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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과 상황도 그럴듯해서 ㅋㅋㅋㅋㅋㅋ
역시 제일 이쁜 베지터
근대 베지터 성격상 저럴만함
나도 ㄹㅇ 고양이 흉내 내면서 놀리는 건 줄 알았는데 ㅋㅋㅋ
백퍼 비웃으면서 조롱하는 상황인것 같음
도둑고양이 같이 튀긴 했지ㅋㅋㅋㅋ
궁금해서 영문판 중문판 찾아보니 헤~ 하는 것 보니 진짜 오역은 오역인가보다. ㅋㅋㅋ
표정과 상황도 그럴듯해서 ㅋㅋㅋㅋㅋㅋ
역시 제일 이쁜 베지터
도둑고양이 같이 튀긴 했지ㅋㅋㅋㅋ
근대 베지터 성격상 저럴만함
근데 저런 효과음도 보통 저렇게 생긴 대사말풍선에 넣....던가
"크윽. 이 도둑고양이 같은 놈이...!!"
나도 ㄹㅇ 고양이 흉내 내면서 놀리는 건 줄 알았는데 ㅋㅋㅋ
백퍼 비웃으면서 조롱하는 상황인것 같음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면 기억에 남았을텐데 나도 네놈은 쥐새끼나 다름없다고 조롱하는걸로 받아들였나봐
물로보지인줄
솔직히 알고봐도 그냥 놀려먹는것 같아서 크게 어색하진 않음
신장판은 고쳤나? 했더니 신장판도 그대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Kim
궁금해서 영문판 중문판 찾아보니 헤~ 하는 것 보니 진짜 오역은 오역인가보다. ㅋㅋㅋ
상황도 게로박사가 계속 도망치는걸 잡은거라 찰떡이었어
근데 사실 보통 히죽이면 말풍선 밖으로 빼니까 번역가 입장에선 헷갈릴 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저걸 냐옹으로 해석하는 건 더 이상함...
오역이라고 아니까 그런거고 모른채로보면 말풍선에 씨익이라고 번역하는게 더 이상하지ㅋㅋ
오역이라고 알아서 그런 게 아니라 にや를 냐옹이라 생각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 나도 저 부분 최근에 일본판으로 읽어봤는데 뜬금없이 냐옹으로 읽힐 수가 없음.
니야를 냐로 읽은거지 잘못본거임
"나는 왕자야!"
쥐세끼 같은게 도망가봐라 라고 하는 베지터 다운 대사라고 생각 했는데 ㅋㅋ
쥐색기 찾은 고양이 느낌도 베지터라 어울리긴함
근데 말풍선으로 ‘씨익’ 하는것도 어색함
뭐야 오역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
대사와 상황이 어울리는군요!
프리더 개그 콘서트 짤
듣고보니 베지터 치고는 이상한 대사긴한데 볼때는 자연스러워서 전혀 몰랐어 ㅋㅋ
최신 번역도 오역 안 고쳤어? ㅋㅋㅋㅋ어렸을때 저 오역은 봤던 기억이 난다
개그콘서트 같은게 있는걸… 이정도야
독안에 든 쥐 뉘앙스라 크게 문제로 인식 못함
언젠가 드래곤볼 양장판 나오면 수정될듯.
숨어다니다가 딱 걸린 상황이라 당연히 티배깅인 줄...
쫄리냐옹
당연히 티배깅인 줄 ㅋㅋ
나름 잘 한 듯 분위기 한 방에 이해
요즘은 안봐서 모르는데 2000년 초반 일본만화 오역보면 번역가 수준 ㅂㅅ이다 하는게 몇 있었음.
근데 냐옹이 찰지긴하네 ㅋㅋㅋ
헐 나도 쥐새끼잡앗다 표현인줄 알앗는데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 이건 오역이나은듯
드래곤볼은 짜잘한 오역 많음 ㅋㅋ
이건 오역은 아니고 발매시대에 맞춘 의역
이건 당시 최신유행어들 도입했다면서 홍보까지 하면서 나온 결과인데 문제는 나올 당시에도 이미 유행지난 시점의 유행어들 + 평소에 잘 안쓰는 단어들 범벅이라 당시에도 까였었지 ㅎㅎㅎㅎ
베지터라서 그럴 수도 있지 느낌
톰과 제리로 대체해서 보면 완벽
근데 본문을 봐도.. 씨익하고 냐하고 글자 완전히 똑같이 생겼잖음;; 일본어는 원래 저럼?? 완전 똑같은 글자를 상황따라 다르게 읽는거임?????? 가 를 '가'라고 읽기도 하고 '똥'이라고 읽기도 하는거란 말임?!?!
씨익은 니야라고 읽는거고 냐옹은 냐라고 읽는거 자세히보면 뒷글자 크기가 다른데 요음이라고해서 저걸로 읽는법이 바뀌는거 니야는 두 글자고 냐는 한 글자임
일본어 알못도 한방에 이해되는 훌륭한 설명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쥐잡는 고양이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일건데 신기하게 기억이남ㅋㅋㅋ
오히려 예~~전 해적판이 범람하던 시대에, 베지터가 알랑으로 나온 코믹스(원래는 드라곤의 비밀이었는데 이것도 문제였는지 '신룡의 비밀' 로 이름을 바꿈)에서는 저 장면이 '씨익' 으로 번역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뭐야;; 왜 컬러판이나 여타 개정판에서 대사 안고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