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압도적 무력을 가지고있는 미지의 존재고
아군은 그거에 제대로 대항 못하는 장르
진격거 이후로 이런 장르들이 만화 애니 영화 불문하고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 흐지부지 끝나거나
아니면 억지전개로 끝남
혹은 적들에겐 매우 치명적 약점이 있고 그 약점을 찌르면 적 전체가 무력화 되는데
그 약점을 전세계 천재들조차도 아무도 몰랐다가
주인공만 우연히 알게되고
그 약점이 주인공 파티 몇명 수준만으로도 처치가능한 수준이라 인류가 이겼습니다 같은식으로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끝남
압도적인 무력의 미지의 적들의 침략에 대해 개연성 있게 작품을 마무리 시키는게 장르 유행시킨 진격거외 소수만 나온
어려운 장르
사실 저런건 중반도 아니고 그냥 초반 쯤에 대항할 수단 하나 나와서 반격하는걸로 컨셉 짜는게 나은듯 안 그러면 진짜 검귀 아키라에게 절망적으로 저항하는 흡혈귀 만화 같은게 나오더라고
프린세스 하오 장르군
마무리 지을려면 공포의 근원을 설명해버려야하는데 그럼 공포의 대상이 더 이상 공포가 아니게 되버리는지라 긴장감이 떨어져서 흥미도가 떨어짐 이후로는 그저 그런 액션이 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거인능력자들이 너무 쎈데 어떡하죠? 전술 리바이를 투입하면 해결됩니다
얼마나 망했는지는 알려주면 독자들이 욕해...재미때문에 보는건데 찝찝하면 좀 그렇잖아
후자는 스타워즈1이잖아 극소수만 성공했다고 하기엔 은근 국밥임 이런 전개
우주전쟁
프린세스 하오 장르군
애니에선 원기옥 모으고 골든 파워업 해서 반갈죽 하던디
마무리 지을려면 공포의 근원을 설명해버려야하는데 그럼 공포의 대상이 더 이상 공포가 아니게 되버리는지라 긴장감이 떨어져서 흥미도가 떨어짐 이후로는 그저 그런 액션이 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얼마나 망했는지는 알려주면 독자들이 욕해...재미때문에 보는건데 찝찝하면 좀 그렇잖아
...월드워 Z?
그 인디펜던스 데이 처럼 적 모선에 잠입해서 히히 핵미사일 발싸 하는 그런?
사실 저런건 중반도 아니고 그냥 초반 쯤에 대항할 수단 하나 나와서 반격하는걸로 컨셉 짜는게 나은듯 안 그러면 진짜 검귀 아키라에게 절망적으로 저항하는 흡혈귀 만화 같은게 나오더라고
뭐 피안도도 너무 확장되다보니까 그냥 그래도 군대가 미사일 쏘면 죽긴해요 정도로 타협해버리긴 했는데.. 그저 일본이 반쯤 버려졌을뿐
거인능력자들이 너무 쎈데 어떡하죠? 전술 리바이를 투입하면 해결됩니다
저런 정체불명 불가항력의 적같은건 뭔지 안알려주고 끝까지 막을수 없는 자연재해같은걸로 묘사했으면 좋겠음
그나마 비슷한게 클로버필드인듯
삼국지네
간츠도 이쪽인가?
후자는 스타워즈1이잖아 극소수만 성공했다고 하기엔 은근 국밥임 이런 전개
그냥 1이라고 쓰면 좀 오해의 여지가 있겠네 제일 먼저 나온 영화
스타워즈는 데스스타 약점을 주인공만 우연히 알게된게 아니라 외전 영화 나오기전부터 연합군이 알고있고 정식작전으로 연합군 에이스들 투입한 전개라서 좀 다르긴함
콰이어트 플레이스도 그런느낌이지
신암행어사도?
진격거는 거인 자체가 그런 존재가 됐다기 보단 역사 내내 축적되어온 피와 증오로 점철된 인류사가 그런 존재가 돾지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나도 영화판 결말이 더 좋더라 찝찝함 없이 깔끔하게
어떤 영화였더라 외계인이 침공했는데 인류가 처참하게 쳐발리다가 갑자기 외계인 전멸 -> ?? -> 지구의 대기(공기)가 약점이었음..
메카팬더
우주전쟁
톰크루즈 우주전쟁 미생물 적응못해서 외계인 전멸
우주전쟁 톰아저씨주연
고마워용
우주전쟁임
외계인들 감기걸려서 멸망
콰이어트플레이스도 그런 케이스인듯ㅋㅋ
어… 음… 카미카제?
나는 진격조차도 마무리 별로인것같음 하물며 양산형들은 더하지
호러물은 멸망엔딩이면 되니까 그나마 상황이 낫지 해피엔딩으로 끝내려고 할때 ㅈ될때가 많지
시작은 아포칼립스 중후반은 단순한 인간의 패권다툼 극후반부에 다시 아포칼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