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 또한 은혜겠지요. 임시 공휴일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돌아온 10월호입니다.
10월, 가을, 독서의 계절이고 도서관에 가는 중간고사의 계절.
달달한 도서관 로맨스가 생각나서 우이를 가져왔지만 정작 로맨스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제 데이터 뱅크가 비어있어요.
GXG에서 많은 코스어들을 봤습니다. 블아의 인기를 다시 체감할 수 있던 때였습니다.
봤던 코스어들이 한 캐릭터를 위주로 당분간 조금 쓸 것 같네요.
이번 부만축때도 가서 보고 충전하고 오겠습니다.
다른 곳에 올린 이부키 토큰입니다. 여기서도 소장할 목적으로 출력해서 쓰실 분들은 쓰시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는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ok해주셨습니다. 출력하시면 개인용으로만 사용 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용으로 쓰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저도 장담 못합니다...
여전히 더웠던 9월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출퇴근길은 시원해진 것 같습니다.
낮은 아직도 좀 더운 기운이 있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추가적으로 과월호 수요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프린트로 출력하셔서 소장해도 좋지만 잡지처럼 출력해보려 합니다.
수요를 보고 그걸로 인쇄소 견적을 보기 위해 조사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투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에 또 뵙겠습니다.
https://twitter.com/mikmaker123?t=jM11RAeS29xPD1oHx3ivnw&s=09
역시 가을엔 책이랑 우이가 잘 어울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