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죽은 애는 그만 놔주고 남아있는 애들로 위안삼길...."

[우체국예금보험]

[내아내는9S]

솔직히 맞말 아닌가...계속 자기연민에 빠져있으면 곁에 남은 사람들도 우울해짐

[민트•솔의눈•지코맛마카롱]

맞말인데.. 그걸 제3자가 이래라저래라하기 예민하기도하고..생명관련된건 그렇게 숫자로 해결되는 사항이 아니니까...

[기동전사오소리]

지속적으로 좌절과 슬픔을 겪어보면 저렇게 변하는 경우도 있음..ㅇㅇ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그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모를까
진짜 생판남인 우리가 지껄여봐야 사람 놀리는걸로밖에 안보임

[파이올렛]

맞말까진 모르겠음

한국에서 살면 빈민국보다 잘사는거니 위안삼으라는 말같아서

내가 힘든걸 왜 타인의 불행으로 위안삼아야하는건가싶음

[프리할래?]

그게 하루아침에 벗어나지지 않잔슴
내가 키우던 동물도 내손에서 떠나보내면 10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는데

[네코카오스]

니가 뭔데 타인의 슬픔을 저울질합니까?

[라스트오리진잘되게해주세요]

당사자들이 결정할 문제임
이럴땐 조용히 있는게 예의라는 인간의 사회적 기본소양임

[까망돌]

현실적으론 맞는 말이지만... 그걸 제 삼자가 함부로 입에 올릴 일은 절대 아님.
하지만 남아 있는 자녀까지 잃지 않으려면 부모된 입장에선 저 부분을 빠르게 회복해야하는 것도 맞는 부분이라...

[요긩🐝🦁]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저거는 맞는말이 아닌거같음

[JOSH]

제3자인 남이 저렇게 말해줘야 하는게 맞음.
본인은 계속 죽은 사람 붙잡고 놔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

[미루가지]

이제 자신의 슬픔을 타인의 볼쾌함때문에 삭여야 하나 보네 가장 힘들고 우울한건 당사자인데

[루리웹-2188918508]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셔야죠(0)
남아있는 아이들을 보고 위안 삼으세요(×)

같은 뜻이라도 존나게 다름. 맞는 말 아님. 존나 쳐맞는 말임.

[돈도로돈도도도로돈]

친구 어머님 돌아가신 자리에서 '야 사람은 다죽는거야 아버지는 살아계시고 아버지는 가족아님? 아직 가족이 남아있는걸 위안삼고 열심히 살아, 괜히 자기연민 해봣자 곁에 남은 사람들만 우울해진다' 해보십쇼 다음날 장례식 하나 더 열리지

[루리웹-4817856287]

장례식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 호상이다

[루리웹-9466588998]

덕분에 말은 뜻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가려가며 전달해야하나를
반면교사로 배워갑니다.

[nmn]

어이구 어그로 끌어서 비추 많이 먹어서 배부르것소
여기에 추천 25개 는 진짜 소페들 많다 진짜...

[티렉스9]

[케세라세라플라시아]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해야지
슬퍼하지 말라고 강요하면 그건 폭력이지

[루리웹-2830445756]

맞말이고 틀린말이고 저딴식으로 공공장소에서 떠들면 가정교육을 못 받았다는 소릴 들어요

[루리웹-2830445756]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이미사용중인닉넴]

남은 자식들과 배우자 생각해서라도 정신차려야지 정도의 말은 누군가는 해 줘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난폭한범고래]

그러니까 제 3자가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구요.

[아키로프]

누가 뭐라고 하기 힘든 주제인듯
하나 잃은 슬픔에 다른 자녀들을 소홀히 하면 그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슬픔을 전부 잊으라고 하기엔 잔인하고

[(❁´◡`❁)]

슬픔을 극복한다는 것이 뭔가를 잊겠다는 의미는 아님.
지금 이 순간에서의 상실감 역시 현실이기 때문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애도하면서 살아감.

[루리웹-2830445756]

그냥 타인의 슬픔 애도 방식에 침묵을 하세요. 판단하지 마시고

[어둠의민초단]

마족이네

[사야의노래]

썰어버림

[루리웹-2813368531]

[boker1208]

순삭시킴

[켄비]

틀린말은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건 조큼 싸패가타효

[Estrellade]

실제로, 공감능력 같은 사회성과 협응을 바탕으로 번성한게 인류인데도 사패 유전자가 꾸준히 유지되는게 위기에 강한 면모 때문이라 하더라.

[야근을하는건너무즐거워]

남은 얘들은 뭔죄야 싶긴 해

[홍모씨]

존나 약육강식적인 사이코패스 생각이네

'애 하나 죽었어도 둘이나 남았으니 그거 참 다행이네' 라고 앞에서 지껄여 보시던가

[Mobettabloos]

남의 일에 함부로 왈가왈부 할 자격은 없지

[갤럭시프라이드치킨]

나도 여동생이 먼저 갔는데 우울증으로 스무살에
아부지는 나 초3때 돌아가셨고
엄마랑 나랑 사는데
서로 유쾌하게 사려고 노력할만치 해야
문제가 없더라 우울함을 장기지속하면 갉아먹혀
나도 그랬고 서로 그냥 부둥켜안고
또 내일을 유쾌하게 살아나가는게 중요해ㅠ

[tierra]

저런건 걍 아 그냥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낫드라
괜히 말싸움해봐야 서로 귀찮아져서

[루리웹-13579111315]

맞는 말인데 해선 안되는 말이기도 하지

[ELEPHANT MAN]

보통 저런말을 간단하게 하는 사람은 그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지

[あかねちゃん]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하고 극혐하는 말이네

저걸 본인 스스로에게 하는 건 아픔을 잊으려는 현실 도피라고 할 수 있는데 남에게 하는 건 겨우 애새끼 하나 죽은 걸로 뭔 호들갑 떠냐 사람 안 죽은 집 어디 있냐는 사패성 발언이지

내가 진짜 저 말 진절머리나게 싫어하게 된 게 세월호 때 자 말 하는 것들 너무 많이 봤거든

[프리할래?]

애초에 저게 쉽게 벗어날수 있는 그런것도 아님.

나만 해도 우리누나 허무하게 가고 8년차 이고 내가 누나 나이를 뛰어넘었는데 간혹가다 그거 가지고 괴로울때가 있는데

[あかねちゃん]

그러니까 남이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되는거지

생각이란 게 스스로의 가치관마저 바꾸는데, 고작 그거 가지고, 겨우 그걸로 이런 생각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마저도 끊어내버리지.

뭐 그건 그거고...

힘내라

[호Ris]

유게에서도 가끔 일침이랍시고 저런애들이 한둘 튀어나오잔아. 진짜 한심한애들임

[홍모씨]

위에도 몇 새끼 있던데 존나 사이코들임 강 니들은 패스도 아녀

[ideality]

손가락이 하나 없는 사람이 두 개 없는 사람을 보고 위안삼을 순 있지만 손가락이 다 있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지는 않다.

[현의음악]

지능 낮은 사람 누가봐도 욕할 수 있는 자료 요즘엔 보기가 싫어....

[tendat]

과거보다는 산사람이 중요하긴 해

[배신하고싶어라]

[임플란트부러짐]

지가 뭐라고 염1병인지 모르겠어

사람마다 내려놓는 결말은 다 틀리고 그걸 타인은 뭐라 할 수 없음

[February02]

남은 자식을 신경써야하는 것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쉽게 휙휙 선 긋기가 되는거라면 세상만사가 그렇게 트러블 투성이는 아니겠지

[조루리Ai]

맞는 말을 하고 쳐맞을 때가 있다
친구 부모님 장례식 가서 애1미 뒤졌다고 말해도 팩트고
육개장 별점 매기면서 맛 없다고 하는 것도 팩트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팩트 만능 주의는 매우 위험한것

[aksi]

그건 당사자가 결정할일이지 3자가 입에담을게 아니다 도른놈아

[호Ris]

공감을 못할거면 저딴식으로 댓글을 안달면 된다. 혼자 말로 해도 되는데 굳이 역겹게 쓰는거 보면 한심함

[호Ris]

머 모를 시절에 자살하는 사람들보고 왜 자살하지 그냥 좀 버티지 했었지 세월이 지나고 살다보니 오죽하면 자살할까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라.

[삼손 빅]

[선택적 난독+급발진+댓삭튀]

손가락 다 잘린 사람 보면서 감사한다는 세번째 댓글은 100% 잘못된 모지리고
첫번째 댓글은 남은 아홉 손가락을 아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거잖아

[조루리Ai]

첫번째 댓글이랑 세번째랑 같은 사람임

[선택적 난독+급발진+댓삭튀]

두 댓글 사이에 무슨 사고를 당하거나 아이디를 해킹 당했나봐!
우리가 구해주거나 확인사살을 해야해!!

[토와👾🪶🐏]

냉정하개 말해 저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긴 한데
저걸 위로랍시고 하는 건 무서움

[까망돌]

내가 자녀로 상황에 쳐했었었음. 여동생이 불치병으로 먼저 세상을 떴었거든..
여튼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우울증으로 나루돌볼 상황이 아니었고 그렇게 중3~고2 여름방학까지 심적으론 방치되다 시피했음. 그냥 집은 밥나오고 자는것이고 부모님은 필요한 용돈 주고 관심끝. 이런 행태가 2년넘게 지속 되었는데... 하아. 자녀 입장에선 저 댓글처럼 해주는게 베스트임. 그 상황에 당해보면 나도 힘들고 나도 자식인데 기댈곳 한군데 없음. 그런데 인간적으로 부모님이 왜저런지 나도 알겠거든. 그래서 부모탓은 죽어도 못했음. 결국 혼자서 버티고 버티다가 20대 넘어가서 속에서 썩은게 넘쳐흐르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함. 부모님도 진즉에 정신차려서 애 챙겨야하는건데하면거 아직도 후회하시고... 여튼 정답은 없음.

[은마아파트]

이제는 슬퍼하는 것도 불편한 시대네
자식이 죽었는데 슬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건가... 모르겠다

[나래여우🦊]

남이 누굴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르니 보통은 함부로 저런말 못함

[3D]

전형적인 일침병이네.

제목에서부터 VR 심리치료를 통해 극복하는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인 것 같은데 내용은 제대로 안 보고 이 사람은 무조건 이럴 거다 라고 단정짓고 글을 쓰면 저런 내용이 나옴.

[오나니여신님]

저런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인터넷에서 본 저런 말의 열 중 아홉은 너혼자 힘든거 아니니
징징대지말라면서 면박주는 소리기 때문임.
내 생각에 맞는 말을 했으니 네가 거기에 상처를 받아도 네가 받아들여야한다는 잔인함이
안에 담겨있는 말이 대부분임.

[김싸박]

본인의 의도는 좋았겠으나... 전형적인 무공감형 언어로, 받아들이는 사람 생각을 안 한 표현이네. 남은 애들에게 잘해야 한다는 정답을 모르는 인간이 어딨음.. 괜히 아는척 하지말고 안타깝다고 하던지.

[Nefage]

저런 것들은 그 행위 자체보다 내로남불이 기본소양일게 뻔해서 문제지

[세계최고의진상]

자식잃은사람한테 집착에 이기적이다라...할말이없구만

[Skarlet]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가리향]

심리치료를 위한 연극이 있음. 그걸 기술을 활용하여, 좀더 효과적으로 적용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런데, 그런거는 차치하고, 남의 다리가 부러진 것과, 내 손가락에 상처난 것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듯이, 누구도 나의 기분과 상대의 기분을 동일시 할 수 없음. 그런 걸, 이해하는 걸 공감이라고 하는데, 본문의 댓글처럼, 지성인인 척하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있음. 공감능력은 상대의 마음과 기분을 헤아리고 그에 맞는 사회적 행동이 필요한 지적활동임. 상대의 마음에 대한 배려보다는 나의 생각이 맞다는 걸 전하는 게 우선인 사람은 지적능력이 다른 사람들 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음.

[SeinStierl]

냉정하게 말하면 맞는 말이지만 남에게 들을만한 말도 아닌듯

[닉네임이없어요]

저 프로그램은 사고나 병으로 갑작스럽게 떠난 사례들이라서, 작별 인사도 못했다던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한다는 점에서 단순 현실도피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재현된 가족에 더 매여사는것보다 아쉬웠던 일들을 해주고, 작별인사를 함으로서 더 나아가기 위함으로 받아들였거든 나는...

[wildgraS]

사람 죽은 일로 개소리 싸는건 예수쟁이나 그럴줄 알았더니 댓글에도 그럴만하지만 이딴소리 하는 씹새끼들 보면 꼭 나중에 자기 자식이 당하라고 밖에 못해주겠음.
공감을 못할거면 닥치고 있던가

[wildgraS]

제일 소중한 사람이 똑같이 당했을때 장례식장에서 꽹과리 치고 부부젤라 불면서 호회로 뿌려줘야지

[구르구르구른다]

그냥 맞는 말도 아니고 일침충인데 진짜 아파본 경험없는 티가 남

남들 참는다고 내가 안아픈게 아니잖음

저거 진짜 같은상황 겪고 공감하는 사람은 그냥 침묵하지

[wildgraS]

평생 부모도 아픈사람없고 주변에 제대로된 인연도 없어서 장례식도 제대로 된거 못가본 애새끼맨들이 저런소리도 맞말이라고 지껄이는거지.

[구르구르구른다]

웃긴게 저거 남은 손가락이라도 감사하다는 저 일침충 논리 내사람 내자식이 아니라 그냥 단순 재산으로 바꾸면 또 말이 됨 그냥 개소리

[*바가지*]

저상황에서 해줄 최선의 말은 '심리치료 받아보세요' 임. 대부분 내 안에서 처리 안되고 가족이 서로 이야기 하기 힘드니 안에서 곪는 건데 저럴 때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게 최선임.
남의 상황보다 나으니 참으라는 개소리 말고.

[*바가지*]

그리고 영상을 보면 뇌출혈로 아침에 갑자기 쓰러지고 나서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서 아무런 맘에 준비 없이 자식을 떠나보냈음. 병치례라도 오래했으면 맘에 준비할 시간이라도 있어 그나마 고통이 적을텐데 그런 것도 없이 보낸 자식을 잊으라는건 말로 일침을 넣는게 아니라 칼침을 넣는거지.

[프레스턴가비]

그냥 힘들고 어려운 사람한테 일침놓고싶어서 안달난 싸패새끼잖아

[llllllllllllllli]

제3자가 할 일은 심각해 보이면 정신과상담 받을 수 있게 해주는거일듯

[루리웹-0374478345]

힘들고 슬픈건 나눠야 덜해지는건 맞는데 무한정 퍼뜨려서 슬픔을 공유하자는 거는 이상한거임 예를 들어 철천지원수 집안 자식이 죽었다면 그게 기쁜소식일까, 슬픈소식일까?
일면도 없는 사람의 슬픈 이야기에 공감을 어디까지 할꺼냐?

공감을 할지. 평가를 할지. 대책을 말할지 모르는꺼임. 일면 없는 이들에게 슬픈일을 나누겠다고 내뱉었으면, 무슨 소릴 듣든 감수해야지 관심갖고 한마디라도 뱉어준거 자체가 이타심인데

[kodakportra]

남의 일이면 그냥 조용히 있어야지
뭔 개소리를 저리 하냐

[빌런소설맨]

저기 저댓 말고도 온 동네 쿨찐들 다 출동해서 개소리 해댔었음.

구글링해서 댓글 읽어보면 온갖 관종들 다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다.

[티렉스9]

[블라스티에르]

유툽에서도 전문가가 한번 나와서 말한 적 있는 거 같은데 한국 교육 자체가 싸패나 파시스트를 양산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다고 그러더라고
나 저 영상 보고 밑에 댓글 봤는데 여러모로 맞는 말 같았음

[루리웹-0084626057]

남일이니깐 말할 수 있는거 아냐

[블라스티에르]

저 영상 한번쯤은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안 본 사람이면 검색해서 보면 좋음
개인적으로는 경험하지 못한 것에도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선험적인 차이인지 후험적인 것인지 계속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음

[스파게티괴물]

정상인이라면,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면 충격먹고 뭐라 해줄 말이 없는게 정상이다
저기서 지가 뭔 심정을 안다고 주둥아릴 놀려 ㅆㅍ거 콱 오함마로 찍어불라 개쉐끼가 디지고 싶냐?
자식잃은 어미 속 썩은내가 십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 잘 생각하고 아갈 놀려라
조가튼 것들이 예의를 씨파 쳐 말아 드셧나

[루리웹-1460026394]

'본인의 슬픔은 감히 잴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만 딛고 일어서세요' 라고 써야지

[큐레기통]

한마디의 위로보다 그냥 조용히 있을 때가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죠

[유겡]

틀린말은 아닌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문장이라 기분만 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