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교 2학년이고요, 군대x입니다.
이 친구는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서 뻑하면 어디 같이 놀러갔었어요.
다른학교지만 워낙 친하다보니 고등학교 같은 곳 가자고 쎄쎄쎄할정도였는데...
얘나 저나 성향이 아싸성향이라서 그런지, 친하다보니 가식떨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지, 개념없던 중학교 시절 친구다보니 서로를 어른스럽게 대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서로 치고박은게 좀 있어요.
물론 이미 있었던 일들은 화해했습니다만, 원래 카톡 보고도 무시하고 이런 성격이 아니였는데 요새는 통 반응이 없다보니 사실 앙금이 남은게 아닌가 싶네요.
말로만 하지 않았지 사실은 거리낌을 느끼고 있는건지, 그냥 한놈은 미국가고 저는 지방대학가고. 상황이 바뀌다보니 그런건지....
영 감을 못잡겠는게, 만나서 놀면 잘 놀기도 하고, 저쪽에서 먼저 놀자고 하기도 하는데
놀다가 갑자기 분위기 쎄하다고 해야하나, 어색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연락오면 상대하고 안오면 그냥 말고 저도 회사 단체톡 때문에 카톡 알람 꺼놓거든요. 몇일 있다가 볼때도 있고 ㅋㅋㅋㅋㅋ 너무 지난거 같으면 그냥 답장 안하고.. 정 답답하면 상대가 연락 합니다. 너무 의미 부여 하시 마시고 신경끄고 사시면 될듯.
소심하신거 같은데 그 친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씹히면 그러려니 하시는게 낫습니다
크게 의미부여 할 필요가 없을듯한데요... 어릴적 동네 친구들 텔레그램 단체방있는데 그냥 혼자 하고싶은말 하고 말할 놈하고 씹을 내용이면 무시하고 그냥 본인들 하고싶은 말만 하곤합니다...
친구 성향에 따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음 저도 한달에 한두번씩만 가끔 연락하고, 길면 두세달에 한번??ㅋㅋㅋ 예전에 엄청 힘들때는 장문으로 하소연 엄청 보내고 ㅋㅋㅋ 단답으로 오거나 대답없는 친구 있었어요 ㅋㅋ 근데 뭐 ㅋㅋ 그다지 신경 1도 안써서 ㅋㅋㅋ 지금도 서로 가끔 챙겨주고 즐겁게 얘기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소심하신거 같은데 그 친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씹히면 그러려니 하시는게 낫습니다
연락오면 상대하고 안오면 그냥 말고 저도 회사 단체톡 때문에 카톡 알람 꺼놓거든요. 몇일 있다가 볼때도 있고 ㅋㅋㅋㅋㅋ 너무 지난거 같으면 그냥 답장 안하고.. 정 답답하면 상대가 연락 합니다. 너무 의미 부여 하시 마시고 신경끄고 사시면 될듯.
윗댓들처럼 걍 무신경한경우 많으니 신경쓰이시면 얘기를 정확히하세요 그뒤로도 씹으면 그때부턴 매너문제에요
저도 그런 성향의 친구가 있는데 카톡 확인 안한 메시지가 수십~수백이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카톡은 드립칠때나 보내고 중요한 연락은 전화로 하게 됐습니다.
크게 의미부여 할 필요가 없을듯한데요... 어릴적 동네 친구들 텔레그램 단체방있는데 그냥 혼자 하고싶은말 하고 말할 놈하고 씹을 내용이면 무시하고 그냥 본인들 하고싶은 말만 하곤합니다...
친구 성향에 따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음 저도 한달에 한두번씩만 가끔 연락하고, 길면 두세달에 한번??ㅋㅋㅋ 예전에 엄청 힘들때는 장문으로 하소연 엄청 보내고 ㅋㅋㅋ 단답으로 오거나 대답없는 친구 있었어요 ㅋㅋ 근데 뭐 ㅋㅋ 그다지 신경 1도 안써서 ㅋㅋㅋ 지금도 서로 가끔 챙겨주고 즐겁게 얘기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