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페이스북)에 대해 한국에서 또 다시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메타가 2018년 7월부터 2022년 3월 사이 페이스북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국내 이용자 98만명의 종교, 정치관, 동성결혼에 대한 의견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4천여 개 광고주들에게 무단으로 제공했던 사실을 적발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메타를 대상으로 216억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