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벨라트의 감옥
DLC 트레일러에서 나오던
항아리가 무수히 걸려있던 장소
주인공은 귀여운 항아리들이다
엘든링 해봤으면 알겠지만
이 항아리들이 자의를 가지고 움직이며
동시에 시체를 담아두는 항아리 인데
그 때문에 항아리를 죽이면
완전히 터지듯 깨져서
내부를 볼 수는 없다
허나 이 장소에서
이런 말을 하는 환영이 말하는걸 보아
감옥인 이곳에서는
죄수들을 산채로 항아리로 만드는 걸로 보이는데...
혐주의
산채로 잡아 넣어서인지...
항아리 내용물들이 직접 기어나와서 직접 공격한다...
...
괴리감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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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4호 근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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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였던 것)
이거 ㅅㅂ 비명지를때랑 맞을때 메인 얼굴 말고 다른부위린 애들도 비명 지르고 해서 보스 패턴에도 마음 안꺾이는데 저 던전에선 마음 꺾일뻔함..
선한 사람이 된다며 시발롬들아 죽어
완전히 선해지려면 내용물이 다 녹아야하는건가 살덩어리로
꽤 철학적이네. 자기 육신을 유지하면 이기적인 죄인이지만 육체를 버리고 항아리 안에서 남들과 하나가 되면 순수하고 이타적인 용사가 되는 거잖아.
"아직" 선한 사람이 되지 못했어요
소년항아리는 시벌 무슨 죄를 저지른 거야
저렇게 커엽고 둔했는데...
선한 사람이 된다며 시발롬들아 죽어
보스맨
"아직" 선한 사람이 되지 못했어요
이거 ㅅㅂ 비명지를때랑 맞을때 메인 얼굴 말고 다른부위린 애들도 비명 지르고 해서 보스 패턴에도 마음 안꺾이는데 저 던전에선 마음 꺾일뻔함..
사람(이였던 것)
오...
게임하다 트라우마 걸리것네
비켜봐 해볼게있어
완전히 선해지려면 내용물이 다 녹아야하는건가 살덩어리로
꽤 철학적이네. 자기 육신을 유지하면 이기적인 죄인이지만 육체를 버리고 항아리 안에서 남들과 하나가 되면 순수하고 이타적인 용사가 되는 거잖아.
알렉산더...? 설마 너도
너도 라기엔 본편 라단 잡고나면 강해진다고 시체 주워다 집어넣는걸
처음 만들어질땐 어땠을지 모르지
쟤네는 죄인을 산채로 넣은거고 알렉산더는 죽은 전사들의 시체니까 다를듯?
항아리 마을이나 알렉산더는 저기 출신이 아니라 괜찮을꺼야
소년항아리는 시벌 무슨 죄를 저지른 거야
악한 사람으로 선한 사람을 만들어내는 장치였군
아 그거 그림자성 아래쪽에서 나와서 깜짝 놀랐다 항아리채로 몸던지더니 터지고 나온몸그대로 공격오더라
라단 전투 끝나고 알렉산더 항아리 좀 깨졌을 때 다행히 이곳엔 죽은 전사들이 많다고 한 거 보면 내용물이 예상이 가긴 했어