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차벨 누르고 서 있으면 앉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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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마다 다르긴 한데 앉아 있으라는 기사들 있음. 다친다고.
경상쪽인데 나이드신분들이 벨 누르고 서있으면 가끔 기사 아재들이 앉으라고 하긴함. 교복입은 애들이나 좀 젋어보이면 냅두는데, 일단 양손에 비닐 들고 있거나 시장바구니 끌고 다니는 할머니들은 거의 백이면 백 바로 뭐라하시긴함
버스내에서 캠페인으로 정차 후에 일어서기 이런거 함
하차하려고 미리 일어서다가 버스 급정거하면 다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
부산갔더니 버스에서 학생이 문 닫혔다고 아이씨!!아이씨!!! 하고 문치길래 싸가지가 엉청없네 생각했는데 아저씨라더라....
킨텍스 가는 길에 탄 버스 하차벨 누르고 내릴 준비 하니깐 운행 중 일어나지 말래 그리고 멈춘 다음 내릴 때까지 기다려주더라고? 진심으로 문화충격 받음...
경기도쪽 타봤는데....일어서면 안되는데 도착지점쯤에 일어서야 함ㅋㅋㅋㅋㅋㅋ
기사마다 다르긴 한데 앉아 있으라는 기사들 있음. 다친다고.
버스내에서 캠페인으로 정차 후에 일어서기 이런거 함
경상쪽인데 나이드신분들이 벨 누르고 서있으면 가끔 기사 아재들이 앉으라고 하긴함. 교복입은 애들이나 좀 젋어보이면 냅두는데, 일단 양손에 비닐 들고 있거나 시장바구니 끌고 다니는 할머니들은 거의 백이면 백 바로 뭐라하시긴함
왜냐하면 넘어지곤 기사보고 치료비 달라는 노친네들이 있거든
하차하려고 미리 일어서다가 버스 급정거하면 다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
근데 요즘 부산도 젊은 기사가 꽤 늘어서 예전같지는 않긴 함.
정거장에서 내가 이 버스를 타야 한다. 기사님과 아이컨텤을 하고 온몸으로 표시를 하면 지갑들고 택시 잡듯 해야 멈춰 주는건 똑같나 보네 ㅋㅋㅋ
엄청작은뇌
ㅡ.ㅡ....그런 버스 못봤는데;;;;;
아....몸을 가누지 못하는 노년층이 그러면 앉으라고 하는건 본적 있네.
그런 부산버스 딱 한번 겪어봄... 좌석버스긴했어
가뭄에 콩나듯이 있음 진짜 가뭄에 콩나듯..
킨텍스 가는 길에 탄 버스 하차벨 누르고 내릴 준비 하니깐 운행 중 일어나지 말래 그리고 멈춘 다음 내릴 때까지 기다려주더라고? 진심으로 문화충격 받음...
얼마전에 부산에서 병원 앞 횡단보도 건너는데 사람들 다 건너고 있는데 지가 먼저 갈거라고 엑셀밟고 오는 마을버스 기사가 있더라 진짜 개 ㅁㅊㄴ이었음 뭔 병원이 부활포인트라도 되는줄 아는지
버스기사 양아치 새1끼들 많음 신호등 바로 옆에있는 정거장에서 나 기다리는 버스 오길래 타려고 다가갔는데 ㅈㄴ 밟고 그냥 가길래 뭐지 싶었는데 그 직후에 신호 바뀌더라
노인들한테는 하는거 몇번 봄 나한텐 안하던데
요즘은 창원버스도 벨누르고 문열리면 일어섬 ㅋㅋㅋ
경기도쪽 타봤는데....일어서면 안되는데 도착지점쯤에 일어서야 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리 서있어도 별말 안하는 경우도 많긴 한데 미리 안서있는다고 뭐라 하는건 한번도 본적은 없음
하지만 경기버스..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내리지 못하는걸...
제주도는 버스 안에서 서있으라고 의자도 치워놓던데..?
부산갔더니 버스에서 학생이 문 닫혔다고 아이씨!!아이씨!!! 하고 문치길래 싸가지가 엉청없네 생각했는데 아저씨라더라....
ㅇㅇ 아저씨를 아이씨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쪽은 문 열리기 전에 안 일어서면 제때 하차 못함 근데 타지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뭐..?
경기돈데 미리 서 있는 사람 내리고 일어나면 문 닫혀있어. 아조씨 저 내려요..😢
아 근데 ㄹㅇ 나 경북 사람인데 서울사람들 안일어나니까 나만 일어나고 싶은데 눈치 진짜 보이더라
앉으라고는 못들어봤는데 문 열릴때까지 앉아있어도 바로 안닫더라
옛날에 벨 누르고 문 열릴 때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그냥 다시 닫고 출발하길래 말했더니 다 들리게 "거참 미리미리 일어나있지!"라고 하길래 ㅈ같아서 "그럼 운전을 ㅈ같이 하지 말던가 ㅅㅂ"하고 내려본 적은 있음
근데 창원은 평지도 많은데 차를 왜 그렇게 험하게 모는지 모르겠더라 치과 정기점긴 받으러 자주 창원가는데 마산 -> 창원 가는 버스타면 급정거 급출발 엄청 심해
차를 험하게 모는 건 평지나 그런거 상관이 없어 왜냐면 산지에서도 험하게 몰거든
ㄷㄷ 그걸 산지에서 몰면 재미삼에 북면에 사진찍으러 가면서 타볼까....
탈 때도 정류장 코앞이어도 정류장 아니니까 안태워준다는 사람 있고, 신호 대기하는데 왜 안오냐고 하는 사람있고 케바게 심함 ㅋㅋ
천안은 손 안흔들면 멈추지도 않고 그냥감
바람둥이어레인
원래 하차전 출구앞대기는 국룰아님??본문내용 좀 신기한데...
서울 경기라고 퉁친게 알못임 경기 버스는 ㅈ같음
ㄹㅇ
노누체쓰는 버튜버실드질추하다
서울버스는 정거장에 안서고 지나가지 않음 안내려주고 가지도 안태우고 가지도 않음 경기버스는 온몸으로 어필 안하면 안 태워줌 버스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차가 저 앞에 설지 저 뒤에 설지 모르는데 일단 지가 서고 싶은 곳에 섰으면 잠시후에 차선 바꿔서 사라짐 ㅈ같음
서울사는데 안일어나면 그냥 지나치던데
난 부산 버스가 경기도 버스보단 낫다고 생각이 든다
와~저거 진짜임?버스가 천천히 가고 문앞에 안서잇어도 (이말은 정거장에 미리 준비하고 칼하차안하면 바로 출발한다는 뜻) 기다려줌?개신기하네...한번 어쩌다 하차벨 누르고 아무도 안내리면 대역죄인되고 안일어나면 그렇게 기다려주지도 않는데
서울 경기 평생 살다 여수 부산 처음 놀러갔는데 버스 속도감이 엄청났던게 인상적이었음
버스정류장에 나말고 다른사람 없으면 태우고 가라고 구애의 춤 춰야 함
노누체쓰는 버튜버실드질추하다
소리는 안 치는데 운전이 험함 고양 산다
경기 화성 버스 졸 무섭던디
난 이미 서있을래
기사 바이 기사인지 정류장 사람 있어도 그냥 패스하는 버스도 있고 (힘차게 손 안들면 안태워줌) 2층 버스 같은 경우 2층에 있다가 내릴려면 미리 내려가있어야 내릴 수 있음.. 속도? 진짜 좁은 골목길인데 미친 것처럼 밟는 기사도 있던데 기사 바이 기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