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로아 만화를 그려봤습니다 ㅎㅎ
이번에 로스트아크에 입문하고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만화로
후기를 남기는 느낌으로 그려본 만화 입니다 ^^
로아 유저분들은 만화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언젠간 꼭 다시 로스크아크를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많이들 봐주시고 의견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쌩뉴비의 로스트아크 감상 만화는 상.중.하 편으로
3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게임에 애정이 생기고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
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연달아 올리는 것은 그러니
살짝 텀을 주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로아 예전에 했을 때 참 재밌게 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요즘은 더 재밋겠네용
이번에 저도 살짝 찍먹 해봤습니다 ㅎㅎ 스토리는 정말 끝내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번 시즌 3는 유입 시기가 아니더군요... 로아 뉴비 분들과 계속 하시던 분들 상관 없이 폐사 시기라고...
물론 서포터는 뭐 없어서 꼬운거 뺴면 폐사 시기는 아닐껍니다.
지금 억지 분노시기라 폐사시기라고 하는것. 작은 문제들이 있긴한데 그걸 세상망할것 같이 부풀림
폐사는 뉴비 입장에서 폐사고 단어 선정을 잘못했군요 ㅠㅠ 그래도 다들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랏폿난 이라고들 하시는 문제죠? 서포터 분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홀대 받고 있으니 서포터를 안키우신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아 그렇습니까? 다들 문제 없이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가 서폿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사람들이 대우를 안해준다 이런건 아니구요 물론 가끔 미친애들은 있음. 게임사에서 서폿에게는 뭐 변화를 주지 않고 성장 체감같은게 없습니다. 그냥 자기렙보다 100렙 낮은데를 가도 똑같이 잡몹을 못잡아요 ㅋㅋㅋㅋ
사실 로아에서 서폿이면 공대장보다 권력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말장난 잘못했다간 사람 여렷 짤려요
서포터도 큰 역할인데 게임사가 문제가 있군요 서포터 분들은 파티플이 필수이실텐데 편하게 성장을 하실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래야 입문자 분들도 서포터 한번 키워보실텐데
딜러에 비하면 편하긴 겁나게 편한쪽입니다 뭐 짤딜 맞아도 크게 안아프지 힐하면 어짜피 자기도 피차지 취직도 잘되고 템렙만 맞춰와도 거의 어서오십쇼 급으로 대우해주지 편하긴 합니다. 대신 고점을 노려봤자 뭐 별거 없고 강해지기는 하는데 아무것도 내가 느낄수 없다는게 크죠. 아 그리고 서포터가 중요한대신 딜러가 죽으면 그냥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폿이 죽으면 대부분 리트 납니다. 이런 부분때문에도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하 군단장 레이드다 보니까 거기에 필수 컨텐츠라 모든 유저 분들이 하시는데 서폿터 분이 숙련이 덜 되어 계시면 그것도 압박감이 크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쉬운게 하나 없군요
죽을일이 거의 없다는것도 장점이지만 죽으면 엌! 하는게 단점이죠.
오레하의 우물인가 스토리밀다 처음 레이드 갔는데 레이드가 인생업적인마냥 갑질해대는거보고 그날로 로아 접음
저도 레이드가 필수 컨텐츠인게 의문이긴 합니다... 유저간의 갈등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데 그걸 필수 컨텐츠로?... 쌩뉴비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의문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