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30MM 테두리로 새롭게 전개되는 아머드 코어 6 시리즈에서
RaD CC-2000 ORBITER 나이트폴의 리뷰입니다.
스틸 헤이즈와 동시 발매되었지만 이번 키트는 지금까지의 30 MM과는 크게 제작이 달라
관절 등도 신규로 기존의 30 MM로부터의 유용은 없고, 보통의 HG와 같은 구조가 되어
하이 디테일한 모습이나 어셈블 등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85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멀티 컬러 런너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A 런너는 연한 브라운 & 그레이의 성형색으로 코어 주위 등의 파츠가 중심입니다.
B 런너는 사지의 장갑 등에 사용하는 얇은 브라운 파츠.
지금까지의 30MM과 달리 파츠량도 상당히 많습니다.
C 런너는 관절 주위에 사용되는 파츠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관절은 모두 KPS입니다.
D 런너는 다리 기장 주위나 팔의 일부 등 그레이의 파츠가 정리하고 있습니다.
OA런너부터는 무기 파츠로 되어 있어 확실히 나뉘어져 있습니다.
무기 런너도 상당히 볼륨이 있어 파일 벙커는 재조합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어설트 라이플인 「RF-025 SCUDDER」, 파일 벙커인 「PB-033M ASHMEAD」,
그레네이드 캐논 「SONG BIRDS」, 소형 3연 쌍대 미사일 「BML-G1/P32DUO-03」,
전개 상태의 파일 파츠, 바이저를 전방으로 전개한 머리 파츠가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은 레이븐의 엠블럼을 재현한 마킹 씰이 부속됩니다.
30MM으로 새롭게 출시가 시작된 아머드 코어 6 시리즈.
제1탄으로 키트화된 것은 패키지 일러스트나 트레일러 등에도 등장한 기체, 나이트폴입니다.
이 쪽은 플레이어가 되는 C4-621이 아니라 나중에 싸울 수 있는 진짜 레이븐의 기체입니다.
머리와 무장을 제외하면 초기 기체와 같은 파츠로 RaD제 파츠로 정렬된 오소독스한 2 다리 타입의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30MM 브랜드이지만 지금까지의 30MM시리즈와의 공통 파츠는 없고 완전 신규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또 30MM로 특징적이었던 재조합 가능한 공통의 C형 관절 파츠 등도 없고, 30MM보다는 신작의 HG를 조립하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각 무장용 조인트는 3mm 축이기 때문에 일단 다소의 호환성은 남아 있습니다.
관절의 제작은 새로운 키트라고 하는 것도 있어 모두 KPS로 ABS나 폴리캡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키트의 색감은 상당히 밝은 인상을 받았지만 더러움 등을 생각하면 이 정도로 딱 좋은 것일지도.
각처의 배색도 세밀한 센서 등의 색분할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파츠도 상당히 세밀한 분할로 디테일 등도 정밀하고 밀도감이 있는 마무리입니다.
어깨 (등)의 무장을 떼어낸 모습.
이번에는 머리가 2 종류 부속되어, 바이저를 전개한 상태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머리는 초기 기체와 다른 「HC-2000/BC SHADE EYE」
머리 확대. 통상의 머리는 오른쪽 눈에 아이 패치를 한 것 같은 디자인으로 좌우 비대칭입니다.
역시 센서 부분 등은 작기 때문에 색분할되지 않습니다.
뒤통수에 있는 바이저를 전개하는 경우에는 머리를 통째로 교환해 재현합니다.
이것으로 작아도 무리없이 양 형태가 재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코어 파츠는 RaD제의 「CC-2000 ORBITER」코어나 암&레그, 거기에 부스터는 플레이어의 초기 기체와 같은 것으로
RaD제의 탐사 AC용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우 디테일이 세밀하고, 입체적인 제작으로 복잡한 디자인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목 주위의 디테일도 확실히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장갑의 일부에는 접합선이 나옵니다.
동체 옆의 디테일 등도 정밀합니다.
뒷면의 부스터는 「BST-G1/P10」으로 근본이 BJ (볼 조인트)로 가동합니다.
어깨 장비의 유지 암은 3mm 축으로 자유롭게 스윙 가능한 제작입니다.
암은 「AC-2000 TOOL ARM」.
어깨도 지느러미 형상의 디테일과 그레이 장갑 부분 등도 제대로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팔은 길쭉한 손목이 특징적.
좌우로 디테일이 달라, 왼팔만 무기 접속용 조인트 구멍이 있습니다.
고관절은 3mm 축 접속.
이 파츠는 컵 형태의 BJ (볼 조인트) 파츠로 되어 있어 축을 자유롭게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는 「2C-2000 CRAWLER」
적당한 두께가 있는 다리로 역각 등과 달리 큰 편향없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디테일은 세밀하게 들어가 있지만 좌우 분할이나 전후 분할의 파츠가 많고, 허벅지, 무릎 관절, 허리, 발뒤꿈치의 일부 등 접합선이 나오는 부분은 많습니다.
끼워넣는 관절도 많아, 접합선을 지우고 싶은 분은 조금 번거로운 제작으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유지력은 높을 것 같습니다.
무릎이나 발바닥 등에도 골다공증은 없고 외관은 양호.
가동 범위 등.
어깨 아머는 세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팔도 일단 올라가고 팔꿈치도 1축이지만 충분히 구부러집니다.
허리나 목은 BJ (볼 조인트)로 스윙 폭도 넓습니다.
어깨는 BJ (볼 조인트)로 전후 방향으로도 스윙 가능.
심플하면서도 잘 움직이는 제작입니다.
발목이 큰 디자인인 것도 있어 접지는 보통이지만
고관절은 방해를 하는 아머 등이 없기 때문에 다리도 잘 올라가고
무릎은 90도 미만으로 구부러집니다.
일단 각 조인트는 30MM등과 호환성은 있지만
디테일량의 차이나 관절 위치의 차이 등이 있기 때문에 조금 맞는 파츠는 적은 것 같은 인상입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장은 모두 그레이 단색 성형입니다.
고관절에는 3mm 조인트가 있어 간단하게 띄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른손 무기는 「RF-025 SCUDDER」
베이람제의 어설트 라이플입니다.
분할은 거의 2중 분할이지만 총구 주위는 일체 성형되어 있고 총구도 제대로 뚫려 있습니다.
다만 접합선이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무장손에 딱 맞아 흔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또 30MM의 C형 관절도 사용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각부의 유지력이 향상.
볼륨있는 기체를 제대로 지원합니다.
오른쪽 어깨의 무기는 「SONG BIRD」
메리니트의 소형 연장 그레네이드 캐논입니다.
이 쪽은 3mm 축 접속으로 전후 방향으로 자유롭게 스윙할 수 있습니다.
이 쪽도 기본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 있음.
다만 포구 주위는 잘 일체 성형되어 접합선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포구에 접합선이 있으면 포구 내부의 처리가 번거롭기 때문에 이것은 기쁘네요.
왼쪽 어깨의 무기는 「BML-G1/P32DUO-03」
파론 다이나믹스제의 소형 3연 쌍대 미사일입니다.
「ハ」자로 벌어져 발사시에 블록이 슬라이드하는 기믹 등은 없고 심플한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은 왼팔에 장비되는 「PB-033M ASHMEAD」
베이람제의 파일 벙커로 이 무기만 기믹이 있습니다.
이 파일은 전후 파츠와 커버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
교환 파츠로 교체하는 것으로
차지 파일을 재현할 수 있는 전개 상태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기의 볼륨도 있고 파일의 길이도 충분하고 멋지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파츠의 재조합도 부드럽고 특별히 번거로운 곳은 없고 간편한 기믹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3mm 축으로의 접속을 위해 간단하게 유용할 수 있는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AC는 물론, 무기 세트 등도 여러 가지 출시되는 것 같기 때문에 이 쪽도 어셈블을 즐길 수 있는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또 이번은 설명서 외에 몇 페이지이지만 책자가 있어, 촬영 배경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해봤지만 역시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전신을 담거나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30ML 시리즈와 나란히. 제1탄의 30MM 알트, 30MS 리세타, 30MF 리벨 나이트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30MM 명의이지만 사이즈는 크고 파츠 자체의 볼륨도 있어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도색해 버리고 있지만 코토부키야 VI 시리즈와도 키트 사이즈의 비교.
ACfA의 화이트 그린트 & VOB, V의 아그니와 나란히 있습니다.
V계의 아그니보다는 조금 크지만 화이트・그린트 등 4계의 키트보다는 작습니다.
스케일은 특별히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30MM RaD CC-2000 ORBITER 나이트폴 리뷰였습니다.
키트는 30MM 명의이지만, 제작은 전혀 다른 것으로 관절 구조 등도 신규로 되어 있습니다.
재조합 중시의 C형 관절에서 보통 축 관절로 바뀌고 체격도 상당히 볼륨 업하고 있기 때문에
30MM이라기보다는 보통 HG를 조립하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의 키트입니다.
물론 정밀한 디테일 등도 충분히 재현되어 AC 시리즈다운 밀도가 있는 조형을 즐길 수 있고,
각 파츠나 무장의 교환도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어셈블하기 쉬운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막 시작되었지만 앞으로의 충실이 기대되는 시리즈군요.
비교 사진 출처: https://x.com/Robo_fac/status/1837438835065516370
자세히보면 괜찮은데 그냥 보면 뭔가 디테일이 모자란느낌 가격이랑 라인 생각하면 맞긴한데 가동성은 참 좋네요 고토제 나오면 비교해보고싶네요
최대 단점 살수가 없다.. 사고 싶다..
30mm임에도 불구하고 정보량은 RG에 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멋져요!
자세히보면 괜찮은데 그냥 보면 뭔가 디테일이 모자란느낌 가격이랑 라인 생각하면 맞긴한데 가동성은 참 좋네요 고토제 나오면 비교해보고싶네요
먹선, 일부 메탈릭 레드 도색, 무광 마감만 추가적으로 해줘도 좋을 것 같군요.
하... 나이트폴 헤드 너무 멋지다 예구 못샀으니 발매일에 오프 노려야겠네... 며칠에 오프로 풀리려나
이 사진을 보고 오픈 페이스가 생각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화이트글린트 보고 깜짝 놀랐네.
아머드코어를 이름만 듣고 자세히 몰랐다가 이런저런 짤로 보면서 와 저런 게 다 있네 했는데 반가에서 프라를 내주니 너무 좋네요
아머드코어 하면 화이트 글린트죠 ㅎ 끝판왕 vob까지 내줄지 기대해봅니다 https://youtu.be/ibA2n-g16Eg?si=v4PSE2ZyAzembw6r
최대 단점 살수가 없다.. 사고 싶다..
30mm임에도 불구하고 정보량은 RG에 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멋져요!
디테일 끝내주네요 와.... 색상도 그렇고 예전에 가사라키 프라모델이 생각납니다. 그것도 유독 디테일이 좋았는데..
가격만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