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신경질 적이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놈인데 나보단 어림. 근데 요즘 얘가 나한테도 신경질적이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서 참다 참다 오늘 나한테 갑자기 그러길래 내가 뭐라고 하니 정신나간놈이 잘못한것도 모르는지 내가 일을 너무 대충한다며 좋게 말하면 못알아듣는 다는 소리를 하는거임. 그 소리 듣고 어이가 없어서 말 문이 막힘ㅋㅋㅋ 이런 놈이랑 언쟁을 높였다니… 순간 이 놈이 안쓰러워 보일 지경이였음. 셩격이 더러운게 지능이 낮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해둬야 할 것같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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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면 조지셈
굳이 왜 니가 처리를 하려고 하냐 그냥 보고해 그대로
나는 비슷한 녀석이 있는데, 따로 불러서 정중하게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