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충 미치르가 로제타한테 느낀게 뭔지는 알 거 같음
예전에 도라한테 방송가지고 얘기하다가 터진 일도 있었고
왜 미치르가 로제타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는 이해가 가는데
문젠 이게 이렇게 방송으로 폭로할 일인가? 라는 일엔 유게이들은 공감을 못하는 거지
사람이 살다 보면 안 맞는 사람도 만나고, 그래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아질 수도 있는데
보통 그러면 그 사람과 거리를 두면서 서서히 멀어지거나
계속 부딪히는 관계면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거나 아니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거나 그러는데
일단 미치르는 라이브루리를 나오면서 거리를 뒀고, 또 같이 방송을 하지 않으니깐
아니아니아니 봐봐 미치르는 폭로를 자기 친구를 위해서 했다고 하는데 내가 적는 글을 보면
미치르가 친구를 위해 말했단 내용은 없고 미치르가 서운하게 느꼈다는 점을 적고 있잖아
왜냐? 미치르가 친구를 위해 했단 얘기를 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섭섭했던걸 얘기했으니깐.
폭로 방향도 잘못됐고, 이게 방송으로 폭로할 내용까지는 아니라는게 내 생각임
아무튼 감정선이 공감이 안 됨.
감정선이 공감이 되려면 딱 친구 얘기만 하고 나머진 안 해야 했어...
++++
탭갈의 유혹이 샘 솟지만 이걸 베스트로 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 오른손의 흑염룡이랑 같이 봉인 하겠음
그냥 공통의견은 딱 하나야 '갑자기 왜 그리로 휘어?'
본인은 어떤 마음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그냥 전 직장 동료 팔아서 마음에 안 들던 전 직장 동료 폭로한걸로 보임
그냥 딱 "멤버와 불화가 있었지만 해결해주지 않았다" 정도로 멤버를 주목시키는게 아니라 관리자의 부실을 주목시켰으면 끝난거였음
애초에 " "은 그렇다치는데 개인간 문제는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할 수도 있는 거였음. 그걸 방송켜고 고로시한 순간 그냥 끝난거고
방송에서 할 이야기가 있고 안할 이야기가 있는것. 이거는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개인적인 일은 소속사를 통... 아 개인세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내가 적은 글에 트위터애들이 하는 행동같다고 한게 있는데 그냥 딱 이거임. 근첩털어내기가 아니면 유일하게 행동이 이해가는거는 그냥 그쪽 스타일처럼 조금이라도 서운한거 다 터트리고 둥기둥기받는 그런거... 그리고 그게 허위사실이면 바로 계정잠그고 모르쇠 시전하기.. 진짜 그냥 트위터 그분들 행동패턴하고 동일하거든...
그냥 공통의견은 딱 하나야 '갑자기 왜 그리로 휘어?'
그러니깐 왜 갑자기 그 얘길 함...? 아휴휴휴 아무튼 원치 않는 빨간약 거하게 입에 들이부은 느낌
그냥 딱 "멤버와 불화가 있었지만 해결해주지 않았다" 정도로 멤버를 주목시키는게 아니라 관리자의 부실을 주목시켰으면 끝난거였음
이 말만 했으면 욕 먹을 사람 딱 하나로 정리되고 별 다른 잡음도 없었을꺼야...
본인은 어떤 마음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그냥 전 직장 동료 팔아서 마음에 안 들던 전 직장 동료 폭로한걸로 보임
아 그래 내가 느끼기만 한 걸 글로 적으면 딱 이거네
애초에 " "은 그렇다치는데 개인간 문제는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할 수도 있는 거였음. 그걸 방송켜고 고로시한 순간 그냥 끝난거고
그러니깐...... 방송 고로시는 하질 말았어야지........ 방송은 일기장이 아니야.....
방송에서 할 이야기가 있고 안할 이야기가 있는것. 이거는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개인적인 일은 소속사를 통... 아 개인세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방송하기 전에 미리 연락해서 나 이렇게 방송이라도 할거라고 말했으면 알아서 말리거나 그랬을 텐데
사과팝니다
ㅇㅇ 내가 적은 글에 트위터애들이 하는 행동같다고 한게 있는데 그냥 딱 이거임. 근첩털어내기가 아니면 유일하게 행동이 이해가는거는 그냥 그쪽 스타일처럼 조금이라도 서운한거 다 터트리고 둥기둥기받는 그런거... 그리고 그게 허위사실이면 바로 계정잠그고 모르쇠 시전하기.. 진짜 그냥 트위터 그분들 행동패턴하고 동일하거든...
방송 보는 사람들이 좋게 좋게 늘 말해 주니깐 객관적인 시각을 잃었나... 청자들은 당연히 청자들이니깐 그냥 좋게 좋게 얘기해주는거지 진짜 트위터애들이 행동하는 거랑 비슷하게 느껴지네
개인간 문제라면 서로 뒤에서 풀었어야 했는데... 방송 켜고 그걸 말해버린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구만. 진짜 갑자기 왜 그런 떡수를 던진건지 이해가 안 되는구만.
아니 왜 그런 감정을 가졌는 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걸 방송에서 푼다? 이건 이해가 도통 가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