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탐정에 등장하는 새로운 적들이 사용하는 능력으로 가이아 메모리의 힘을 온전히 컨트롤하고 특별히 자질이 높은 자들은 인간 상태에서도 초능력을 사용하는 자들을 말한다.
작품에서 2편이나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큰 문제가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빌런들의 능력. 이전의 적들과 차별화되는 능력을 생각해야하는데 자칫 잘못했다간 기존 설정과 이질적이거나 융화되지 못해 작품 평가를 떨어트릴 수가 있다. 장르가 닌자인 나루토를 SF로 바꾼 과학닌구나 영압 위주의 배틀물이었던 블리치를 능력자 배틀물로 바꾼 슈리프트가 대표적인 예시.
하지만 본편에서 인간 상태에서도 테러 도판트의 능력을 쓰거나 테러 드래곤을 소환하는 소노자키 류우베와 죽은 지 한 참 되었음에도 종종 유령 상태로 등장하는 나루미 소우키치 등 하이 도프로 추정할 수 있는 능력들이 등장하였고...
가이아 메모리와 별도의 능력인 NEVER나 쿼크스의 실험체가 이미 존재했던 덕분에 하이 도프가 기존 설정과 잘 융화될 수 있었다.
그 덕에 하이 도프는 2부나 후속작에 나오는 새로운 능력들 중 성공한 사례라 볼 수 있다.
덕분에 카츠미나 쇼타로도 하이도프로 추정되죠
하이도프 중에 메모리를 창조하거나 변화시키는 것도 있나 알고싶어요......
창조 변화라기보다는 정지시키는건 있습니다 무비대전에 나온 짝퉁의 진품이 그 능력을 씁니다
쇼타로는 지금도 강해지고 있다던데.
만약 흑화될시 심비오트 피터처럼 자신을 잃을까??
필립이 못 버티고 변신이 풀릴 듯?
흑화라기보다는 진짜 빡친적이 있는데 문제는 필립도 빡쳐서 워워 기다려 쇼타로 나도 빡쳤으니까 하면서 둘다 빡쳐서 싱크로율이 맞아지는 기적이? 일어남
그리고 여전히 테러는 세보여서 전직 보스 쩌리취급도 아닌게 더 좋죠.
덕분에 최종폼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싸움을 하는전개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