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성에 대한 새로운 견해
"엄마에게는 아이가 찾아내기를 기다리는 자세"
가 필요하다고 위니콧은 지적한다. 이런 엄마의 배려는 아이의 자아의식을 발달시키는 길잡이가 된다. 이런 첫 번째 창조 행위 차차 '나'와 '너'라는 개념이 만들어진다.
위니콧은 첫번째 수유의 중요성을 이렇게 요약한다.
젖을 물고 대상을 찾는 행동과 관련하여 수많은 감각 인상을 통해 기억이 형성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의 욕구의 대상을 찾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
이엇은 아기가 점차로 대상이 없는 경우도 참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마한다. 따라서 아기의 외부 현실에 대한 개념이 시작된다. ... 욕구의 마법을 통해 아기는 마법 같은 창조적 힘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고 완벽한 힘의 구비는 엄마의 세심하고도 적절한 대응을 통해 현실이 된다. 아기가 외부 현실에서 점차 마법 같은 통제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리게 되는 것도 최초에 아이가 바라던 완벽한 힘의 구비가 엄마의 적합한 기술에 의해 현실이 되는 경험을 가졌을 때 가능한 일이다.
그는 가장이지만 가족과 아주 먼곳에 있고, 어린 아내와 딸아이가 있다. 그리고 동정이다...
프로듀서는 잠시 물러나고..
키라리가 안즈에게 이마 뽀뽀를 하고나서 안즈는 장난스럽게
안즈: 키라리 안즈는 엄마 수유를 먹지 못해서 이렇게 작은거야.. 키라리.. 가슴 크네..
안즈는 키라리 가슴을 더듬 거리더니 이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키라리: 아...
안즈는 자연스럽게 키라리 옷을 파고들고 마치 호주의 캥거루 새끼 처럼.. 그녀의 가슴을 풀어 해치더니 이내 유륜을 핧기 시작한다.
안즈(독백): 안즈는 행복하다. 어머니에게서 얻지 못한 행복을 다른 유닛에게서 얻다니 행복하다..
두 유닛의 육체적 정서적 교감은 유토피아 세계의 보상 과도 같은 것이였다. 그리고 과거의 반성과 포퓰리즘의 현실을 타개와 연속선으로 이어지고,
시공의 단절의 양상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보상이였다. 건강한 방어기제의 승화와도 같은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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