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살아남는 엔딩(혹은 플레이어 캐릭의 A엔딩 후 비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후일담)이라 추측되는 B엔딩에서
옛 신과 엮인 정신적 문제 없이 행?복한 몇 안되는 캐릭터임
대부분 레르를 마주한덕에 정상적인 삶으로부터 어느정도 떨어져버린채
레비처럼 공포가 자기를 따라와 붙잡기전에 도망치는 유랑자의 삶을 살거나
카린,마르코처럼 미지의 존재에 대한 저항방법을 탐구하거나
혹은 저 씨1발거랑 '대화'를 하고말겠다며 로켓-맨이 되버린 아벨라처럼
옛 신이 보여준 공포로부터 도망치거나
그 공포를 조져야한다며 특정 분야에 몰두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얜 옛 신엔 관심없고 그냥 전국 유랑하면서 범아일여를 이루고있음
심지어 다리도 어느새 나았는지 멀쩡히 걸어다니고있음......................
질투의 대상이던 자매가 신이 되지 못해서 승리했다고 느낌(아무말)
질투의 대상이던 자매가 신이 되지 못해서 승리했다고 느낌(아무말)
그만큼 다리를 쓰지 못한게 큰 트라우마였다는거지 고대신의 공포를 뛰어넘을 정도로
멍청한 인간 새끼들 자연의 신님 독당근 맛좀 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