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에게 부족함이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RPG 고전 게임입니다. 이 일본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는 수십 년 동안 이 장르의 강자임을 입증해 왔습니다. 스퀘어와 에닉스의 합병이 이루어지기 훨씬 전부터 스퀘어는 이미 게임 업계의 거물이었습니다.
이전 세대의 가정용 콘솔 게임에서 퍼블리셔의 노력은 필수적이고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와 파이널 판타지와 같은 프랜차이즈는 RPG 장르의 잠재력에 혁명을 일으켰고, 플레이어들에게 처음 선보인 이후 수십 년 동안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오리지널 PlayStation 시절의 수많은 클래식 게임과 함께, 스퀘어 에닉스는 최신 콘솔용 업데이트를 통해 재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게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리메이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몇 가지 게임입니다.
5. 제노기어스 (Xenogears)
깊이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플롯이 있는 복잡한 고전
이 사려 깊은 서사시는 호평을 받은 제노 시리즈의 폭발적인 시작이 되었습니다. 복잡한 심리적, 정신적 테마로 가득한 이 게임은 출시 당시 스퀘어 에닉스의 또 다른 대히트 RPG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두 국가 간의 혼란스럽고 오랜 분쟁으로 인해 파괴가 만연한 이그나스 땅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 페이 퐁 웡은 억압적이고 폭압적인 위협에 관한 다양한 미스터리와 음모를 밝혀내면서 모든 것이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시 큰 호평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제노기어스 2는 끝내 제작되지 못했습니다. 리메이크를 통해 이 게임은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을 열광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2편이 마침내 제작에 들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4. 패러사이트 이브 (Parasite Eve)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호러 클래식
이 분위기 있는 RPG에서는 자연 연소의 공포가 놀라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세나 히데아키의 동명 인기 일본 소설의 후속작인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혹독한 6일 동안 인류를 멸망시키는 파괴적인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치명적인 이브와 얽혀야 하는 뉴욕의 경찰 아야 브레아를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 악당은 대량 자연 연소 사건을 통해 인류 멸종을 노리는 것으로 밝혀집니다. 얼핏 들으면 터무니없어 보일 수 있는 줄거리지만, 호기심과 철학적 함의, 주요 반전, 두 번의 장대한 클라이맥스로 가득하며, 게이머가 메인 줄거리를 완성한 직후 깜짝 최종 보스가 등장합니다. 공포 게임의 중요한 순간인 패러사이트 이브의 야심찬 스토리텔링, 긴장감, 분위기는 최신 게임 콘솔 기술을 통해 놀랍도록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베이그란트 스토리 (Vagrant Story)
훌륭한 캐릭터 아크와 지식이 담긴 잘 발달된 판타지 서사시
이 상상력 넘치는 RPG는 플레이어를 신비로운 발렌디아 세계로 안내하며, 플레이어는 파괴된 도시 레아 몬드를 조사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발렌디아의 군사 요원 애슐리 라이엇(Ashley Riot)이 되어 도시 자체와 그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위험한 컬트를 조사하게 됩니다.
풍부하고 복잡한 내러티브로 널리 찬사를 받은 Vagrant Story는 복잡한 전투 시스템과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그래픽으로 플레이어와 평론가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시 후 수년 동안 상당한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방랑자 이야기의 장대한 액션, 캐릭터 개발, 줄거리는 오늘날에도 큰 인기를 끌 것입니다. 최신 게임 콘솔을 위한 리뉴얼은 오리지널 PlayStation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파이널 판타지 6
훌륭한 앙상블 캐스트가 있는 고전 작품
사랑받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이 고전적인 챕터는 이 시리즈가 2차원 그래픽을 사용한 마지막 작품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비주얼과 게임플레이는 그 이후의 많은 서사시와 비교하면 다소 구식처럼 보입니다. 고전적인 지위를 고려할 때 리메이크하기에 완벽한 후보입니다.
무려 14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게임은 억압과 마법의 미스터리로 가득한 스팀펑크 세계를 중심으로 극적인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6는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중요 객관식 순간을 통해 90년대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대서사시입니다. 게임플레이와 기술적 특징이 현대화되면서 놀라운 스토리텔링과 세계 구축으로 다시 한 번 대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 겁니다.
1. 크로노 트리거
비평가와 플레이어 모두를 놀라게 한 시간 여행 클래식
시간 여행에 초점을 맞춘 이 중요한 RPG는 역대 게임 중 고전으로 꼽히며, 그럴 만도 합니다. 이 게임에는 올스타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하여 세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 파이널 판타지의 사카구치 히로노부,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가 게임 개발에 크게 참여했습니다.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것으로, 모든 적을 화면에 표시하는 RPG의 일반적인 트렌드를 깨뜨렸습니다. 플레이어는 위험한 판타지 세계에서 팀을 이끌며 근접 공격과 초자연적 공격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995년 당시에는 인상적인 게임이었지만, 2차원 아이소메트릭 게임플레이는 오늘날에는 매우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고전적인 줄거리와 세계관을 살리기 위해 전면적인 리메이크가 이루어지면 이 인기작이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로노트리거는 저모습 저대로가 베스트같아서 리메이크해도 더 잘된다거나 더 인정받기는 힘들거같음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도 이젠 안계시다보니 더더욱
리메이크하기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거는 역시 제노기어스랑 파판택이 아닐까하는데
제노기어스의 2번씨디의 미완성의 아쉬움
파판택의 그당시 구현못했던 출전인원의 아쉬움
스토리 면에서도 디리터측이라던지 다음작품만들기에도 너무 좋은 작품
세이브 더 퀸 | (IP보기클릭)211.184.***.*** | 24.11.06 22:12
천지창조도..
제노기어스 제발!!!!
리메이크 하더라도 파판7 시리즈처럼은 하지마라 쪼개기에 나오는데 너무 걸리고 퀘스트도 조낸 많아서 스토리 즐기기에 까먹게됨
제노기어스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고...가장 가능성 높은건 파판6일 듯
마도아머의 디자이너가 타카하시 테츠야죠 ㅋ 저 중에 세 작품이나 주역으로 개발했었네요
패러사이트 이브는 원작 소설 저작권 때문에 리메이크나 신작 제작이 어렵나 보더군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더 서드 버스데이 정말 재미있게 했었어서
제노블 크로스도 나왔으니 기어스도...
개는 타카하시가 없으면 답이 없어서.. 스토리. 컨샙부터 다시 짜야하니.. 글고보니 타카하시가 위의 리스트에서 제노. 크로노. 파판6 세개나 담당했었네요
천지창조도..
라이브어라이브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흥행 애매한 게 아쉬워
리메이크 다시 해보니 어드벤쳐성이 너무 강해서 스퀘어식 도트 그래픽 포맷이랑 그렇게 어울리진 않는것 같은 느낌이었음
시대가 어느땐데 구시대적 기법인 도트를 사용하니까 처 망하지 풀3d만이 답이다
순위가 나름 납득이 가네요.
리메이크좀 작작해라 라고 댓글 달려고 왔는데 리스트 보니 음… 그럴듯 하네…
제노기어스 제발!!!!
저 중에 가장 가능성 낮은게 제노기어스..
저한테는 파판7보다 더 재미있게한 게임인지라 더 슬픔... 여러가지로 꼬인게 많다보니 답답하긴하네요. 그래도 기다릴거임 제발...
저도 파판만큼 재밌게 했었죠 그당시 그랑디아에 깊이 빠져있어서 3d맵이 아닌 rpg는 선호하지 않았던 터라 더 그랬음
제노기어스는 2부 제대로 만들려면 타카하시한테 맡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
내 생전 고퀼로 다시 그려진 눈서리를 헤쳐 가는 3대의 마도 아머를 다시 보고 싶지만.. ...안되겠지 뭐.
phantoam
마도아머의 디자이너가 타카하시 테츠야죠 ㅋ 저 중에 세 작품이나 주역으로 개발했었네요
다 명작이네
제노기어스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고...가장 가능성 높은건 파판6일 듯
파판7 리메이크도 그 분량을 엄청 좋은 그래픽과 전투시스템으로 만들려다보니 3분할하면서 욕 엄청 먹고 판매량이 또 잘나온것도 아니라서 아마 파판6이나 다른 리메이크들 나오면 현실적으로 성검전설같은 카툰 느낌이나 아니면 라이브어라이브 같은 hd-2d 형식으로 낼 듯.
파판택 제발요!!
아인핸더는 가능성 없나..
패러사이트이브는 바하4같은 방식으로 리메이크하면 좋겠네요. 바하2같은 게임인줄 알고 샀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투가 너무 어려움.
파판10 리메이크.. 언젠가는 해주겠지?
에어리스 테마곡인데 파판6가 원곡인가보네요 저 노래제목 부탁요ㅜ
ティナのテ―マ 이거 일겁니다
리메이크 하더라도 파판7 시리즈처럼은 하지마라 쪼개기에 나오는데 너무 걸리고 퀘스트도 조낸 많아서 스토리 즐기기에 까먹게됨
3, 4번은 무조건 나와야 함.
이젠 멀티동시발매겠군
베이그란트 스토리는 진짜 너무 아깝다
명작들이라 순위에 공감이 가는데 더불어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새턴으로 나왔던 에너미 제로가 이식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음 psvr 지원하는 형태로 이식됨녀 폐쇄된 공간과 주변음이 주는 몰입감에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노 켄지가 없으니 안되겠지.. ㅠㅠ
드퀘 7,8 풀3d로 만들어라
패러사이트 이브는 22년도 상표등록하긴했는데 언젠가는 나오긴할것같음
이래보면 예전 스퀘어가 대단하긴했음
타이의모험도
개인적으로 크로노트리거는 저모습 저대로가 베스트같아서 리메이크해도 더 잘된다거나 더 인정받기는 힘들거같음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도 이젠 안계시다보니 더더욱 리메이크하기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거는 역시 제노기어스랑 파판택이 아닐까하는데 제노기어스의 2번씨디의 미완성의 아쉬움 파판택의 그당시 구현못했던 출전인원의 아쉬움 스토리 면에서도 디리터측이라던지 다음작품만들기에도 너무 좋은 작품
"쌍계의"도 리메이크 부탁해요
파판6가 최우선~~~~
바하무트라군도..
제노기어스 해줘... 파판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옥토패스정도로만 해줘도 감지덕지..
프론트미션이나 제대로 내주라
나오면다하고싶은것들뿐이네
파판택, 파판5는 왜 빠져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