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킹치만 나도 한국 사람인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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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증명 ㅋㅋㅋ
여기까지 이야기 했는데도 짜장말고 짬뽕 시킬꺼야
맞는말을 하면 인정해주겠는데 자꾸 틀린소릴 하니깐 그런거아냐
교수가 되려면 교수 여러명이 나를 공격하는걸 필사적으로 아 그래도 이게 맞아요! 하면서 방어해야한다.
”난 맞고 넌 틀려. 하지만 괜찮아. “가 되어야 하는데 앞 문장까지만 되었음
니들은 모르겠지만(피식)
아 내가본 의견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였다니깐 그러네~~
자기증명 ㅋㅋㅋ
여기까지 이야기 했는데도 짜장말고 짬뽕 시킬꺼야
뭐래 탕수육 안시키냐? 너 머리 나쁘냐?
저 울면 시키면 안될까요...?
울면 안돼
흑흑...
탕수육은 남이 사줄때나 먹음 이미 식사만으로도 양이 다 차서...
임마 배 나쁜 ㅋㅋㅋ
맞는말을 하면 인정해주겠는데 자꾸 틀린소릴 하니깐 그런거아냐
본문에서는 그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 걸 말하고 있음
루리웹-2023038079
아 내가본 의견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였다니깐 그러네~~
인종차별 같은 것도 다른 것의 범주에 넣어야 할까?
그게 pc임
PC와 진짜 고민을 구별해야 함. PC는 올바름을 제대로 고민하지 않고 선민의식이 깔린 상태에서 좇으려 하니까, 잘못된 부분이 보여도 인정 안 해서 개판나는 거지. PC 말고 진짜 일상적으로 온전한 길을 찾으려는 시도는 구분해야 함.
정도차이지 본능아닐런지?
”난 맞고 넌 틀려. 하지만 괜찮아. “가 되어야 하는데 앞 문장까지만 되었음
이것만 맞고 다른거면 다 악마고 나쁜것으로 가버린 느낌?
교수가 되려면 교수 여러명이 나를 공격하는걸 필사적으로 아 그래도 이게 맞아요! 하면서 방어해야한다.
농담아니라 이게 맞음 ;;
못하면 박사 안줌 ㅋㅋㅋㅋㅋㅋ
다른교수들이 "독하다 독해. 한마디를 안지려고 하네" 하면 학위 받는거야?
스스로의 주장을 증명중이시네 ㅋㅋ
니들은 모르겠지만(피식)
다른 나라도 그래 근데 말이 통해서 느껴지는 ↗같음이 있어
근데 교수같은 학자면 반쯤 직업병 아닌갘ㅋㅋㅋ
당신이 옳다면서 뒤에서 딴소리하는 인간도 있지 않을려나?
??? : 내가 교수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 않겠니? 자 이 증거들을 보렴...... 아직도 아닌것 같아? 머리가 나쁜가?
남녀, 세대, 지역, 정치 성향 등등으로 뭔 모래알마냥 조각조각 난 걸 보면 저런 심리가 사회에 강하게 작용하긴 하는 듯
땅은 좁고 매일 부딪치고 사회 카테고리도 같은 업종이면 안부딪칠수가 없고 저기 북유럽처럼 인구밀도 낮아서 안보려고 맘먹으면 평생 안볼수 있는 환경이면 모를까 ㅋㅋ
경쟁주의적 나치식 엘리트위주 교육제도+20대 초반에 국민 절반이 군입대해서 전체주의 재사회화=???
병영국가에다 아직 전쟁휴전중인 국가라 그렇다하면 됨
ㅇㅇ 그거 맞음
어딜가나 다 비슷할텐데. 우리나라사람은 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저사람 말도 그냥 적당히 걸러야 겠다 싶음.
교수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새끼가 글쌔!
다들 정신병자야
자기 객관화 정확 ㅋㅋㅋㅋㅋㅋ
님들의 수준이 존중이 안 된다고요..
~충의 어원은 확실하게 "충실할 충"이었는데 이제와선 "벌레 충"으로 자리잡은걸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픔... ㅇㅂ충 때문에 그 이미지가 너무 크게 각인됨...
일본에서 '리얼충' 들어오기 전부터 벌레충 썼고 수입한 '리얼충'만 충실할 충임
저 방식의 최대 문제점은 단순히 사람들끼리 싸운다는 부분이 아님. 어차피 저런 문제가 없어도 사람은 싸움. 인간 사회는 언제나 그랬음. 저 방법의 최대 문제는 사회 구성원들이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된 대화의 방법' 자체를 배우지 못하고 살게 된다는 점임.
강대강으로 대치하니깐 합의점이 안나오는것도있지. 틀리면 바로 인신공격하는 사회인데 틀린거 인정하는것보다 우기기나 정신승리하는게 많지
유튜브에서 한국 사람 종특이라고 하는거 외국 사회를 몰라서 그러는 거지 외국 애들도 다하는 거라서 그냥 인간 종특에 가까움
ㅇㅇ 문화에 기인한 차이는 어느 정도 있어도 결국 사람은 사람 이더라 ㅋㅋㅋ
특히 역사쪽으로 가면 심해지는 그건가
다른나라는 뭐 안그런줄 아나;;
학자가 얘기하면 타국가랑 이미 비교한 이후가 전제아닐까?
하지만 저 새끼가 자꾸 지구평평론 같은 걸 들고 오잖아 싯팔!!
표현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있는데 굳이 안해도 될 걸 알려주는 케이스가 많긴해 오지랍이 넓다고 봐야할지...
유게에도 자주보여서 이제 댓글로 한두번 말하고 열 안올리는쪽이됨. 서로 이해할 생각 1도 없는데 시간낭비해서 뭐해 ㅋㅋㅋ
루리웹은 그냥 난독증이 많음 ㅋㅋㅋ
답 정해놓고 대화를 빙자한 설교하려는 사람들 많지 충고를 하면 상대가 못 받아들일수 있다가 전제되어야하는데 그런 사람 못 봄 ㅋㅋ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그러면 외국인들은 안 그래야햐는데 다른나라사람들이 안 그럴거라는 생각은 또 안 들음
행복의 비결은 뭡니까 다른사람과의 논쟁에서 ↗바르는 겁니다 짤
내가 딱 20대까지 저랬다 근데 30 넘어가면서 과거를 돌이켜보니 내가 틀린 것을 나중에야 알게된 경우가 많아서 아 내가 생각보다 현명하지 않구나 라고 반성을 했지 이젠 남의 생각과 다르면 넌 그러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졌지 그리고 근거 같은 것도 3자의 생각을 많이 알아보려고 하고 예를 들어 좌우 이념논쟁 있을 때 타국의 매체를 많이 둘러본다든가
나는 이제 귀찮음. 어차피 내가 정확한 정보를 준다한들 상대방이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면 안 먹힘. 진심은 통하지 않음. 왜냐하면 경험과 지식의 차이가 있으니까!
최종장은 민감한 주제는 이제 대화 회피가 맞다고 결론이 내려지지
커뮤니티는 설득의 장이 아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고 생각함 저사람의 말은 옳아도 영원히 재평가 받을날은 오지않을거라고생각함
저사람 말이 실현돼려면 홍위병마냥 한 세대가 다른세대를 쳐죽이려들거나 아니면 전쟁,천재지변이 일어나서 한 세대,집단이 다 절멸에 가까워야함
서로 이해와 대화,이성으로 통합하고 화합할수있으면 이미 근세시대때 세계화 이뤄냈겠지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만
집!요!하!게! ㅋㅋㅋㅋ
저 교수님 말을 그대로 인정하기에는 글쎄... 그럼 사회 통합을 위한 기본적 합의점이나 원칙조차 도출할 필요가 없다는 극단적 논리로 빠지기가 쉬움. 틀림과 다름은 구분해야 하는데 말이지.
경쟁심화 동질화 사회라 주류에서 벗어나면 생존 경쟁에서 탈락하는 역사?가 길어서 그러함. 1. 주류 선택과 다른 선택을 해도 죽고 2. 주류 선택의 규모가 줄어도 죽고 3. 주류의 선택이 틀려도 죽음.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 저걸 최소 천년 이상 유지했고 중간중간 ㅂㅅ짓 할때마다 죽도록 쳐맞았고 (병자호란 같은거 또는 원나라 3차 정복 전쟁 같은거) ㅂㅅ짓을 안해도 쳐맞고 (중간중간 자연 재해, 소빙하기 이런거) 해서 1, 2, 3에 대한 반감이 대단히 강함. 남들과 내가 다르면 1에 걸리거나 2에 걸리기 때문에 동질화 되고 주류화 되기 위해서 자기의 의견이 옳다고 보면 관철해야 만 하는 성향이 생길수 밖에 없음.
한국은 자기들 생각을 상대에게 주입시키려고 해서 갈등이 생기고 다른 나라는 서로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각자도생해서 갈등이 생기고? 그냥 무리생물 본성인 지 인지범위밖으로 무리가 커지면 분란생기고 찢어지는 꼬라지가 좇간은 사회구조때문에 안되서 계속 쌓여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