 매니큐어의 컬러 변화정도를 알아봐주는것도 좋죠. 너무 콕집어서 "매니큐어 바꼈네요!??" 라고하기보다 슬적 넘어가듯 "매니큐어 색 바꼈네요~"말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 립스틱은 어렵긴하지만, 목걸이나 귀걸이 - 헤어밴드 - 팔찌..등등을 보면 될거라 봅니다. 안타깝게도 휴무바뀐다 말을 해도 바뀌는건 없을 관계이라고 봐요.^^;;;; 그말을 하는건 약간의 오버일수도 있지만, 휴무가 바껴서 아예 오랫동안 보지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혹여나 영수증을 준다면 작게 포스트잇이라도 붙여서 "이번주부터 휴무일이 주말로 바껴서 간혹 뵈었던 님을 볼수없어서 아쉽습네요^^;" 라는 뉘앙스로 써서 전해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ㅋㅋ 모아니면 도인데, 진짜로 뭐 어떻게든 자신의 근황을 알려주고 싶다면, 말보단 쪽지가 나을거라 봅니다. 아니면 그 손님에게만 특별히 주는 서비스라고하면서 진열된 포장된 쿠키같은거 주면서 안에 넣어서 줘도 되고요. [님의 개인정보는 적지 마시고...ㅋㅋ;] 길지않고 짧고 간결하게...적으시면 될거같네요. 이주노동자인게 뭐 어떻습니까? 주어진 삶의 환경에 상관없이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됩니다 ㅋㅋ

루리웹-1069827856 | (IP보기클릭)220.80.***.*** | 17.1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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